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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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花里 石棺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연화리 |
시대 | 선사/철기 |
집필자 | 이기성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63년 - 연화리 석관묘 수습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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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연화리 석관묘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연화리 |
출토 유물 소장처 | 국립부여박물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8-2] |
성격 | 무덤|석관묘 |
크기(높이,지름) | 130㎝[길이]|50㎝[너비]|55㎝[깊이]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연화리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 무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연화리 석관묘(蓮花里 石棺墓)는 1963년 연화리의 주민이 동검 4개를 국립박물관에 신고하면서 유적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간단한 수습 조사만이 실시되었다.
[형태]
연화리 석관묘의 수습 조사 기록에 의하면 무덤은 길이 130㎝, 너비 50㎝, 깊이 55㎝ 크기로 무덤구덩이를 파고 무덤구덩이 안에 판석형 석재로 돌널을 만든 형태인데, 조사 당시 돌널은 무너져 일부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고 전한다.
[출토 유물]
연화리 석관묘에서 출토된 유물은 모두 청동기로, 세형동검 4점, 청동제 거친무늬거울 1점, 천하석제 식옥 1점 등이 수습되었다. 수습된 유물은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 중이다.
[현황]
2023년 현재 연화리 석관묘의 정확한 위치는 확인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연화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 논산 등 금강 중하류 지역의 초기 철기 시대 문화 양상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향후 유적의 위치를 재확인하고 본격적인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면 초기 철기 시대 문화상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