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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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 재임 중에 지은 목민서. 「칠사고(七事考)」는 연암 박지원[1737~1805]이 면천군수로 있으면서 작성한 글을 모은 『면양 잡록(沔陽雜錄)』 가운데 포함된 글이다. 작성 시기는 면천군수로 재임한 1799년 5월부터 1800년 8월 사이다. 「칠사고」는 『경국대전』 규정에 나오는 ‘수령칠사(守令七事)’, 즉 수령이 해야 할 일곱 가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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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박지원이 1797년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인 면천 군수로 재직하며 토지 문제와 농촌 문제에 대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저술한 글.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주(周)나라의 정전제(井田制)를 이상적 토지 제도로 생각하였으나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그 대안으로 균전균부(均田均賦)의 정신을 담아 ‘한전론’에 대한 주장을 이 책에 담아냈다. 지주들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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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인 면천 군수로 재직했던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편찬한 농업서. 1798년(정조 22)에 박지원(朴趾源)[1737~1805]이 중국의 기술을 도입하고, 재래 농법과 경험을 개량할 것을 주장한 농업 기술과 정책에 관하여 쓴 책이다. 그 개혁 정책의 방법으로 한전법(限田法)을 제시하고 있으며 당시 여러 농서들 가운데 체계가 가장 완벽하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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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연암 박지원이 면천 군수로 재직하는 동안의 여러 가지 일들을 기록한 책.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조선 후기의 소설가이며 실학자이다. 호는 연암(燕巖), 관향은 반남(潘南)이다. 1797년 7월부터 1800년 8월까지 면천 군수로 재직하였다. 『면양잡록(沔陽雜錄)』의 ‘잡록(雜錄)’이란 글자 그대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잡다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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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연암 박지원이 지금의 당진 지역인 면천 군수 시절 지은 서간첩. 『연암선생서간첩(燕巖先生書簡帖)』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문호 박지원(朴趾源)이 반초서체 친필로 쓴 편지글 모음이다. 2005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에서 발굴되었다. 2005년 발견된 친필 편지글들은 『연암집』에는 실리지 않았던 글들인데, 연암이 60세가 되어 안의 현감으로 있던 17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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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저수지. 골정제(骨井堤)의 조성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저수지 안의 섬에 있는 정자인 건곤 일초정(乾坤一草亭)은 1800년(정조 24)에 당시의 면천 군수이던 박지원(朴趾源)이 건립하였다. 조성 시기는 알 수 없고 옛 지리지에 골정제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동국 여지지(東國輿地志)』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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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유배 생활을 한 문신·학자. 김윤식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박지원의 손자인 개화파 박규수의 문인이다. 영선사로 청나라에 들어가 위안스카이를 만난 이후 어윤중과 함께 친청 온건 개화파를 대표하였다. 명성 황후와 대립하여 당진 면천에서 6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면천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면양 행견 일기』를 저술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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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방에서 생성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한 예술. 충청남도 당진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더불어 선조들의 문학이 전해지고 있는 고장이다. 바다와 접하고 있는 당진은 인물, 동물, 자연물, 지명, 풍수, 행위 전설과 민담, 민요가 농경 문화뿐 아니라 해양 문화까지 아우르며 전해지고 있다. 당진시 기지시리의 '기지시 줄다리기'[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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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와 활동. 문화란 한 사회의 개인이나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며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는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 비롯되는 생각과 행동, 의식주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생활의 형태들인 것이다. 이렇게 모든 문화는 어느 지역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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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행해 온 민중의 생활에 관한 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민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과 전승성이라 할 수 있다. 민속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민속, 세시 풍속, 의례, 민간 신앙, 구비 전승, 민속놀이 등 매우 많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민속은 마을 공동체와 그 주체인 민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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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의 면천 군수를 지낸 문신·학자.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아버지가 벼슬을 하지는 않았으나 당대 내로라하는 반남 박씨 노론 명문가 출생이었다. 박지원은 학문이 뛰어났으나 1765년 처음 본 과거에서 낙방한 이후로 과거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학문과 저술에만 전념하였다. 1768년 오늘날의 파고다 공원 자리인 백탑(白塔) 근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