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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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형식 중의 하나로, 지상에 드러난 커다란 덮개돌과 덮개돌 밑의 받침돌, 지표면의 묘역 시설, 지하의 무덤방 등의 하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고인돌은 덮개돌과 하부 구조의 유무 및 형태에 따라서 탁자식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덮개식 고인돌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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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구룡 태양리 고인돌군(九龍 太陽里 고인돌群)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1리와 태양2리를 연결하는 소로에 의하여 산자락이 잘린 속칭 ‘쟁재고개’ 위, 해발 30~40m 구릉 정상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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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규암 나복리 고인돌은 부여종합운동장에서 반산저수지 방향으로 600m 정도 떨어져 있는 국도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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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함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함양리 마을 입구 정자나무 옆 평지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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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남면 내곡리 고인돌(南面 內谷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서 홍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변 참실마을 입구 표지석 인근 비닐하우스 뒤편 구릉 사면 말단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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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암리 호암마을 버스 정류장 동쪽으로 약 30~40m 떨어진 작은 구릉 평탄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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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금강의 지류인 연화천[응평천]변, 송국리 유적에서 이어지는 저평(低平)한 구릉의 끝 부분에 고인돌 2기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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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석성 석성리 고인돌군(石城 石城里 고인돌群)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3㎞ 떨어진 곳에 있는 석성리 양촌마을 내 석성정미소 뒤편의 주택과 경작지 주변에 있다. 석성 석성리 고인돌군의 동쪽으로 현내천이 흐르고, 주위에 작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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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세도 귀덕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의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부흥로를 따라 동쪽으로 약 2㎞가량 지점에서, 2023년 현재 폐교된 귀덕리 인세초등학교[현재 세도노인대학] 정문 도로변 좌측으로 약 100m 거리에 있다. 북쪽의 함박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가지 능선의 말단부이며, 남쪽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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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오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양화 오량리 고인돌(良化 五良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2㎞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오량1리 오송대마을에 있다. 신광교회 뒤편의 소나무 숲 사이에 1기가 있으며, 나머지 2기는 정미소 기둥 받침, 그리고 시멘트 포장 도로 속에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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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안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옥산 안서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옥산초등학교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해발 40m 내외의 구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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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장암 북고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4.4㎞ 떨어진 북고리 월촌마을 북쪽의 낮은 구릉 정상부에 있다. 구릉 전면으로 북고천이 흘러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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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충화 지석리 고인돌(忠化 支石里 고인돌)은 모두 5기가 확인되는데, 3기와 2기가 약 700m 거리를 두고 자리하고 있어 지석리 고인돌1, 지석리 고인돌2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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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충화 현미리 고인돌(忠化 玄眉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소재지에서 남쪽 부여군 양화면 방면으로 약 3㎞ 떨어진 지점 도로의 서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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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합곡리 고인돌(閤谷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2㎞ 떨어진 상곡마을에 있는 요양원[구 합곡초등학교] 뒤편의 나즈막한 언덕에 있다. 유적의 북쪽으로 금천이 동쪽으로 흘러 금강과 합류하는데, 주변에 평야 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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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가증리 석관묘는 1915년 다리를 만들기 위하여 석재를 채취하던 중 발견되어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7기의 돌널무덤[석관묘]이 조사되었다고 하는데, 도면 기록은 5기밖에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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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가화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의 남서쪽에 있는 낮은 구릉 사면에 조성된 가화리 유적과 가화리 샛터 유적 등의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석실묘] 고분군으로 나뉜다. 현재는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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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쪽에 있는 구릉 사면에 나복리 고분군, 나복리 월구리 고분군, 나복리 건지말 유적, 그리고 나복리 유적 등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 조성되어 있다. 나복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산21, 나복리 월구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월구리 일원, 나복리 건지말 유적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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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동남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남쪽의 궁남지와 화지산 사이 평탄지에 있었다. 돌널무덤[석관묘]이 확인된 지점은 북쪽의 화지산에서 뻗어 내려온 남향 사면 말단부 평탄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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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북쪽, 부여 왕릉원의 동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만들어진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2000년 7월 22일에 사적 제42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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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염창리고분군은 논산-부여 간 국도 제4호 확장 사업에 따른 구제 발굴에 따라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조사 결과 백제 시대 돌방무덤과 움무덤, 독두덤, 돌덧널독무덤이 확인되었다. Ⅰ구역 돌방무덤 13기. Ⅱ구역 돌방무덤 22기, Ⅲ구역 돌방무덤 99기·움무덤 1기, Ⅳ구역 돌방무덤 86기·독무덤 1기, Ⅴ구역 돌방무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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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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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6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1호 돌방무덤의 경우 특이하게도 널방 가운데에 4매의 판석을 세워 널방을 구분한 방식을 사용한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대체로 사비기 돌방무덤의 특징인 수평식 평천장 형태로 조성되었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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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은 백제 시대의 고분으로 총 1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전형적인 사비 시기 굴식돌방무덤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고임식[능산리형] 석실분이다. 1984년 1월 11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기념물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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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무덤. 비당리 토광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으로, 움무덤 1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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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는 돌널무덤, 돌뚜껑움무덤, 독무덤 등 총 17기의 청동기 시대 무덤이 확인되었다. 이 중 송국리 52지구에서는 돌널무덤 4기, 돌뚜껑움무덤 2기, 독무덤 2기 등 총 8기의 무덤이 조사되었다. 송국리 52지구는 송국리 유적 남단의 야트막한 독립 구릉 정상부인데, 주변 조망이 탁월하고 무덤만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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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연화리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 무덤. 연화리 석관묘(蓮花里 石棺墓)는 1963년 연화리의 주민이 동검 4개를 국립박물관에 신고하면서 유적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간단한 수습 조사만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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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도덕골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염창리 도덕골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지표 조사 과정에서 총 3기의 분묘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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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저석리 고분군(楮石里 古墳群)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0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저석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벽돌덧널무덤은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확인되는 벽돌무덤의 조영 재료인 벽돌로 조성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는 돌덧널무덤 계통의 분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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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저석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 경계 지역에 있다. 