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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당진시 위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1553
한자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唐津市委員會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4길 53-13[한진리 408-32] 당진 근로자 종합 복지관 2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학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5년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창립
개칭 시기/일시 1996년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당진시위원회, 민주 노총 대전 충남 본부 서부 협의회로 편성
개칭 시기/일시 2012년연표보기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당진시위원회, 민주 노총 당진시 위원회로 재편
최초 설립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당진시위원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4길 53-13[한진리 408-32] 당진 근로자 종합 복지관 2층
현 소재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당진시위원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4길 53-13[한진리 408-32] 당진 근로자 종합 복지관 2층지도보기
성격 노동조합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단체.

[개설]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루워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되기 시작하였는데, 우리나라 노동조합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에 시작되어 본격화되었다. 1924년 조선 노농 총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노동 운동 단체가 결성된 것이다. 해방 이후 노동조합 운동은 전국 노동 총평 의회가 1945년 결성되어 활동하였다. 1995년에 이르러 민주 노조 운동의 성과를 계승하여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의 전국 중앙 조직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결성하였다. 그리고 지역별 조직으로 민주 노총 당진 지역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설립 목적]

민주 노총은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결정을 통해 노동조합 운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참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변천]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는 1995년 민주 노총이 창립된 이후 1996년 대전 충남 지역 본부 산하 서부 협의회에 속해 있다가 2012년부터 당진시위원회로 정식 출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노동조합 결성을 위한 지원과 근로 조건 및 체불 임금 등 법률적 지원 활동 등을 비롯하여, 당진 지역 노동조합간의 유대와 연대를 높일 수 있는 활동과, 당진 지역 노동자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황]

민주 노총 당진시위원회는 당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금속, 화섬, 건설, 발전 노조 등 산별 노동조합 산하 노동조합과 지역 노조가 가입해 있다. 조합원의 총 수는 1만 명이다.

[의의와 평가]

민주 노총이 결성된 이후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운동이 활발해졌고, 이를 통해 노동자의 제권리가 획기적으로 증진되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민주 노총 당진 지역 위원회의 결성으로 인해 노동 운동의 불모지였던 당진이 노동 운동의 새로운 활동지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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