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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906
한자 普德寺湖水音樂祭
영어공식명칭 Bodeoksa Temple Lake Music Festival
이칭/별칭 보덕사 호수음악제
분야 종교/불교
유형 행사/행사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보덕포로 582-65[삼화리 207-3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찬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보덕사 호수음악제
행사 장소 보덕사 호수음악제 - 보덕사 경내 특설 무대
주관 단체 보덕사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보덕포로 582-65[삼화리 207-36]지도보기
주관 단체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행사 시기/일시 매년 초가을
전화 041-353-9306

[정의]

보덕사 호수 음악회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보덕사에서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개설]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당진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와 보덕사가 주관하며 국가와 종교, 인종의 장벽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지속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2008년 보덕사 주지 정안 스님은 당진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2008년 음악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보덕사 호수 음악회를 통해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우정과 화합을 나누며 행복한 당진을 만드는 데 시민 모두가 이바지하게 하려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행사 내용]

2016년 제9회를 맞이한 보덕사 호수 음악회에서는 당진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에서 준비한 전통 공연, 개회 선언 및 성금 전달, 호수음악제로 진행되었다. 호수음악제에서는 보덕사서원사의 연합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뉴트리팝스 오케스트라[지휘 이종만], 판소리 강경민, 민들레 무용단, 마리아치[멕시코], 소프라노 유현주, 바리톤 박성준, 초대 가수 김국환, 나현아가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정안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호수 음악회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이웃들이 당진 시민과 함께 서로 이해하고 삶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자비의 공간"이라며 "음악이란 매개체를 통하여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현황]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2008년에 시작해 2016년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관음 합창단, 소프라노의 공연, 지역 다문화 봉사단, 유명 가수 등 많은 참가자들이 정안 스님의 개최 염원에 어울리는 훌륭한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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