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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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迎日樓 |
영어공식명칭 | Yeongillu |
이칭/별칭 | 집홍루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6[쌍북리 46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심상육 |
건립 시기/일시 | 1871년 - 영일루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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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64년 - 영일루 이건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5월 17일 - 영일루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1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일루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 변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영일루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변경 |
현 소재지 | 영일루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6[쌍북리 463] |
원소재지 | 집홍루 -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8[남촌리 187] |
성격 | 누각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개설]
영일루(迎日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의 동쪽 봉우리에 있는 2층 누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바뀌었다.
[위치]
영일루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463번지에 있다. 부여군의 진산(鎭山)인 부소산의 동쪽 봉우리 정상부에 있다. 주변으로 조선 시대 부소산성의 군창터가 있다.
[변천]
영일루는 원래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문이었던 집홍루(集鴻樓)를 1964년 이전하여 세운 것이다. 집홍루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의 홍산현 관아에 1871년 건립한 것이었는데, 부여 홍산현 관아의 기능이 상실된 후 부소산의 영월대(迎月臺) 터에 옮겨 세워졌으며, 현판도 ‘영일루(迎日樓)’로 바뀌었다.
[형태]
영일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목조 건축물이다. 직사각형의 기단 내부에 8각의 주춧돌을 세우고 위로 목조의 마룻바닥을 올렸다. 지붕은 상부를 다포로 꾸민 팔작지붕이다.
[현황]
영일루는 1871년 건립한 집홍루의 모습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으며, 보존·정비가 잘 이루어져 있다. 일반인도 누각 안으로 들어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영일루는 조선 시대의 관아문 양식을 잘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