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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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선녀골 선녀바위에 대해 전해 오는 전설. 「선녀골과 선녀바위 전설」은 대호지면 적서리의 한 마을인 선녀골과 선녀골 입구에 있는 선녀바위에는 깃들어 있는 전설이다. 직경 1.5미터 크기의 선녀바위는 선녀골의 상징이며 주민들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다. 「선녀골과 선녀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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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고대면의 면지. 『고대면지』는 고대면사무소와 고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1년에 고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편, 민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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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대호지면 지지. 『대호지면지』는 대호지면사무소와 대호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2년에 대호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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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서쪽에 있는 법정면. 고대면(高大面)은 서쪽의 고산봉(高山峰)을 중심으로 대부분 완만한 구릉으로 이어지는 서고 동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부의 저지에는 논과 밭이 발달되어 있으며, 북부의 당진시 석문면과 인접한 지역에도 간척에 의해 조성된 염전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개답되어 농경지로 변했다. 한때 당진포를 비롯하여 삼포 등 많은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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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난지도리(蘭芝島里)는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하므로 마을 이름을 ‘난지도리(蘭芝島里)’라고 칭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난지도는 난초와 지초의 자생지가 아니며, 기록에 의하면 경기도 해상의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難知島)’라 했다고 전한다. 난지도리는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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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녹색 체험 마을. 당나루 물꽃승마마을은 대호 호수가 감싸고 있으며, 빼어난 경관인 서해 낙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호 대교가 설치됨에 따라 인근 자연 풍광을 이용한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창출 및 자립 기반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당나루 물꽃승마마을은 2008년 2월 15일 당진포 2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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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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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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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진포리는 고대면의 대호 방조제 최상류 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서쪽에 대호지만을 면하고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에 해창 미곡 처리장이 있을 정도로 간사지를 간척하여 만든 답작 지대가 서쪽의 해창 주변, 동쪽의 탁주막 주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백제 때 당나라로 왕래하던 나루터인 당진포(唐津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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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수산 동식물을 포획, 채취하거나 기르는 산업.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내륙의 농업과 더불어 연근해 수산업이 필연적으로 같이 발전해 왔다. 더욱이 한반도의 연근해는 높은 조수 간만의 차이, 적당한 수온과 평온한 조류, 질 좋은 갯벌 등이 많은 수산 자원을 생성하게 했으며, 이와 자연 조건에 힘입어 오랜 세월을 바다와 수산 자원에 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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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현리는 당진시 고대면 소재지에서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호만의 좁고 긴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과거 정미면의 천의포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을 당시에는 삼포까지 화물선과 큰 배들이 들어왔다. 삼포를 지나 더 안쪽으로 정미면 천의 똑대기터까지 배가 들어와 인천을 왕래하였다. 옥현리는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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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당진시는 차령산맥 북서쪽 가야 산맥의 지맥인 아미산계 주변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삽교천이 단층선을 따라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삽교호에 유입되며,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와 시군 경계를 이룬다. 주변에는 하해성 퇴적 평야인 내포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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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공세미를 보관하고 경창에 운송하기 위해 설치했던 저장 창고. 조창(漕倉)은 조운창(漕運倉)의 줄인 말로서, 지방의 각 고을에서 세금으로 징수한 곡식 등 세곡을 도읍지로 운송하기 위하여 해안이나 강변에 설치한 창고이다. 우리나라에 조창이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시대였다. 10세기 말 지방 제도를 확립하면서 이를 토대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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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암석의 구성과 성질, 지질 구조, 지각 변동, 화산 활동,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쳐서 형성된 지표의 형상이나 형세. 충청남도의 최북서단에 위치하여 400m 미만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 당진 지역은 북쪽에 아산만과 접하며 침강성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었다. 현재는 이런 좁고 긴 만구(灣口)에 석문, 대호, 삽교천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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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락도리는 석문면 소재지로부터 서북쪽으로 약 12~14㎞ 가량 떨어져 있다. 국도 38호선이 초락도리를 거쳐 대호 방조제에 합류하며, 지방도 647호선과 당진시도 4호선이 마을 중앙을 관통하여 대호 방조제에 합류하는 등 사통팔달의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은 삼봉리와 접하고 있고, 서쪽은 대호만을 건너면 서산시 대산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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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배가 드나드는 해안이나 하천의 어귀. 당진시는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동쪽으로는 삽교천을, 서쪽으로는 대호만을 접하고 있다. 아산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灣入)되어 있으며 삽교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하류에 위치하여, 하천에 의한 수로(水路)와 바다를 이용한 해로(海路) 모두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충적 평야 지대 한가운데를 삽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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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해수(海水)가 고여 있는 공간. 서해는 원래 한반도, 중국의 요동반도와 화북 지방에 연속된 비교적 평탄한 육지였던 것이 지반의 침하로 이루어졌다. 바다 가운데에 구하도(舊河道)가 다수 발견된다. 해안으로부터 수심이 완만하고 대륙붕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동해는 해안가가 급경사여서 해안선이 단조롭고 대륙붕이 미발달되어서 어류의 종류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