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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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二十一世紀扶餘新聞 |
영어공식명칭 | 21cbuyeonew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12번길 2[동남리 19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규산 |
창간 시기/일시 | 2004년 6월 24일 - 『21세기부여신문』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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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21세기부여신문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12번길 2[동남리 192-2] |
성격 | 신문 |
창간인 | 차병철 |
발행인 | 황규산 |
판형 | 대판 8면 기준 |
총호수 | 833호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개설]
『21세기부여신문』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2004년 창간되어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이다.
[창간 경위]
『21세기부여신문』은 ‘군민이 기자’라는 창간 정신으로 일하고 있다.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식을 공유하는 지역 언론이다. 2022년 현재 창간 18주년에 833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21세기부여신문』은 매주 목요일 발행하는 주간지이다. 8면을 기준으로 하여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21세기부여신문』은 지역의 행정, 정치, 교육,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획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특히 2004년 창간호부터 전국에 있는 부여 출신의 출향 인사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직업군별 출향 인사의 자료를 데이터화하여 언론 이상의 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1세기부여신문』은 2004년 6월 24일 창간되었다. 2011년 6월 25일에는 창간 7주년 기념식 및 4대 발행인 황규산의 취임식을 가졌다.
[의의와 평가]
『21세기부여신문』은 부여군 언론 최초로 충청남도 언론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어 ‘부여의 마을 이야기’를 1년간 기획 취재를 통하여 지면과 책으로 출간하였다. 또 부여군 출신의 공직자, 정치인, 문화 예술인, 기업인 등 주요 출향 인사 취재를 기획 보도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기도 하였다. 특히 기획 보도에 부여군 출신의 화가 이동섭과 함께 주요 인물들의 캐리커처를 작업하여 넣음으로써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진현의 역사 산책’, ‘이진현의 그림 산책’ 등 다양한 지역 인사들의 글을 연재하며 호평을 받았다. 부여군을 배경으로 한 이강원의 「아버지의 노래」 소설을 연재하면서 독자의 폭을 넓히는 효과도 거두었다. 『21세기부여신문』은 다양한 보도를 통하여 부여군 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