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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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許煥 |
영어공식명칭 | Huh Whan |
이칭/별칭 | 삼봉(三峯)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900년 12월 30일 - 허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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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미상 - 허환 금계청년회 조직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 허환 독립 만세 운동 전개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 허환 상해 임시 정부로 가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 |
활동 시기/일시 | 1931년 - 허환 대만에서 조선인친우회 조직 |
활동 시기/일시 | 1934년 6월 - 허환 일제 경찰에게 체포 |
몰년 시기/일시 | 1934년 10월 4일 - 허환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81년 8월 15일 - 순열사 삼봉 허환 선생 추모비 건립 |
출생지 | 초왕리 -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초왕리 |
학교|수학지 | 임천보통학교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
학교|수학지 | 양정학원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
활동지 | 부여 - 충청남도 부여군 |
활동지 | 일본 - 일본 |
활동지 | 대만 - 대만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허환(許煥)[1900~1934]은 1900년 부여군 양화면 초왕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삼봉(三峯)이다. 임천보통학교와 양정학원을 졸업한 뒤 고향에서 금계청년회(金鷄靑年會)를 조직하고 야학을 경영하였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양화면 입포리와 임천면 장터 등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고, 1923년에는 만주를 거쳐 상해임시정부로 가던 중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천리교인으로 가장하여 지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31년에는 개성 고려인삼국의 인삼상 허가증을 얻어 대만으로 건너간 뒤 조선인친우회를 조직하고 군자금 모금 활동 등을 전개하였다. 허환은 1934년 6월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혹독한 고문 끝에 1934년 10월 4일 대만 타이중[臺中]병원에서 사망하였다.
[묘소]
1934년 10월 9일 허환의 유해가 송환되어 부여군 양화면의 선영에 안장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상훈과 추모]
1981년 8월 15일 순열사 삼봉 허환선생 추모비가 부여군 임천면 탑산리 457에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