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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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衡平社 扶餘支會 |
영어공식명칭 | Buyeo Branch of Chosun Hyeongpyeongsa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혜영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있던 백정의 신분 차별 철폐를 위하여 활동한 단체.
[설립 목적]
형평사 부여지회(衡平社 扶餘支會)는 부여 지역 백정들의 신분 차별 철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형평사 부여지회는 형평사의 부여 지역 조직으로 1923년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형평사 부여지회는 이성만(李成萬), 박선옥(朴先玉), 박복동(朴福同), 이차복(李次福) 등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백정의 사회적 차별 철폐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해마다 정기 대회를 개최하여 사원의 단결과 교양 문제, 일체 차별 철폐, 일반 사회문제 등을 토의하였다.
[의의와 평가]
형평사 부여지회는 사원들의 단결과 교양을 위하여 노력하고 일반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부여 지역에서 백정이 받는 사회적 차별을 철폐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