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합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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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사회 운동가. 강선필(姜善弼)[1898~1976]은 1919년 3·1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렀다. 1920년대 당진의 청년 운동과 신간회 당진 지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강선필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한국 전쟁 때 당진군 인민 위원장을 지낸 강선국(姜善國)이 동생이다. 강선필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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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조직된 소작 조합. 당진 소작 조합은 당진군 합덕면과 우강면, 신평면에 거주하는 지식인들이 주도하여 설립한 농민 단체이다. 이들은 재경 지주와 마름의 소작 농민에 대한 억압에 대하여 구체적인 농민 항쟁을 지도하였다. 또한 야학과 강습소를 설치하여 농민들에게 문맹 퇴치와 근대 의식을 심어 주었다. 소작 조합은 1924년 3월에 설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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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전리는 합덕읍의 남단 예산군 고덕면 경계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서부 지역은 야산 지대이고 동부 지역은 대전천이 흘러가는 백미제 저수지 주변에 답작 지대가 분포한다. 조선 시대 초기에 합덕현의 텃밭이므로 텃밭, 즉 대전(垈田)이었는데, 후에 대전리(大典里)라 하였다. 대전리는 원래 홍주군 합남면(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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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법정리 대합덕리(大合德里)는 삽교천 이서 지역에 연접해 있는 마을이다. 저산성 구릉지가 거의 없고 해성 퇴적 간석지를 간척하여 만든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평야 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남쪽으로는 삽교천과 맞닿아 있다. 대합덕리는 옛 합덕면 소재지이므로 ‘대합덕리’라고 하였다. 고려 제25대 충렬왕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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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법정리 대합덕리(大合德里)는 삽교천 이서 지역에 연접해 있는 마을이다. 저산성 구릉지가 거의 없고 해성 퇴적 간석지를 간척하여 만든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평야 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남쪽으로는 삽교천과 맞닿아 있다. 대합덕리는 옛 합덕면 소재지이므로 ‘대합덕리’라고 하였다. 고려 제25대 충렬왕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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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곡리는 합덕읍(合德邑) 서쪽 끝 면천면 문봉리 경계에 위치한 마을로 둔군봉 골짜기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농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앞을 관통한다. 둔군봉(屯軍峰) 뒤의 골짜기에 위치하므로 뒷골, 즉 도곡리(道谷里)라 했다. 도곡리는 원래 홍주목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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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중심지에서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는 길목의 합덕리와 옥금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다. 합덕 평야에 위치하여 야산이 전혀 없고 대평야 지대 한가운데 자리 잡은 미작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이 넓은 들 가운데 섬[島]처럼 되었으므로 섬말, 도리(島里)라 하였다. 도리는 원래 덕산군(德山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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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우리는 합덕읍 남서쪽 고덕면계에 있는 전형적인 중산간 농촌 마을로, 마을 북쪽으로 둔군봉에 맞닿아 있다. 마을 동부에서는 과수농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남부로는 석우천이 흐르고 있다. 석우리는 마을 모퉁이에 돌이 있으므로 돌모루 또는 석우리(石隅里)라 하였다. 석우리는 원래 홍주군 합북면(合北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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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소재지 인접한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설된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지방도 40호선과 마을 북서쪽 끝에서 교차한다. 마을이 합덕 평야 서쪽 끝나는 언저리에 있으며 동쪽으로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꼭대기에 토성 터가 있고, 석우리(石隅里)와의 경계에 있는 성재[城山]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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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소재지 인접한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설된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지방도 40호선과 마을 북서쪽 끝에서 교차한다. 마을이 합덕 평야 서쪽 끝나는 언저리에 있으며 동쪽으로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꼭대기에 토성 터가 있고, 석우리(石隅里)와의 경계에 있는 성재[城山]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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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소소리는 합덕읍(合德邑)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관통하며, 신국도 32호선이 개설되었다. 마을 서북쪽에 회태산이 있고 서남쪽으로 석우천의 지류가 흐른다. 소소리는 합덕 방죽인 연호(蓮湖)의 수원을 이룬 안쪽 골짜기가 되므로 소속골, 소소골, 즉 소소리(素素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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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남동쪽 최남단에 있으며, 삽교천 연변에 펼쳐진 대평야 지대에서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수전 농업을 하는 마을이다. 평야 지대에 위치하여 대부분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 남동쪽으로 삽교천이 맞닿아 있다. 신리는 간석지를 인위적으로 개답하여 새로 생긴 마을이라 새말, 신리(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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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석리는 합덕읍 동남쪽 삽교천변 합덕 평야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남쪽으로 삽교천과 접해 있다. 야산이 전혀 없으며 가옥들만 평야 가운데 있는 괴촌(塊村)을 이룬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신평리(新坪里)와 흑석리(黑石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신석리(新石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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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는 합덕읍에서 동쪽 끝 삽교천 변에 위치한 마을로 야산이 전혀 없는 저평한 대평야 지대이다. 합덕 평야의 한가운데 위치한 전형적인 미작 중심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남쪽으로 삽교천과 맞닿아 있으며, 70번 지방도가 최근에 삽교천 상에 개통되어 아산시 선장과 통한다. 신흥리는 들판 가운데 간척을 통하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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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옥금리는 32번 국도 삽교천 연변 예당평야 지대에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 삽교천이 흐르고 있으며 당진시의 동쪽 관문 마을이다. 옥금리는 조선 시대 귀양을 보내는 옥(獄)이 있어서 옥금재 또는 옥금리(玉琴里)라 하였다. 옥금리는 원래 홍주군 합남면(合南面)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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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합덕읍의 중심 마을로 읍사무소를 비롯하여 파출소, 농협, 초중고교, 보건소 등 공공 기관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다. 버그내장[합덕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당진~예산으로 통하는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한다. 내포 지방 상권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많이 쇠퇴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합북면 상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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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일본 제국주의는 1910년 8월 29일 대한 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빼앗아 식민지화하고, 민족 말살 정책 및 식민지 수탈 정책을 추진하였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한 외진 고을이었다. 철도와 도로 확충이 미흡하여 육상 교통이 불편하였고 각종 정보 교류와 물자 보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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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점원리(鮎元里)는 삽교천 변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점원리는 메기가 많은 곳에 언(堰)을 쌓아서 마을이 만들어졌기에 메기언, 메기원 혹은 점원리(鮎元里)라 하였다. 점원리는 원래 면천군 범천면(泛川面) 지역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면천군 비방면(菲芳面) 서다리(西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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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리는 옛 합덕의 중심지 마을로 구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구양도를 지나 예산~천안 쪽으로 통한다. 합덕 평야에 위치한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로 마을 남쪽은 석우천과 맞닿아 있다. 합덕리는 합덕지(合德池) 옆이므로 합덕 방죽의 이름을 따서 ‘합덕리(合德里)’라고 하였다. 합덕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