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충청도 서북부 지역의 부농 가옥. 송규섭 가옥을 지은 안기원(安氣遠)[1825~1896]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문정공 안민학(安敏學)[1542-1601]의 후손이다. 송규섭 가옥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오곡리에 있다. 송규섭 가옥은 1850년경 안기원이 안종화를 분가시키며 지어 준 집인데, 함재 안종화는 고...
김일이 시조이고 김선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부안김씨(扶安金氏)의 시조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 태자 김일(金鎰)[?~?]이다. 본격적인 가문의 발전은 4세손 김경수(金景修), 9세손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坵)[1211~1278]에 이르러서였다. 또한 대호지면 두산리에 세거지를 형성한 인물은 20세손 김선(金瑄)[?~?]이다. 김선의...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두고 있는 세거 성씨. 신평이씨(新平李氏)의 시조는 고려 시대 문하시중 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낸 이덕명(李德明)이다. 이덕명의 묘소는 당진시 송악읍 오곡리에 있다. 신평이씨는 모두 6개의 계파가 있는데, 당진 지역에는 문정공파(文定公派)와 판서공파(判書公派)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시조를 제향하는 덕모재(德慕齋)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