지리적으로 금강 변에 늘어선 산지의 일부로, 해발 60~70m에 해당하는 구릉 정상부를 중심으로 저석리 석관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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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토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토정리 여단석관묘는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군 백제 고분 지표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는데, 토정리산성 남측 능선 정상부에서 벽석 일부가 노출되면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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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 고분군. 합정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금강 너머 서북쪽에 있는 옥천산과 수리봉에서 뻗어 내린 능선 사면에 조성된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관방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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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설치된 성곽.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는 부여 부소산성과 부여 나성[외곽성]을 포함한 30여 개의 산성들이 산재하여 있다. 산성들은 대부분 낮은 구릉의 정상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축조 시기를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부여 지역의 역사·지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대부분 백제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백제의 성왕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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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와 양화면 족교리 경계에 있는 산성. 가회리 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야산에 축조된 산성이다. 동남쪽은 금강이 조망되고, 남벽은 일부 석축 흔적이 남아 있다. 성 내부는 장대와 건물터 흔적이 있다. 내부에서 회청색토기와 회백색 와질토기가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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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구봉리에 있는 테뫼식 산성. 구봉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구봉리에 있는 구봉산 정상을 중심으로 축조된 토축산성이다. 평야 지대에 발달한 구릉을 이용하였으며, 남쪽으로 넓은 구룡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방 요처로 활용되었을 것이다. ‘독산성(禿山城)’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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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금성산성(錦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이다. 부여 지역 중심부의 동쪽에 있으면서 왕도 중심부의 동남방 방어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금성산성은 부소산성에 버금가는 위용을 지니는 성이다. 금성산성의 축성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비 천도 이후에 축조되었다면 왕궁 및 왕도 방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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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산성. 나복리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산성이다. 1998년 간행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는 산성이 표시된 지점이 ‘부여 나복리 유물산포지 2’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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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산성. 남촌리 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산정식 산성이다. 부여 홍산현 관아의 남쪽에 있는 해발 35m 저구릉성 산지에 있으며, 홍산 고읍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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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산성. 노화리 독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다고 알려진 테뫼식 산성이다. 노화리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곳은 완만한 사면을 띠는 높이 82m의 야산이다. 야산 정상부에는 민묘가 있다. 구봉산성이 있는 구봉산 산줄기의 북동쪽 봉우리 부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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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논티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다. 서해안 서천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을 지키기 위하여 조성된 테뫼식 산성이다. 산성 내에서 조사된 논티리 제사 유적의 존재는 1999년 구룡 우회 도로 공사 과정에서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어 긴급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확인되었다. 본래 논티리 유적은 삼국 시대 백제의 산성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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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누르개재 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 산2-1번지 일원에 있다. 현미리와 임천면 가신리, 양화면 초왕리에 걸쳐 있는 높이 223m의 무제산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산 능선에 ‘누르개재’라는 이름의 고개가 있다. 누르개재 산성은 누르개재의 북쪽에 있는 높이 190m의 산 능선 정상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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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대흥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대흥산성(大興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대흥산 정상부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부분적으로 성벽의 흔적이 보이나 숲이 우거져 있어 성의 윤곽을 알아보기는 어렵다. 부여 가림성과 함께 방어성의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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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와 임천면 군사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만지산성(晩止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와 임천면 군사리 경계의 산 정상부에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부여 가림성과 함께 사비성의 남쪽 방어를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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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산성. 미녀봉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와 은산면 가중리 경계에 있는 높이 150m의 미녀봉 정상부에 있다. 미녀봉 정상부는 주변 지역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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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반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소반뫼 정상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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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죽절리 봉황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봉황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죽절리 봉황산 정상을 감싼 내외 이중 성벽 구조의 석축산성이다. 백제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비도성[현 부여읍]의 서쪽 일원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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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의 부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부산에 있다. 부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부산성은 사비도성[현 부여읍]에서 서쪽으로 금강 건너 있어 사비도성 방비를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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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석축 산성. 부여 가림성은 백제 시대에 건립된 석축 산성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에 있다. 테뫼식의 내성과 내성의 동남쪽으로 이어진 외성으로 구축된 이중성으로, 백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길이는 1,325m이고 면적은 92,568㎡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4호로 지정되었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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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성곽. 부여 나성은 백제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은 도성의 외곽 방어 시설이며, 성곽 체제를 이루는 사비도성의 중심 시설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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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와 쌍북리 경계 부소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왕성에 해당하는 핵심 유적이며, 백제 멸망 이후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테뫼식 산성으로 변화되면서 증·개축 되어 왔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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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산성. 부여 석성산성은 현내리 서쪽의 야산 정상부에 자리한 3중 석축산성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8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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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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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사비도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된 산성. 부여 청마산성은 높이 200m 이하의 산지와 곡간부에 설치된 포곡식 산성이다. 백제 산성 중 최대급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비도성의 최후 방어성으로 추정된다. 부여 청마산성의 축조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성내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와당과 토기, 내탁 구조로 축조된 성벽 단면 형태 등으로 미루어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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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청산성은 백제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다. 부소산 내부에 있는 산성 중 군창지 일원을 두른 둘레 약 800m의 테뫼식 산성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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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북고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다. 금강의 남안과 접하는 산봉우리에 조성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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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사자봉산성(獅子峰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마을의 남쪽을 감싸는 사자봉(獅子峯)에 축조된 테뫼식 토석혼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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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세도 토성산성(世道 土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 토성산에 축조된 이중의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2009년 12월 24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세도 토성산성은 금강의 서쪽변에 자리한 야산의 정상부에 배치되어 금강 및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다. 