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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호수 시 문학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1378
한자 唐津湖水詩文學會
영어공식명칭 Dangjin Hosu Literary Society of Poets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윤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3년 6월 27일연표보기 - 당진 호수 시 문학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2016년 - 당진 호수 시 문학회 제1회·4회 윤곤강 포럼 개최
최초 설립지 당진 호수 시 문학회 - 충청남도 당진시
현 소재지 당진 호수 시 문학회 - 충청남도 당진시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홍윤표
홈페이지 http://cafe.daum.net/lakepoem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현대 시 문학 단체.

[설립 목적]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1993년 6월 27일에 남산 공원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단체 이름을 항상 맑고 푸른 기상을 높이자는 뜻에서 ‘호수 시 문학’이라고 칭하고 호수 시 문학 회칙을 정했다. 초대 회장에는 시인 홍윤표를 추대하고 사무국장에 윤혜경, 주간에 송재열로 정했고 참여 회원은 9명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단체 운영은 정기 월례회의를 통해 운영되며, 당진시 지역의 문학을 활성화하고 회원간의 상호 친목증진은 물론 해마다 동인지를 출판하고 있으며 정기회의시에는 회원작품을 합평하고 있다. 호수 시 문학회는 24년간 단체를 운영하면서 신인상 등단은 물론 문학상 수상자도 배출했다. 고완수는 1999년 3월 20일에 『교단 문학』 봄호로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 1일에 『동양 일보』에서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정기원은 2000년 2월 1일에 『문학 공간』 에서 시 부문 신인상 수상을 했으며, 홍윤표는 제9회 한국 농민 문학상 수상을 했다. 2004년 3월 1일에 심장섭은 계간 『공무원 문학』 시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혜경은 2001년 계간 『문학과 세계』에서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6월 30일에 호수 시 개인 창작 기금 수혜 시집 발간에 김미향 회원이 나의 이름을 묻는다 시집을 발간했다. 2010년 7월 14일에 고완수 시인이 호수 시 문학 개인 창작 기금 수상 시집 발간을 했다. 2010년 4월 23일에 정기원 시인이 문예 사랑 신춘 문예 수상을 했으며, 2010년 12월 8일에 홍윤표 시인이 황희 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1월 5일에 홍윤표 시인이 아시아 서석 문학상 수상과 2013년 12월 10일에 정훈 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12월 15일에 심장섭 시인이 당진 문화 재단 올해의 문학인 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12월 17일 홍윤표 시인이 당진 문화 재단 시집 발간을 했다.

일반적인 문학 활동 사업은 24년을 지나는 동안 상록 문화제 시화전, 서울대 박동규 교수 초청 문학 강연, 호수 시 문학 축전, 초중고 학생 백일장 등을 개최했다. 최근 2012년부터는 ‘윤곤강 포럼’을 개최하여 윤곤강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순성면 갈산리에 안장된 묘지를 정비하는 표지석 등을 세우는 일도 했다. 창간호부터 발간된 동인지 시집은 2016년 현재 24권이 출간 되었다.

창간호부터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993년 12월 20일에 발행 된 창간호 『삽교호 맑은 물소리』는 초대시와 함께 홍윤표 외 10명의 회원이 작품 발표에 참여했다. 2집은 1994년 9월 12일 『유월에 만난 사람들』이다. 참여 회원은 구미지 외 11명이다. 3집은 1995년 9월 10일 『진달래야 진달래야』이며 발표는 고완수 외 9명이, 4집은 1996년 9월 20일에 『도비도 달 그림자』를 발간했으며, 참여 회원은 김순옥 외 10명이었다. 5집은 1997년 10월 30일에 『자유를 위한 아가미』이며 참여 회원은 신소현 외 13명이었으며, 6집은 1998년 9월 20일에 『무인도에서 쓴 편지』이며 참여 회원은 신소현 외 13명이었다. 7집은 1999년 12월 16일에 『허물벗는 바람』이며 참여 회원은 윤혜경 외 11명이었으며, 8집은 2000년 10월 10일에 『들꽃의 자화상』이며 참여 회원은 고완수 외 11명이었다. 9집은 2001년 12월 5일에 『별무리 같은 눈빛으로』이며 참여 회원은 정기원 외 11명이었으며, 10집은 2002년 12월 27일에 『별빛 줍는 가난한 아이처럼』이며 참여 회원은 김진식 외 13명이었다. 특히 10년 특별 기획호로 10년간의 개인별 대표시와 시평을 편집하고 수협 예식장에서 출판 기념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11집은 2003년 9월 14일에 『나무에게 사랑을 묻는다』이며 참여 회원은 강우영 외 10명이었다. 12집은 2004년 9월 7일에 『도시의 낙화』이며 참여 회원은 김미향 외 10명이었으며, 13집은 2005년 10월 20일 『마음이 지나다녀 길이 났었지』이며 참여 회원은 이인학 외 16명이었다. 14집은 2006년 10월 17일 『콤팩트를 두드리다』이며 참여 회원은 이필용 외 13명이었으며, 15집은 2007년 9월 27일 『네 눈 속에 하늘이 보인다』이며 참여 회원은 표정원 외 14명이었다. 16집은 2008년 10월 30일 『만선을 꿈꾸다』이며 참여 회원은 임세광 외 17명이었으며, 17집은 2009년 9월 10일 『피었다 지는 것은 모두가 사랑이었지』이며 참여 회원은 황영애 외 13명이었다. 18집은 2010년 7월 14일 『아픔은 아픔대로 두고』이며 참여 회원은 윤영미 외 12명이었으며, 19집은 2011년 9월 8일 『가끔은 간절하여』이며 참여 회원은 정연서 외 12명이었다. 20집은 2012년 9월 5일 『사는 이유 하나쯤은』이며 참여 회원은 윤영미 외 12명이었으며, 21집은 2013년 6월 25일 『해당화 꽃잎엔 별빛이 쓰디쓰다』이며 참여 회원은 박영양 외 9명이었다. 22집은 2014년 7월 11일 『그렇게 하재요 마음이』이며 참여 회원은 심장섭 외 9명이었다. 23집은 2015년 7월 25일 『모서리가 예리한 말』이며 참여 회원은 박순자 외 13명이었으며, 24집은 2016년 11월 10일 『겹쳐 있던 시간을 다리다』이며 참여 회원은 견윤숙 외 13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동인지를 출간하였다.

호수 시 문학은 회칙과 회원 개인창작 지원이 규정되어 있다. 한편 호수 시 문학에서 활동하다 자퇴한 회원은 강우영 시인 외 24명이며 창립 당시는 등단 시인이 1명이었으나 24년간 회원 활동을 하면서 고완수 외 11명의 회원이 등단을 하는 영광을 안겼다.

[현황]

호수 시 문학 활동 회원 중 시인으로 등단 후 시집을 발간한 실적은 고완수 시인 『나는 자주 망설인다: 2007년 문학의 전당』 외 1집, 김미향 시인 『나의이름을 묻는다: 2009년 시시울』, 심장섭 『건드리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2015년 맥』, 이정섭 시인 『유령들: 2013년 심지』, 홍윤표 시인 『겨울나기: 1990년 에이엠』 외 14, 전자시집 『어머니의 밥 외 1: 2015년 한국 문학 발송』이다.

2013년 윤곤강 시인 숭모 사상 앙양과 2013~2016 윤곤강 포럼 개최[2016년 현재 4회]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 문학 단체로 창작을 통해 문인 지망생을 육성하는 동시 문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 예술 창달과 시민 정서 함양하고 활성화 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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