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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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孝恭 |
영어공식명칭 | Jo Hyog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고순영 |
출생지 | 임천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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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임천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
성격 | 효자 |
성별 | 남성 |
[정의]
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효자.
[활동 사항]
조효공(趙孝恭)[?~?]은 부여 임천(林川)[현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사망하였을 때는 무덤가에 여막을 짓고 기거하며 몸소 제상(祭床)을 차려 절하며 애통해하였다. 곧이어 아버지까지 사망하자 염채(鹽菜)를 먹지 않고 허리띠를 풀지 않았으며, 6년 동안 죽을 먹었다고 한다.
1455년(단종 3) 조효공의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의정부에서는 예조의 정문(呈文)에 의거하여 조효공을 관직에 임용하게 해 달라고 청하였고, 단종이 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