사비도성으로 진입하는 금강 일원의 통로를 방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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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하황리와 세도면 사산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시랭이 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하황리 남쪽에 동서 방향으로 높게 솟아 있는 사랑산 정상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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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외리 산성(外里 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 서쪽에 솟아 있는 야산의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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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울성산성(蔚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부여 왕흥사지 뒤편에 있다. 야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남쪽 경사면 말단부에 왕흥사지가 있고 금강을 두고 부소산성과 마주한다. 사비도성으로 근접하는 북서쪽 일원의 길목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의 “660년(무열왕 7)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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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월구리성(月九里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산 정상부와 북서 사면을 감싸는 내성, 중간성, 외성으로 이루어진 토축산성이다. 월구리성은 보기 드문 3중성으로, 성벽이 모두 동일 시기의 것인지는 정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월구리성은 북서쪽 은산면과 서쪽 내산면의 산간 지대를 거쳐 규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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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은산당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 은산 별신당 뒤쪽에 솟아 있는 야산의 정상부를 이중으로 둘러싼 산성이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기념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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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점리와 장암면 원문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이목치산성(梨木峙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북쪽과 장암면 남쪽을 경계 짓는 학산 줄기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 높이 160m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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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장암 점상리산성(場岩 店上里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서쪽의 토성봉(土城峯)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북쪽으로 사비도성의 서남쪽에 자리한 남면 충적지와 접하고, 남쪽으로 장암면과 충화면을 관통하는 산간 통로와 접한다. 따라서 사비도성 서남쪽 일원의 산간 길목 초입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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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장암산성(場岩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정암1리 남쪽 야산 정상부에 있다. 장암산성은 북쪽으로 금강 건너 사비도성의 남쪽에 해당하는 왕포리의 대왕포와 마주한다. 금강 일대가 조망 가능한 곳이어서, 사비도성 남쪽 일원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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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와 북고리에 걸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정암산성(亭岩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의 정암리, 북고리에 걸쳐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정암산성은 북쪽으로 금강과 접하고, 왕포리의 대왕포와 마주한다. 금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금강을 통하여 진입하는 사비도성 남쪽 일원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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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주장산성(主葬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의 주장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사비도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금강 변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곧, 주장산성에서 금강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따라서 산성은 사비도성 북쪽 일원의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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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파진산성(破陣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파진산(破陣山) 정상에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금강이 좁아지는 협곡 부분에 자리하여 사비도성으로 연결되는 금강 길목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진산은 금강을 따라 들어오던 당나라 군대가 백제군 때문에 진을 쳤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석성면과 장암면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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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산성. 학하토성(鶴河土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구교들 한가운데 솟아 있는 야산의 구릉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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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산성. 홍산태봉산성(鴻山 胎封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다. 야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으로, 토정리산성(土亭里山城) 혹은 북촌리산성(北村里山城)이라고도 부른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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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상기리에 있는 비석. 가교비(架橋碑)는 다리를 놓은 뒤에 건립 과정을 기록하여 놓은 비석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상기리에 있는 가교비는 비석 주위에는 다리가 확인되지 않아 ‘다리 없는 가교비’로 불린다. 비석 아래에 있는 넓은 바위가 고갯길을 이어 주는 돌다리이자 봇짐을 지고 고개를 넘는 나그네들의 쉼터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84년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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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대선리와 홍산면 남촌리 사이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남면 신교비(南面 薪橋碑)는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과 홍산면 사이의 삽교 입구에 있는 비석이다. 『여지도서』에는 홍산면에서 남면으로 이어지는 곳에 신교(薪橋)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섶다리’ 혹은 ‘삽다리’라고 불렀다. 남면 신교비는 다리의 건립과 관련하여 세워진 비석으로 ‘삽다리비’라고도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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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온해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윤집의 묘와 신도비. 윤집(尹集)[1606~1637]은 1631년(인조 9)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수찬, 사헌부헌납, 이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윤집은 자가 성백(成伯), 호는 임계(林溪), 고산(高山)이며, 본관은 남원이다. 1636년 교리로 있을 때 병자호란이 발발하여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을 때 최명길 등이 화의를 주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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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당 장수 유인원의 공적을 기념하는 백제 시대 비석. 부여 당 유인원 기공비(扶餘 唐 劉仁願 紀功碑)는 당과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킬 때 당군의 일원으로 전공을 세운 당 장수 유인원(劉仁願)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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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보광사 건립을 기념하며 세운 고려 후기 비석. 부여 보광사지 대보광선사비(扶餘 普光寺址 大普光禪寺碑)는 고려 시대에 건립된 사찰 보광사의 건립을 기념하며 세운 것이다. 고려 후기에 건립되었고, 이후 조선 후기 영조 대에 고쳐 세웠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0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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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이 세운 기념비. 부여 사택지적비(扶餘 砂宅智積碑)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砂宅智積)이라는 사람이 당(堂)과 탑(塔)을 세우면서 소회를 새겨서 세운 당탑 건립 기념비이다. ‘사택지적당탑비’라고도 부른다. 2014년 12월 31일 보물 제18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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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선조의 태실비. 선조대왕태실비(宣祖大王胎室碑)는 조선 제14대 선조(宣祖)의 태함(胎函)을 만든 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태실비(胎室碑)이다. 태함은 왕실에서 출산이 있을 때 탯줄을 묻던 석실을 말한다. 원래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 장자마을에 있었다. 1570년(선조 3) 충화 선조대왕 태실비를 세웠고, 이후 1747년(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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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에 있는 도천사 창건 및 중건을 기록한 조선 후기의 비석. 은산 도천사 사적비(恩山 道泉寺 史蹟碑)는 도천사(道泉寺)의 창건 및 중건 내력을 기록한 사적비(事蹟碑)이다. 도천사는 백제 제31대 의자왕의 동생 도천군(道泉君)이 창건한 사찰이다. 도천사는 현재 터만 남아 있는데, 은산 도천사지 역시 충청남도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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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의열사의 건립과 제향 인물을 기록한 조선 후기의 비석. 의열사비(義烈祠碑)는 의열사(義烈祠)의 건립 과정과 의열사에 제향하는 인물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비이다. 의열사는 1575년(선조 8) 부여현감 홍가신(洪可臣)이 건립한 사당이며, 1578년(선조 11) 사액받았다. 의열사에서는 부여 지역 출신인 백제의 3충신, 고려의 이존오(李存吾),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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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금천 석홍교 중수와 관련된 조선 후기의 비석. 홍산 금천 석홍교는 원래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금천리에 있던 다리로 ‘세냇다리’, ‘쇠냇다리’라고 불렸다. 홍산 금천 석홍교와 관련한 비석은 창립비와 중창비 2기가 전하고 있다. 2기 모두 비문이 새겨져 있으나 마멸이 심하여 판독이 어려우며, 일부 내용을 통하여 1657년(효종 8) 중창비가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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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만덕교 건립을 기념하는 조선 후기의 비석. 홍산만덕교비(鴻山萬德橋碑)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산천(鴻山川)에 만덕교(萬德橋)를 건립하면서 세운 비이다. '만덕(萬德)'은 만인에게 덕을 끼친다는 뜻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만덕교는 홍산현 객사(客舍) 앞에 있는 다리였다. 하천은 농지 정리 이후 현재는 모습을 찾을 수 없다. 18...
