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면 성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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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아미산에 있는 신선바위와 복지겸의 어린 시절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아미산 신선바위 전설」에는 복지겸이 어렸을 때 아미산에서 만난 신선에게 장차 나라에 큰일을 할 인물이라는 예언을 들었는데, 결국 그가 큰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 공신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미산 신선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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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순성면 지지(地誌). 『순성면지』는 순성면사무소와 순성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6년에 편찬한 순성면 최초의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 12개 읍면지 가운데 11번째로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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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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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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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역사, 인물, 자연환경, 특산물, 여성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가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시’는 한자로 ‘기지시(機池市)’로 쓰는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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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와 송학리, 순성면 성북리와 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 몽산(夢山)은 몽산성(夢山城), 성산(城山)이라고 부르며, 당진시의 면천면 성상리, 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 백석리에 걸쳐 있는 높이 299m의 산이다. 몽산의 산봉우리가 뭉툭하게 되어서 ‘몽산’이라고 칭했다고 전한다. 원래 몽산의 산봉우리는 뾰족하고 꽃이 피지 않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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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삼국 시대 산성. 몽산성(夢山城)이 있는 몽산[299m]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남부 면천면 성상리·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몽산성'이라 불리기도 하며, 조선 시대에는 면천군의 진산(鎭山)이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면천 조에는 "몽산(夢山)이 군 북쪽 4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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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축제. 순성 매화벚꽃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면 단위 축제이다.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며, 순성 매화벚꽃축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순성면 주민들과 출향 인사들은 2001년부터 나무 기증 운동을 벌였다. 첫해에는 왕벚나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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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축제. 순성 매화벚꽃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면 단위 축제이다.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며, 순성 매화벚꽃축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순성면 주민들과 출향 인사들은 2001년부터 나무 기증 운동을 벌였다. 첫해에는 왕벚나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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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와 순성면 성북리에 걸쳐 있는 산. 신암산(申庵山)은 당진시의 중동부 송악읍 가교리와 순성면 성북리에 걸쳐 있는 해발 147m의 산이다. 송악읍 가학리 신암사의 북서쪽에 있으며, 국사봉(國賜峰), 구룡산(九龍山)이라고도 부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면천군 산천 편에 “신암산이 군의 북쪽 12리에 있다[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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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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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빈곤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시행하였던 교육 운동. 일제 강점기 식민지 제도권에서 소외되어 공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야학이었다. 야학은 일제의 공교육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형태로, 1919년 3·1 운동 이후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1930년대 전국적으로 크게 활성화되었다. 야학의 성향은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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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일본 제국주의는 1910년 8월 29일 대한 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빼앗아 식민지화하고, 민족 말살 정책 및 식민지 수탈 정책을 추진하였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한 외진 고을이었다. 철도와 도로 확충이 미흡하여 육상 교통이 불편하였고 각종 정보 교류와 물자 보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