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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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黃川 |
영어공식명칭 | Sanghwangcheo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하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철 |
전구간 | 상황천 - 충청남도 부여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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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상황천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 |
성격 | 하천 |
면적 | 4.75㎢[유역 면적] |
길이 | 3.74㎞[하천 연장]|4.53㎞[유로 연장]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에서 발원하여 하황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명칭 유래]
상황천(上黃川)의 발원지인 상황리는 조선 시대 임천군 남산면에 속하였는데, 풍양 조씨가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한 곳이라고 한다. 당시 남산면 지역의 산과 들의 흙빛이 모두 누렇다고 하여 ‘누른드리’, ‘누른다리’, ‘누루다리’라고 불린 것이 ‘황교’가 되었다고 전한다. 상황천의 명칭은 위 황교를 ‘상황’, 아래 황교를 ‘하황’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하였다.
[자연환경]
상황천은 장암면 학산과 학산의 동북쪽으로 뻗은 구릉성 산지의 동남쪽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금강 본류에 유입하는데, 하류인 하황리 부근을 하황천이라고 한다. 상황천의 상류와 중류에 형태상 분지나 평지에 고립되어 나타나는 구릉이 있다. 상황천 부근은 도로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상황천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 학산에서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흘러 하황천을 만나 금강으로 들어가는 금강의 제1지류이다.
상황천의 하천 연장은 총 3.74㎞이고, 하천 기본 계획 연장은 3.74㎞이다. 유로 연장은 4.53㎞이며, 유역 면적은 4.75㎢이다. 하천 제방은 총 6.17㎞가 건설되어 있고, 제방 보강 필요 구간은 16.17㎞이다. 제방 신설 필요 구간은 1.1㎞이다. 상황천에는 1개의 보가 설치되어 있는데, 어도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보는 2010년 1월 건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