탑·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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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석탑. 금암리오층석탑(金岩里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 금새마을에 있다. 금새마을은 ‘금사(金寺)’라는 절 이름에서 딴 것이다. 집터를 다지던 중 탑의 석재 일부와 금동으로 만든 불상의 일부가 함께 발견되어 일대가 절터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금암리오층석탑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88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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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대조사석탑(大鳥寺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다. 대조사석탑은 지붕돌만 남아 있었는데, 1975년 탑신 일부를 찾아 다시 세웠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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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동남리석탑(東南里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다. 원래 부여읍 석목리 논절 부락의 고려 시대 옛 절터에 있던 것을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옮겨 세웠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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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동사리석탑(東寺里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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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전기 김시습의 사리를 봉안한 승탑. 무량사김시습부도(無量寺金時習浮屠)는 조선 전기 문인이었던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사리를 봉안한 승탑이다. 무량사김시습부도는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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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서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마다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었다. 이때 깃발을 걸어 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의 양쪽에 지탱하여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무량사당간지주(無量寺幢竿支柱)는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76년 1월 8일 충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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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박물관석탑(博物館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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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오천결사대의 넋을 위령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百濟 五千決死隊 忠魂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의 궁남지 인근에 있는 기념탑이다. 나당 연합군의 협공을 받고 백제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 황산벌로 나가 신라군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장군 계백과 백제 오천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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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팔각 석등. 부여 무량사 석등(扶餘 無量寺 石燈)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10세기경의 팔각 석등이다. 부여 무량사 석등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3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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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扶餘 無量寺 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오층 석탑이며, 백제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도 모두 지니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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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扶餘 長蝦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한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이다. 한산사지석탑이라고도 한다. 1931년 해체 복원되면서 1층 몸돌에서 범자(梵字) 다라니경 조각과 상아제 불상 등이 발견되었다. 1962년 해체 때는 2층 몸돌의 원형 공간에서 이중의 사리 용기가 발견되었다.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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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터에 있는 백제 시대 석탑.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은 백제 사비 도성의 중심 사찰인 정림사터에 건립한 7세기 오층석탑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두 기의 백제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 목탑 형식으로 충청도와 전라도 일대에서 조성되는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의 시원이 된다. 2021년 국보 제9호로 지정되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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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조왕사 석탑(扶餘 朝王寺 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다. 1987년 홍수 때 조왕사 대웅전 앞에서 노출된 석탑 조각 등을 수습하여 삼층석탑으로 복원하였으나 다른 용도의 석재를 조합하여 원래 모습은 확인하기 어렵다. 1913년 같은 자리에서 고려 시대 석불 좌상인 금성산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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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현내리 삼층석탑(夫餘 縣內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탑골마을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석탑이다.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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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석탑. 부여세탑리오층석탑(扶餘細塔里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 고려 시대 절터에 건립된 고려 시대 오층석탑이다.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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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홍양리오층석탑(扶餘鴻良里五層石塔)은 고려 전기에 건립된 백제계 오층석탑이다.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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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 정각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부도군. 석성 정각사 부도군(石城 正覺寺 浮屠群)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 정각사에 있는 5기의 부도이다. 백붕당대사 부도, 선월당대사 부도 외에 다른 부도는 이름을 알 수 없다. 석성 정각사 부도군은 2005년 7월 6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7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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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시대 승탑군. 외산 무량사 부도군(外山 無量寺 浮屠群)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조선 시대 승탑들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와 각 사찰별로 승탑의 건립이 성행하면서 사찰 입구에 승탑들을 모아서 조성하는 경우 많았는데, 무량사의 승탑군도 같은 배경에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외산 무량사 부도군은 2002년 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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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화암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석탑. 화성리오층석탑(花城里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화암사 경내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이다. 원래 탑 주변에서 기와 조각과 탑 조각 등이 발견되었으며, 화암사 창건 후 흩어져 있던 탑 조각을 모아 복원하였다. 주변에 지붕돌이 하나 남아 있어 원래는 오층석탑으로 추정된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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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있는 순직한 경찰관의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충혼탑. 1995년 10월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 일대에 무장공비가 나타났다. 무장공비를 생포하기 위하여 군경합동부대의 대간첩작전이 전개되었다. 체포 작전에는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와 공수특전단 203 특공여단 소속 병력, 부여경찰서 경찰 병력 등이 참가하였다. 간첩들과 총격전이 발생하였고, 총격...
가마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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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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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가마 터. 부여쌍북리북요지(扶餘雙北里北窯址)는 1978년 건물 신축 공사 도중 백제 시대 석제 불상이 발견되어 ‘쌍북리 사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82년 6월 토지 소유주가 목욕탕을 건립하기 위하여 건축 공사를 진행하던 중 백제 시대 기와 조각이 다량 출토되어 충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발굴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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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기와 가마터. 부여 정암리 와요지는 백제 사비 시기에 수도와 주변의 주요 건물에 공급하는 기와를 구웠던 가마터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부여박물관에서 3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를 하였으며, 출토 유물이나 기와 가마의 구조적 형식으로 볼 때 6세기 중엽에서 7세기 초에 조영된 와요지로 추정된다. 1992년도 5월 4일 사적...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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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함양리에 있는 조선 전기 공주의 태실. 규암 의혜공주 태실(窺岩 懿惠公主 胎室)은 조선 시대 중종(中宗)의 둘째 딸이자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의 딸 의혜공주(懿惠公主)의 태실(胎室)이다. 태실은 왕실에서 출산이 있을 때 출생아의 탯줄을 봉안하고 표석을 세운 곳을 말한다. 규암 의혜공주 태실은 1941년 청농정이라는 정자를 짓기 위하여 터를 다지던 중 발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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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김거익의 조선 전기 묘. 김거익의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조성된 김거익(金居翼)의 묘이다. 김거익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퇴암(退庵)이고 고려 때 좌복야(左僕射)를 지냈다. 의성군(義城郡)에 봉해진 김용비(金龍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김태권(金台權)이고, 형은 공조전서(工曹典書)를 지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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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정득열의 묘와 비. 정득열(鄭得說)[?~1592]은 본관이 하동(河東)이며, 자는 군석(君錫)이며 하동부원군(河東府院君) 정인지(鄭麟趾)의 후손이다. 정득열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사천현감으로 있으면서 왜적 1만여 명이 진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민병 300여 명을 모아 경상우병사 유숭인의 선봉이 되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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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정흥인의 묘. 정흥인(鄭興仁)[1363~1436]은 본관이 하동(河東)으로 고려 때 도첨의찬성사(都僉議贊成事)를 지낸 정지연(鄭芝衍)의 후손이자 조선 전기 문신 정인지(鄭麟趾)[1396~1478]의 아버지이다. 