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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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민균 |
시작 시기/일시 | 2006년 10월 28일 - 제1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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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5월 8일~2008년 5월 10일 - 제2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제3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 초·중생 송국리 선사 취락지 견학 행사로 대체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5월 2일~2015년 5월 3일 - 제4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2년 11월 18일~2022년 11월 19일 - 제5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 개최 |
행사 장소 | 송국리 선사 취락지 일대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
주관 단체 | 부여문화원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 43[동남리 9-9] |
주관 단체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7[합정리 430-4]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의 선사 취락지 일대에서 개최하는 체험형 놀이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청동기인의 삶을 체험하고 선사 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드러내기 위한 체험형 축제이다. 송국리 선사 취락지에서는 청동기 시대 집터와 무덤, 토기, 동검 등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청동기인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부여군은 이러한 유적과 유물을 바탕으로 축제로 열어 지역 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동시에 부여 문화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였다.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체험 행사장에서 농경놀이, 주거놀이, 전쟁놀이, 발굴놀이 등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람객이 선사인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부여군에서 주최하며, 부여문화원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주관한다.
[행사 내용]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의 중심이 되는 ‘선사인의 체험’ 프로그램은 선사인의 농경 체험, 주거놀이, 전쟁놀이, 발굴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경 체험은 반달돌칼 만들기, 반달돌칼로 곡식 수확하기, 지게 메기, 수렵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거놀이는 송국리형 토기 제작, 복식 체험, 솟대 제작, 고인돌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쟁놀이는 화살촉 제작과 화살촉을 이용한 풍선 터트리기, 비파형동검 제작, 목책 제작, 망루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이 밖에도 지역 농산물인 굿뜨래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운영된다.
[현황]
제1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2006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송국리 선사 취락지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제2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2008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송국리 선사 취락지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2010년 제3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부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이 송국리 선사 취락지를 견학하는 행사로 대신하였고, 예산은 부여군에서 지원하였다. 제4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2015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다. 제5회 송국리 선사인의 놀이축제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부여송국리정비지원추진위원회 주최로 송국리 선사 취락지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