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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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餘新幹支會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규완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있던 신간회 지회.
[설립 목적]
신간회는 1927년 좌익 세력과 우익 세력이 합작하여 결성한 항일 단체이다. 신간회는 조선 민족의 정치적, 경제적 해방을 통한 조선의 독립을 목표로 하였으며, 부여신간지회는 특히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펼쳤다.
[변천]
부여신간지회는 1929년 2월 부여 지역의 청년들이 주도하여 결성하였다. 그러나 창립 이후 활동이 두드러지지 못하였고 오래가지 못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여신간지회는 조선 민족의 정치적, 경제적 해방을 목표로 하였지만 활동 기간이 길지 못하여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하였다.
[구성]
1929년 부여신간지회 임원은 회장 신종훈(辛鍾勳), 부회장 백남기(白南祺), 간사 박영달(朴英達), 문병렬(文秉烈), 김태수(金泰秀), 신기주(辛基冑), 신석갑(辛石甲), 임종한(林鍾翰), 신기팔(辛基八), 신영승(辛泳昇), 신기형(辛基炯), 전용규(田容圭), 이영백(李永白), 이재호(李宰鎬) 등으로 구성되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