조선 태종 때 내직별감(內直別監), 석성현감(石城縣監) 겸 권농병마단련판관(勸農兵馬團練判官)을 역임하였고, 이후 충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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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상진의 묘와 묘비. 은산 이상진 묘 및 비(恩山 李尙眞 墓 및 碑)는 조선 후기 문신 이상진[1614~1690]의 묘와 묘비이다. 이상진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이며, 1645년(인조 23)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지평, 사간원 정언, 이조참판, 경상도관찰사, 이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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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경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홍윤성의 묘와 비. 은산 홍윤성 묘 및 비는 세조 대부터 성종 연간에 활동한 조선 전기 문신이자 공신 홍윤성의 묘와 신도비이다. 홍윤성[1425~1475]은 초명이 우성(禹成), 자는 수옹(守翁), 호는 영해(領海)이다. 1450년(문종 즉위)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 예조참의, 예조판서, 경상우도절제사, 좌의정, 영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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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의 묘. 전득우묘(田得雨墓)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田得雨)의 묘이다. 전득우는 본관이 남양(南陽)이며, 아버지 전주(田柱)는 고려가 망할 때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여 공주로 유배되었다. 전득우의 아들 전흥(田興)은 태종 즉위 이후 원종공신에 녹훈되었으며, 세종 대에도 의금부제조, 형조참판 등을 지냈다. 1427년(세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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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조신의 묘. 조신의묘는 고려 말에 회양부사를 지낸 문신 조신(趙愼)의 묘이다. 조신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본명은 조사렴(趙思廉)이다. 1368년(공민왕 17) 조신의 형 조사공이 신돈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꾸미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자 조사렴은 ‘조신’으로 이름을 바꾸고 부여 지역에 은거하였다. 조신은 부여 임천면(林川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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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일호의 묘. 황일호의묘는 조선 후기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묘소이다. 황일호는 1635년(인조 13) 문과에 급제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를 배종한 공으로 진주목사에 올랐다. 1638년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명나라를 돕고, 청나라를 치고자 최효일(崔孝一) 등과 모의하다가...
불교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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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백마강에 인접하여 있는 절터로, 일제 강점기 후지사와 가즈오[藤澤一夫]에 의하여 조사되었다고 전하나,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이후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규모나 구조를 알 수 없으며, 확인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지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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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노은사지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4호인 부여석목리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는 고려 시대 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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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동남리사지는 백제 시대의 폐사지로, 탑지가 확인되지 않은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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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건물 터. 동남리전천왕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의 서남쪽 기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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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무량사의 옛 절터. 무량사는 신라 시대 범일국사[810~889]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사찰 구조 등으로 미루어 고려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인조 때 재건하였다. 무량사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한 매월당 김시습이 불교에 입문하여 말년을 보내다가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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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밤골 사지(밤골 寺址)는 절 이름이나 그 유래가 전하여지지 않은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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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가탑리사지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된다. 1938년 ‘중견청년수련소(中堅靑年修鍊所)’라는 건물을 짓기 위하여, 이시다 모사쿠[石田茂作]와 사이토 다다시[齊藤忠]에 의하여 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동남리사지에 대한 발굴 조사가 끝난 직후 곧바로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사 당시 부여 가탑리사지는 밭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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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관음사지는 사비도성 내부에 있는 사찰로서 서나성의 서편에 있다. 서나성을 사이에 두고 백제 금동대향로가 출토된 부여 능산리 사지와 부여 능산리 고분이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부여 관음사지는 2007년 12월 28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92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1만 10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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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군수리 사지는 관련 기록이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고, 발굴 조사에서도 사명(寺名)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절터가 있는 마을 이름을 따서 ‘부여 군수리 사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4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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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금강사지(扶餘 金剛寺址)는 1964년과 1969년에 국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2015년과 2016년도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1964년도 조사에서 목탑지·금당지·강당지·행랑지·남회랑지가 확인되었고, 1966년도 조사에서 중문지·서승방지·북승방지가 확인되었다. 2015년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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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능산리 사지(扶餘 陵山里 寺址)는 1992년 1차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두 11차례 조사가 되어 중문지, 목탑지, 금당지, 강당지, 공방지, 회랑 등 사역 중심지와 배수로, 목교지와 석교지, 기와 가마 터 등의 부속 시설들이 확인되었다. 탑지 심초부에서 출토된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의 명문에 의하여 능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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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무량사의 중심 전각. 부여 무량사 극락전(扶餘 無量寺 極樂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중심 불전이다. 외관상으로는 2층이지만 내부에서는 아래층과 위층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로 트여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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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개항기 사찰 전각 . 부여 무량사 영산전(扶餘 無量寺 靈山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내에 있다. 영산전은 영가산(靈駕山)에서 석가가 설법하던 『법화경』의 영산회상을 상징하는 건물로 팔상전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고종 9) 원열화상이 명부전과 함께 건립하였다고 한다. 2010년 12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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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의 사서에 유래와 창건 연대뿐만 아니라 왕이 강을 건너 사찰에 행차한 사실 등이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백제 사비 시기의 중요한 사찰 유적으로 알려져 왔다. 1934년에는 부여 왕흥사지에서 ‘왕흥(王興)’명의 고려 시대 기와가 수습되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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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정림사지(扶餘 定林寺址)는 1940년 충청남도 부여군의 도시 계획과 신궁 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1942년에 발굴 조사가 처음 이루어졌다. 정림사가 창건될 당시의 사명은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1943년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태평무진팔년정림사대장당초(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라고 적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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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지장보살과 시왕상을 모신 사찰 전각. 부여무량사명부전(扶餘無量寺冥府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다. 지장보살과 명부의 시왕상을 모신 곳으로, 지장전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고종 9) 원열화상에 의하여 건립되었다고 한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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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보광사는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여보광사지와 관련된 유물로는 고려 시대 보광사를 크게 일으킨 원명국사의 비로서 2023년 현재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 중인 부여 보광사지 대보광선사비(扶餘 普光寺址 大普光禪寺碑)[보물]가 있다. 부여보광사지는 1995년 10월 7일 충청남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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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부소산성서복사지는 백제 사비 시기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여 부소산성 내부의 부소산 서남록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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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었던 백제 시대 절터. 