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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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場岩 店上里山城 |
영어공식명칭 | Jangam Jumsangri Mountain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덕림로 367[점상리 산168-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최병화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9년 12월 24일 - 장암 점상리산성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0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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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장암 점상리산성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덕림로 367[점상리 산168-1] |
성격 | 산성 |
양식 | 테뫼식 |
크기(높이,길이,둘레) | 413m[전체 둘레] |
관리자 | 부여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07호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개설]
장암 점상리산성(場岩 店上里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서쪽의 토성봉(土城峯)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북쪽으로 사비도성의 서남쪽에 자리한 남면 충적지와 접하고, 남쪽으로 장암면과 충화면을 관통하는 산간 통로와 접한다. 따라서 사비도성 서남쪽 일원의 산간 길목 초입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장암 점상리산성은 2009년 12월 24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07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장암 점상리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덕림로 367[점상리 산168-1]에 있다. 북쪽의 남면 송암리와 남쪽의 장암면 점상리 사이에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장암 점상리산성은 송암리와 점상리 사이 능선의 북동쪽 끝단 높이 115m 봉우리에 있다.
[형태]
장암 점상리산성은 정상부를 중심으로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길쭉한 능선 선상부와 경사면을 감싼다. 평면은 불규칙한 장방형이고, 전체 둘레는 413m로 파악된다.
성벽은 경사면 중상단부를 삭토하여 구축하였고, 성 안쪽은 성벽보다 지형이 높다. 그리고 성 안쪽 정상에는 암반이 노출되어 있고, 성벽 쪽으로는 암반 풍화토가 노출되어 있다. 서북벽은 형태가 비교적 잘 남아 있고, 일부는 성벽과 접하여 넓은 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문지는 능선 선상부와 접하는 지점에 북문과 남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북쪽 골짜기 상부에는 석축 우물 1곳이 확인된다.
건물터는 북쪽, 남서쪽, 동쪽의 성벽 인접 평탄면과 정상부 평탄면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민묘가 있어 대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