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내포문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990
한자 內浦文化
영어공식명칭 Naepo Cultur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성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88년 7월 20일연표보기 - 『내포문화』 창간
소장처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50-6 지도보기
제작|간행처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50-6
성격 연속 간행물[연간]
창간인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장
발행인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장
판형 창간호 4×6배판|제2호 이후 국판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연구와 성과에 대해 매년 간행하는 향토지.

[개설]

『내포문화』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토 문헌으로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 회원들이 관내를 답사하여 찾아낸 성과물이나 각종 자료를 찾아 연구한 것들을 1년에 1권씩 묶어 내는 종합 연구서이다. 그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는 배 바위에서 매향 암각문(埋香巖刻文)을 찾아내어 학계에 발표한 것이고, 이를 비롯하여 면천읍성(沔川邑城)에서도 명문석(銘文石)을 찾아내어 면성읍성 연구에 기여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창간 경위]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는 향토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 개발할 것을 사명으로 하여 1983년 7월에 창립되었다. 제1대 소장은 건국 대학교 교수 최무웅이었다. 유적 답사와 학술 강연회 등을 통하여 충청남도 당진의 역사와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적에 대하여 답사하고 연구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해 오다가 연구 성과물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1988년 『내포문화』를 창간하게 되었다.

[형태]

창간호는 4×6배판, 75쪽으로 반양장이었다. 그러나 제2호 이후는 판형이 국판 반양장으로 바뀌었고 쪽수는 일정하지 않다.

[구성/내용]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 회원의 향토사에 관한 연구 논문과 새로 발굴된 자료 소개 등이 주를 이루며 편집 내용은 원고의 종류와 분량에 따라서 구성이 달라진다. 창간호는 연구 논문 9편을 실었다.

[변천과 현황]

『내포문화』 창간호는 4×6배판 반양장으로 간행하였고 2호부터는 국판 반양장으로 변경하여 오늘날에도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1988년부터 매년 발간되어 2016년 12월 28호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내포문화』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 내에 있는 문화 유적을 찾아내어 소개하고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밝혀내어 발표하는 등의 지역 종합 연구서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우리 향토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지역 주민들이 좀더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아끼는 풍조를 진작시키는 데에 『내포문화』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