쌍북리 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부여도서관과 부여여자고등학교 진입로 사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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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쌍북리 폐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 기슭이자 현 부여초등학교 일대에 자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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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외리 폐사지는 역사 기록에는 전해지지 않는 유적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일본 고대 문화의 원류를 백제에 두었으며, 백제 문화에서 일본 고대 문화의 흔적을 찾고자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백제 유적을 조사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 사비기 사지(寺址) 조사는 1935년 부여진열관 내에 백제연구소가 설치되면서 활기를 띠었고, 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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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용정리사지(龍井里寺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쪽 능산리 일원의 청마산과 월명산, 독쟁이골에 있는 청마산성의 입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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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은산 도천사지는 백제 의자왕 대로 창건 연기가 알려져 있지만, 은산 도천사지 내에 산포된 유물의 양상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서 조선 후기까지 운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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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임강사지(臨江寺址)는 절의 이름이나 유래가 전해지지 않는 백제 시대의 절터이며, 임강사지가 있는 마을 이름인 ‘인갱’을 따서 ‘임강사지’라 하였다. 인갱마을은 지금은 작은 마을이지만,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역이 설치될 정도로 중요한 곳이었다. 임강사지는 1982년 8월 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3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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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장하리 사지(長蝦里 寺址)는 보물로 지정된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주변의 절터이다. 사지의 이름이 ‘한산사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관련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2004년 12월 22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6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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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청간절’로 불리우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나 사찰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일제 강점기에 청간사지(淸澗寺址)에서 금동 불상이 출토되어 일본인이 반출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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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청룡사지는 공주대학교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 결과 백제 시대의 절터로 확인되었다. 근처 암벽에 “하류청룡사 추유백마강(夏留靑龍寺 秋遊白馬江)”이라고 새겨져 있어 ‘청룡사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암벽 위의 면적이 약 330㎡[100여 평]으로 건물이 있기에는 협소한 데다 건물지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절의 실재 여부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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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학리 사지(鶴里 寺址)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부여 지역 신궁을 만들기 위하여 숙소를 건축하던 중 다량의 연화문 수막새 등이 출토되어 절터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절터로 추정할 수 있는 유구나 유물의 확인이 어려워 유적의 성격을 특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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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삼국유사(三國遺事)』 남부여 조에 “호암사에는 정사암이란 바위가 있어 나라에서 재상을 선출할 적에 3~4인의 이름을 적어 함봉하여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후에 개봉하여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자로 재상을 삼았으므로 정사암이란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사가 확인된다. 호암사지는 1950년대 초 금동여래불상이 출토되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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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절터. 홍양리 사지는 안량사(安良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 곳이며, 현재 절터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부여홍양리오층석탑만 남아 있다. 탑의 기단부는 고려 시대 탑 양식이나 탑신에서 백제 석탑의 전통이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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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화성리 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에 있다. 무량사에서 동쪽으로 약 5㎞ 떨어진 감봉산 남쪽 자락에 해당한다....
건축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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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조신의 재실. 덕림병사(德林丙舍)는 고려 말의 문신 조신(趙愼)에게 제사 지내는 재실이다. 조신은 고려 공민왕 때 회양부사를 지낸 관료이다. 1368년(공민왕 17) 형 조사공이 신돈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하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자 이름을 조사렴(趙思廉)에서 조신(趙愼)으로 바꾸고 부여 임천면(林川面)에 은거하였다. 재실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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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정자. 백화정(百花亭)은 백제 멸망 당시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궁녀들의 원혼을 기리기 위하여 1926년 건립된 정자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부소산에 있다. 1929년 당시 부여군수였던 홍한표(洪漢杓)의 발의로 부풍시사(扶風詩社) 시우회가 건립하였다. ‘백화정’이라는 이름은 소동파(蘇東坡)의 「강금수사백화주(江錦水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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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객사. 부여 객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지방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였다. 부여 객사는 ‘부풍관(扶風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백제관(百濟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객사 내부에는 1880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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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저포조합의 본점. 부여 구 홍산저포조합 본점은 1920년대에 건립된 저포조합(紵布組合)의 본점이다. 당시 홍산은 한산[충청남도 서천군]과 더불어 저포칠처(紵布七處) 혹은 저산팔읍(苧山八邑)이라고 불리는 저포(紵布)[모시] 생산지이자 집산지였다. 홍산 5일장에서는 장날인 2일과 7일에 3,000필이 넘는 많은 양의 저포가 거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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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내동헌. 부여 내동헌(扶餘 內東軒)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현감과 가족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여지도서』에 동헌을 포함한 아사(衙舍) 51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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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 건물. 부여 홍산현 관아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 건물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 공해조에 따르면 객사 15칸과 아사 38칸, 관청 10칸과 현사 3칸 등의 건물 이름과 크기가 각각 기록되어 있다. 부여 홍산현 관아 시설 중 현재 홍산객사[충청남도 유형문화재]와 홍산동헌[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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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일호의 신도비와 아들 황진의 효자각. 부여 황일호 신도비 및 황진 효자각(扶餘 黃一晧 神道碑 및 黃璡 孝子閣)은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신도비와 황진(黃璡)의 효자각을 아울러 지칭한다. 황일호는 1638년(인조 16)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명나라를 돕고, 청나라를 치고자 최효일(崔孝一)[?~1644] 등과 모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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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관아. 부여동헌(扶餘東軒)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동헌·객사·내동헌이 남아 있으며 부여동헌은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초연당(超然堂)’ 또는 ‘제민헌(濟民軒)’으로도 불렸다. 부여동헌은 1869년(고종 6) 재건되었고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내동헌를 포함한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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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사자루(泗泚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 내에서 가장 높은 서쪽 봉우리에 세워진 2층 누각이다. 사자루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사자루는 ‘사비루(泗沘樓)’로 잘못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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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석성현 관아의 동헌. 석성동헌(石城東軒)은 조선 시대 석성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4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1987년 8월 3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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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백마강 변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수북정(水北亭)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과 규암면을 연결하는 백제대교의 서쪽 남단에 있다.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金興國)[1557~1623]이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내려와 살면서 지었고, 김흥국의 호를 따서 ‘수북정(水北亭)’이라 하였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0호로 지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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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영일루(迎日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의 동쪽 봉우리에 있는 2층 누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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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장군 유금필을 모시는 사당. 유금필(庾黔弼)[?~941]은 황해도 평산 출신으로 고려의 후삼국 통일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성흥산성실기」에 따르면, 진남장군으로 전라도 순천 지역에 머물던 유금필이 송악으로 돌아가다가 부여 가림성의 지역민들을 진휼하였고, 은덕을 잊지 못한 지역민들이 임천 지역에 사당을 세웠다고 한다. 유금필이 가림성에 주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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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에 있는 유진춘의 정려각. 유진춘 정려각(柳震春 旌閭閣)은 유진춘(柳震春)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유진춘은 1589년(선조 22) 태어났으며 자는 열원(悅元), 호는 옥봉(玉峯)이다. 정려각은 국가에서 충신·효자·열녀 등 모범이 되는 사람을 표창하고자 마을이나 집앞에 세우는 건물이다. 유진춘은 부모가 돌아가시자 3년간 시묘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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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임천군 관아 터. 