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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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조선 후기 천주교 순교자. 김제준(金濟俊)[1796~1839]은 첫 한국인 사제 김대건 신부의 아버지로, 세례명은 이냐시오다. 김제준은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품(聖人品)에 올랐으며, 할아버지 김진후[비오]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복자품(福者品)에 올랐다. 김제준은 솔뫼[현 충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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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천주교 순교자. 김진후(金震厚)[1738~1814]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솔뫼에서 태어났다. 족보상의 이름은 운조(運祚)이고, 천주교 세례명은 비오[Pius]인데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증조할아버지이다. 김진후의 집안은 솔뫼에서 대를 이어 살고 있었다. 1784년(정조 8) ‘내포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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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무청을 절여 만든 대표적인 향토 음식.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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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무청을 절여 만든 대표적인 향토 음식.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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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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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당진 솔뫼 마을 김대건 신부 유적은 한국인 첫 번째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솔뫼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솔뫼에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2014년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순례자들도 자주 찾는 성지가 되었다. 솔뫼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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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성당. 신합덕성당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과 우강면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1960년에 설립되었다. 과거에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 성지도 관할였으나 현재는 분가하였고, 성당으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다. 신합덕성당은 합덕읍과 우강면 일대의 복음화와 그에 바탕을 둔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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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성당. 신합덕성당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과 우강면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1960년에 설립되었다. 과거에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 성지도 관할였으나 현재는 분가하였고, 성당으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다. 신합덕성당은 합덕읍과 우강면 일대의 복음화와 그에 바탕을 둔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