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1144
한자 良化 旺義影堂
영어공식명칭 Yanghwa Wanguiyoungdang shrine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오초로172번길 16-12[초왕리 70]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장인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0년연표보기 - 양화 왕의영당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1년 1월 3일연표보기 - 양화 왕의영당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42호 지정
개축|증축 시기/일시 2003년 - 양화 왕의영당 중건
현 소재지 양화 왕의영당 -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오초로172번길 16-12[초왕리 70]지도보기
성격 사당
양식 겹처마 맞배지붕[영당]|솟을삼문[묘문]
정면 칸수 3칸[영당]|3칸[묘문]
측면 칸수 2칸[영당]|1칸[묘문]
문화재 지정 번호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42호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초왕리에 있는 김문기의 영정을 모신 일제 강점기 사당.

[개설]

양화 왕의영당(良化 旺義影堂)은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1399~1456]의 영정을 모신 영당이다. 김문기는 1453년(단종 1) 형조참판을 지내고, 1455년(세조 1) 공조판서를 지냈다. 1456년(세조 2) 성삼문, 박팽년 등이 주도한 단종 복위 운동에 가담하였다. 모의가 발각되자 고문에도 굴하지 않았던 김문기는 거열형(車裂刑)에 처해졌다. 1731년(영조 7) 복관되었으며, 1757년(영조 33) 충의(忠毅)라는 시호를 받았다. 양화 왕의영당은 2001년 1월 3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양화 왕의영당은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오초로172번길 16-12[초왕리 70] 왕골마을에 있다.

[변천]

양화 왕의영당은 1930년 16대손 김형배(金炯培)가 현재 위치에 영당을 건립하였고, 2003년 사당의 지붕을 보수하고 묘문을 중건하였다.

[형태]

양화 왕의영당은 영당과 묘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고, 묘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 형식의 문이다.

[현황]

양화 왕의영당에서는 매년 음력 3월 30일 제향을 지내고 있다. 양화 왕의영당은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킨 김문기를 기리는 한편, 김녕 김씨 충의공파가 절의를 숭상하며 친목을 다지는 사당으로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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