임천군관아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임천군 관아가 있었던 터이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704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시대 임천군 관아의 건물 현황은 『여지도서(輿地圖書)』 공해(公條) 조에 객사 28칸, 사후청(伺候廳) 3칸, 내아사(內衙舍) 9칸, 봉우헌(奉憂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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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손덕조의 정려각. 충화 손덕조 정려(忠化 孫德祚 旌閭)은 손덕조(孫德祚)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정려각은 국가에서 충신·효자·열녀 등 모범이 되는 사람을 표창하고자 마을이나 집 앞에 세우는 건물이다. 손덕조는 20세에 어머니가 병이 나자 수년간 곁에서 간호하였으며, 어머니의 임종 직전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에 흘려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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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에 있는 조선 시대 선조의 어필을 보관하기 위하여 세운 전각. 충화 오덕사 어필각(忠化 五德寺 御筆閣)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 오덕사(五德寺)에 있다. 선조(宣祖)가 내린 어필을 봉안하기 위하여 오덕사에 세운 전각이다. 오덕사는 중종 때 왕자 복성군(福城君) 이미(李嵋)[1509~1533]의 원당(願堂)이었는데, 1570년(선조 3) 안태사(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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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팔각형의 우물. 팔각정(八角井)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부소산 남사면 끝자락에 있으며, 어정(御井) 혹은 궁우물로 전하는 백제 왕궁의 우물이다. 팔각정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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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객사. 홍산객사(鴻山客舍)는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 건물로, 각종 의례를 행할 때나 외국 사신 혹은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이다. 홍산객사는 ‘비홍관(飛鴻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안에 「객사기(客舍記)」가 있다. 조선 후기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15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홍산객사는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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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산현 관아의 동헌. 홍산동헌(鴻山東軒)은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제금당(製錦堂)이라고도 불렸다. 홍산동헌은 1871년(고종 8) 당시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제금당’은 미금학제(美錦學製)에서 따온 것이다. 홍산동헌 편액은 ‘정사당(政事堂)’, ‘현락당(賢樂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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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형방청. 형방은 조선 시대 군현에서 형전을 담당하던 부서, 또는 형전 일을 맡은 책임 향리로 형방청은 형방이 근무하던 곳이다. 홍산형방청(鴻山刑房廳)은 최초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71년(고종 8)에 현감 정기화가 개건한 것으로 전하며, 비홍추청(飛鴻秋廳)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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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남산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흥학당(興學堂)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남산서원(南山書院)의 부속 건물이다. 1770년(영조 46) 건립되어 서당으로 활용되었다. 흥학당은 1987년 8월 3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유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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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 생활 유적. 가중리 산29-23 유적(佳中里 山29-23 遺蹟)은 부여군 은산 우회 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구제 발굴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2004년 8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충청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1기, 석개토광묘 3기, 원삼국 시대 주거지 13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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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 은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와 조선 시대의 복합 유적. 가중리 유적(佳中里 遺蹟)은 은산 우회 도로 건설 공사 때 확인된 유적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와 은산리에 있다. 충청문화재연구원에서 2004년 8월 15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지점에 따라 가중리 가좌유적, 가중리 산직리유적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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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가탑리 유적(佳塔里 遺蹟)은 부여-논산 간 확·포장 공사가 실시되면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서 확인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가탑리 45-12번지 일원은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2000년 8월 31일부터 2001년 6월 26일까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백제 시대 사비기의 수혈유구 22기, 고상건물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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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구봉리 및 규암면 노화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백제 시대, 조선 시대의 생활 유적. 부여 구봉·노화리 유적(九鳳·蘆花里 遺蹟)은 구룡-부여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의 생활 유적이다.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에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와 백제 시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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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군수리(軍守里) 375-1 유적은 국도 제4호선 확포장 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2001년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백제 시대 동서 방향 도로 유구, 수혈주거지 2기, 굴립주건물지 6기, 벽주건물지 2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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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창고 터. 군창지는 1915년 우연한 기회에 불에 탄 곡물이 발견되면서 백제 멸망 유적이라는 인식 하에 백제 유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1981년과 1982년 2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선 시대 창고 건물이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군창지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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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 및 방어 유적. 규암리 산13-1 유적은 부여-청양 간 지방 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자 방어 유적이다. 대전보건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2차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지는 총 Ⅰ~Ⅴ구간으로 구분되며, 1999년 12월부터 2000년 5월까지 Ⅰ~Ⅱ지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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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분묘 유적. 나복리 건지말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부여 백제호 관광단지 주변 도로 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분묘 유적이다. 2009년 한국고고환경연구소의 발굴 조사 결과 백제 시대의 돌방무덤 3기, 통일 신라 시대의 돌방무덤 21기, 고려 시대의 주거지 20기, 조선 시대의 수혈 7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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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나복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부여 종합 체육 시설 건립 부지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2002년 충남발전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청동기 시대 주거지 22기, 무덤 11기, 초기 철기 시대 주거지 1기, 삼국 시대 고분 8기, 통일 신라 시대 토광묘 1기, 고려 시대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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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는 마한 시대 제사 유적. 논티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는 마한 시대의 제사 유적이다. 백제 시대 논티산성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으로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에 용이하다. 구룡 우회 도로 건설 공사 중에 토기 등 유물이 노출되면서 1999년 국립부여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논치유적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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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대덕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부터 백제 시대의 분묘 유적. 대덕리 대마동 유적(大德里 大馬洞 遺蹟)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구제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원삼국 시대 주구토광묘 2기, 백제 시대 돌방무덤 5기, 시대 미상 토광묘 20기가 확인되었다. 대덕리 대마동 유적이 있는 옥산면은 행정구역상 부여군에 속하지만, 원삼국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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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 동남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701번지와 259-12번지 저구릉성 평탄 대지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동남리 701번지 유적은 사업 시행자 김남수의 단독 주택 및 근린 생활 시설 신축 부지 유적이다. 2013년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조사가 실시되어 수혈유구가 3기 확인되었다. 동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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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터.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에는 의자왕이 655년 2월에 궁궐 남쪽에 망해정을 건립[立望海亭於王宮南]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조선 후기 순암 안정복이 고조선에서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다루어 편찬한 역사책인 『동사강목(東史綱目)』에는 백제 왕이 망해루에서 군신들과 연회를 하였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백제 후기 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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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경여의 의지를 새긴 바위. 부산각서석(浮山刻書石)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 백마강변 암벽에 글자를 새긴 바위이다. 조선 후기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의지를 기리고자 새긴 것이다. 글은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썼으며, 이경여의 손자 이이명(李頤命)[1658~1772]이 글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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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부여 관북리 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사비 시기를 중심 시기로 하고 있는 복합 유적으로, 백제 왕궁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2001년 2월 5일 사적 제4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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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남쪽 사비도성 내 남쪽 저습지에 있다. 