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132 |
---|---|
한자 | 論山天安高速道路 |
영어공식명칭 | Nonsan-Cheonan Expressway |
이칭/별칭 | 고속국도 제25호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정리|소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철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논산천안고속도로 착공 |
---|---|
준공 시기/일시 | 2002년 - 논산천안고속도로 준공 |
전구간 | 논산천안고속도로 - 충청남도 논산시|천안시|부여군|공주시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논산천안고속도로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정리|소사리 |
성격 | 고속국도 |
길이 | 82.04㎞[전 구간]|2.02㎞[부여군 구간] |
차선 | 왕복 4차로 |
폭 | 23.4m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에서 부여군 초촌면을 거쳐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
[개설]
논산천안고속도로는 충청남도의 동쪽 내륙을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에서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까지 남북으로 연결하는 길이 82㎞의 고속도로이다. 1997년 12월 착공하여 2002년 12월 개통하였다. 전체 구간 중 부여군 행정 구역에 포함되는 도로는 2.02㎞에 불과하다. 부여에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한 주요 교통 통로이다.
[명칭 유래]
충청남도 논산시와 천안시 사이를 잇고 있으므로 논산천안고속도로라 한다.
[제원]
도로의 연장은 82.04㎞이며 이 중 부여군 구간은 2.02㎞이다. 차로 수는 왕복 4차선이며, 폭은 23.4m이다. 2010년 9월 1일부터 전 구간 제한 속도가 최저 60㎞/h, 최고 110㎞/h이다.
[건립 경위]
충남 내륙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하여 1980년 후반부터 구상되었고, 1991년 정부의 재정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공사비 문제로 보류되었다. 1995년 민간 투자 방식의 건설이 결정되었다.
[변천]
1997년 착공하여 2002년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민간 투자 시설 사업 운영 기간은 2002~2032년까지다. 2016년 11월 11일부터 월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풍세톨게이트와 남논산톨게이트가 폐쇄되었다.
[현황]
논산천안고속도로의 부여군 구간은 초촌면의 소사리 및 송정리를 남북 방향으로 통과한다. 부여군 구간에는 논산천안고속도로의 나들목이 없기 때문에 국도 제4호를 타고, 서논산IC를 이용해야 한다. 세도면에서는 지방도 제68호를 통하여 강경읍을 지나 연무IC로 논산천안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의하면 2021년 말 논산천안고속도로 부여군 구간에 가설된 교량은 총 2개로 초촌면 소사리의 석성천교[교장 360m]와 초촌면 송정리의 소사교[교장 30m]가 있다.
민자 고속도로이며, 천안논산고속도로주식회사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고속도로 요금이 비싼 편이었지만 민간 사업자와의 실시 협약 변경을 통하여 2019년 12월 23일부터 비용이 크게 인하되었다.
논산천안고속도로의 부여군 구간은 2021년 평균 일 교통량이 총 4만 5733대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만 8654대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중형 화물차가 7,541대, 소형 화물차가 6,801대, 대형 화물차가 1,504대, 버스가 1,233대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