『삼국사기』 등 문헌 기록에서 확인되는 궁남지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이다. 1964년 6월 사적 제1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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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다.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8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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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삼용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부여 삼용리 유적(扶餘 三龍里 遺蹟)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서 2004년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3기, 원삼국 시대 불명유구 1기, 백제 시대 주거지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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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대형 마을 유적. 부여 송국리 유적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청동기 시대 취락 유적이다. 1974년 주민의 신고로 수습 조사된 돌널무덤에서 비파형동검을 비롯하여 청동끌[銅鑿], 대롱옥[管玉], 곱은옥[曲玉], 간돌검[磨製石劍], 간돌화살촉 등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1975년 송국리를 포함한 소사리와 산직리 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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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신동엽 시인의 집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난 신동엽[1930~1969] 시인이 소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가옥 터이다. 신동엽은 서구의 모더니즘과 전통 보수주의가 양립하는 1950~1960년대에 6·25 전쟁과 4·19 혁명을 거치면서 한국 시단에서 역사와 현실에 대한 자각과 시화를 통하여 근원적인 민중시를 정착시키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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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화지산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扶餘 花枝山 遺蹟)은 백제 후기 사비도성의 중앙부에 있는 백제 건물 유적이다. 부여 화지산 유적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물은 없으나, 655년 건립된 망해정이 화지산 유적에 속한 건물일 가능성이 크다. 부여 화지산 유적은 2001년 1월 4일 사적 제4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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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부여구아리백제유적(扶餘舊衙里百濟遺蹟)은 1943년 수습 조사 중 천왕명 기와가 수습되고, 유적 북쪽 인근에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전한 목탑 심초석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어 천왕사지로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발굴 조사에서는 절터로 추정할 만한 흔적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면적은 5,445㎡이다. 부여구아리백제유적은 199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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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공동 우물. 부여용당리우물은 백제 시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4리 부두(扶頭)마을의 공동 우물로 사용되었으나 집집마다 샘을 파고 상수도가 설치되면서 우물의 기능은 소멸되었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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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부여 용정리 소룡골 백제건물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부여 나성의 외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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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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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석목리 224-3 일원 유적은 부여-탄천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로 확인된 백제 시대 유적이다. 2004년 6월부터 2005년 2월 1차 조사가 이루어졌고, 2007년 12월 2차 조사가 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백제 시대 건물지 7기, 주거지 5기, 조선 시대 주거지 1기, 동나성의 성벽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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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 석우리 유적(石隅里 遺蹟)은 부여군 규암 우회 도로 및 서천-서천IC 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충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5년 3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석우리 유적 외에 나복리 유적, 원문리 164-12 유적 등 총 3개의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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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반조원리 금강 변에 있는 정자 터와 제방림. 삼의정(三宜亭)은 조선 후기 학자 윤광안(尹光顔)[1757~1815]이 만년에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금강 변에 세운 정자이다. 삼의당(三宜堂)이라고도 부른다. 삼의정 양쪽으로는 여러 종의 나무로 이루어진 제방림이 이어져 있다. 강필효(姜必孝)[1764~1848]가 남긴 『해은선생유고(海隱先生遺稿)』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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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학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송학리 유적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사업으로 확인된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이다. 2004년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 조사 결과 유적은 2개의 지점으로 나뉘는데, 송학리 ‘가’ 유적에서는 청동기 시대 수전, 백제 시대 대벽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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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수암리 자그만골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이다. 2001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 지역 백제 고분 정밀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주변에 있는 수암리 문녕기 유물산포지, 부여 수암리 중근세 묘지 유적의 청동기 시대 주거지 등과 연계되어 일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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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신안리(新安里) 안동골 유적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사업으로 확인된 청동기 시대에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이다.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가 2004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1기, 돌널무덤 5기, 삼국 시대 백제 고분 3기,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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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쌍북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서 확인된 생활 유적이다. 저습지가 많아 목간 등 목제 유물의 출토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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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왕포리 60-7 일원 유적은 부여-논산 간 확포장공사 때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 60-7번지 일원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2000년 8월 31일부터 2001년 6월 26일까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백제 사비 시기 건물지 1동, 수혈주거지 1기, 미상 수혈유구 1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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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 무덤 및 조선 시대 생활 유적. 원문리 164-12 유적은 부여군 규암 우회 도로 및 서천-서천IC 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및 조선 시대 유적이다. 충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5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초기 철기 시대 토광묘 1기와 조선 시대 주거지 1기, 조선 시대 이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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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연못. 월함지는 부소산 동남쪽, 금성산 북쪽의 물이 모이는 곳에 있으며, 백제 시대 왕이 비빈(妃嬪)과 놀던 연못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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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정동리 유적(井洞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북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과 사면에서 확인된 복합 유적이다. 백제 사비 시기 주거지와 건물지, 돌방무덤과 독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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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의 생활 및 무덤 유적. 증산리 1289-12 일원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일대에 있다. 부여 석성 우회 도로 개설 사업 구간에 포함되어 충청남도역사문화원에 의하여 문화재 조사가 이루어졌다. 2002년 발굴 조사를 통하여 청동기 시대 주거지 13기, 수혈 6기, 원삼국 시대 주구묘 7기, 삼국 시대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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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태양리 유적(太楊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이다. 2008년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현 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돌널무덤 1기, 움무덤 1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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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철기 시대 무덤 유적. 합송리 유적(合松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의 무덤 유적이다. 1989년 주민들이 농경지 정리 작업을 하다가 발견하였으며 많은 양의 청동기와 옥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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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백제 시대, 조선 시대 생활 유적. 합정리 유적(合井里 遺蹟)은 백제문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발굴 조사를 통하여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 시대와 조선 시대의 무덤과 주거지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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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무덤군. 홍산리 27-18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다. 은산 우회 도로 개설 공사가 예정되면서 2001년 충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고, 지표 조사를 통하여 부여 은산리 유적으로 알려졌다.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생활 유적과 분묘 유적이 분포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