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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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어부들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을 때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어요. 바다에 나가서 하는 어로 작업은 여러 단계의 노동으로 이루어진다. 고기가 그득한 그물을 당겨 올리는 흡족한 마음이 담긴 이 노래는 어요 중에서도 특히 흥이 넘친다. 이제는 그물을 당기는 일을 대부분 기계가 하고 극히 일부분만 사람의 힘으로 할 뿐이어서 「그물 당기는 소리」는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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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전해 오는 김복선에 대한 이야기. 「김복선 전설」에 등장하는 ‘김복선’이란 인물은 주인에게 천대를 받자 지혜를 내어 주인과 주변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심지어는 이에 분노한 주인이 죽이려 하자 꾀를 내어 살아나 결국 주인집 딸과 혼인해 잘 살았다고 전해진다. 당진 지역에 전해 오는 김복선에 대한 여러 전설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위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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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 방죽에서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율곡이 김복선과 나라를 걱정하며 주고받았다고 전해 오는 이야기. 「김복선과 이율곡」은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율곡이 국난 극복을 위해 의논할 사람을 찾아 당진까지 내려와 합덕에서 김복선을 만나 나눈 이야기다. 종의 신분이지만 앞날을 내다볼 줄 알고 지혜가 있어 위기를 극복할 줄 아는 김복선의 영웅성이 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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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어요. 「노젓는 소리」는 노를 저으며 물결을 헤치고 나아갈 때 부르는 노래이다. 힘들기는 어느 노동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바다에서 하는 뱃일은 힘들고 때로는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일일수록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단합과 합심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협동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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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항을 홍보하기 위한 대중가요. 충청남도 당진시 홍보를 위해 작곡가 박성훈이 만든 노래로 가수 이자연이 불렀다. 가수 이자연과 당진군이 음반 제작 및 홍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당진항 홍보 활동을 하였다. 2008년 7월 1일 음반을 제작, 발매하였고 방송과 일반 행사 등에서 공연을 하였다. 1절과 2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당진항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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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이 1935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 필경사에서 집필한 장편 소설. 소설 「상록수」는 작가 심훈이 조상 전래의 터전인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로 이주하여 쓴 작품이다. 당진에 정착한 심훈은 1934년 필경사(筆耕舍)를 직접 설계하여 짓고, 이곳에서 1935년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54일간 소설 「상록수」를 집필하였다. 「상록수」는 1935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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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시집살이의 서러움을 표현한 부녀요. 옛날의 시집살이는 힘들고 서럽고 외로운 생활이었다. 낯설고 사람 선 섬 같은 시집에 내 편은 아무도 없고, 어렵고 무섭고 두려운 사람들에 둘러싸여 그야말로 새댁이 섬이 되는 생활이다. 이 사람 눈치 저 사람 낯빛을 살펴 가며 살얼음 밟는 듯 아슬아슬한 날들의 연속이다. 오죽하면 시집살이는 귀머거리 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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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의 큰 덕미산에 기거하던 안도사와 그의 제자 이일근에 얽힌 이야기. 「안도사와 이일근 전설」은 신기한 능력을 지닌 스승 안도사와 제자 이일근에 대한 이야기다. 스승의 충고를 따르지 않은 제자 이일근에게 결국 불행이 찾아오고 그는 스승이 예언한 대로 굶어 죽게 된다. 「안도사와 이일근 전설」 1996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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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서 어느 양반집 후예의 모녀에 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양반집 후예의 모녀 전설」은 자신의 딸을 충청 감사의 며느리로 시집보내고 싶어 하는 어머니와 그 딸에 관한 전설이다. 「양반집 후예의 모녀 전설」은 『당진읍지』(당진읍, 2011)에 수록되었다. 옛날 충청도 당진 땅에 양반집 후예인 어떤 여인이 과년한 딸 하나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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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의 용샘과 온동 저수지에 전해 오는 이야기. 「여우와 하인 곰쇠 전설」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의 용샘과 온동 저수지가 만들어진 유래가 담겨 있다. 여자로 변신한 여우에게 홀린 곰쇠가 여우와 입을 맞추다가 구슬을 삼켜 땅의 이치를 알게 된다. 이로 인해 곰쇠는 비록 신분이 낮고 얼굴에 장애가 있지만 땅 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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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한 심훈의 장편 소설. 「영원의 미소」는 1933년 7월 10일부터 1934년 1월 10일까지 『조선 중앙 일보』에 171회에 걸쳐 연재된 장편 소설이다. 연재 지면에는 ‘永遠의 微笑[原名: 봄의 序曲] 심훈(沈熏)1作’으로 표기되어 있다. 1935년 한성 도서 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영원의 미소」는 표면적으로 서병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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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영랑사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원효와 의상에 대한 이야기. 불교의 대중화와 불교 사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신라의 고승 원효가 의상과 더불어 당나라 유학을 가는 도중에 겪은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그린 전설이다. 「원효와 당진」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표되었던 전설들을 모아 발간한 『당나루의 맥락(전설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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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을 위해 천주교 신자들이 드리는 상·장례 노래. 충청남도 당진시의 연도는 장례식이나 기일에 하는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라는 천주교의 보편적인 문화 전통과 우리나라 고유의 가창 전통이 어우러져 나타난다. 조선 시대의 기제사와 장례 행사를 천주교에서 수용, 대체한 형태로 신앙 공동체를 중심으로 함께 연행한다. 적어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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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 재임 중에 지은 목민서. 「칠사고(七事考)」는 연암 박지원[1737~1805]이 면천군수로 있으면서 작성한 글을 모은 『면양 잡록(沔陽雜錄)』 가운데 포함된 글이다. 작성 시기는 면천군수로 재임한 1799년 5월부터 1800년 8월 사이다. 「칠사고」는 『경국대전』 규정에 나오는 ‘수령칠사(守令七事)’, 즉 수령이 해야 할 일곱 가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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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 있었던 칠성바위에 관한 전설. 「칠성바위 전설」은 나이 마흔이 넘도록 아들을 얻지 못하던 원님이 칠성바위에 기도를 하고 아들 칠 형제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잇따라 집안에 경사가 겹치자 전국에서 아들 얻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마을에서는 이 칠성바위를 끔찍이 여기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칠성바위 전설」은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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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 있었던 칠성바위에 관한 전설. 「칠성바위 전설」은 나이 마흔이 넘도록 아들을 얻지 못하던 원님이 칠성바위에 기도를 하고 아들 칠 형제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잇따라 집안에 경사가 겹치자 전국에서 아들 얻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마을에서는 이 칠성바위를 끔찍이 여기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칠성바위 전설」은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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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심훈이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필경사를 짓고 필경사에서 생활하며 느낀 심정을 담은 수필. 심훈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부모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내려와 1934년 직접 설계하여 지은 필경사(筆耕舍)에서의 생활과 감정을 기록한 수필이다. 「필경사잡기(筆耕舍雜記)」에는 ‘最近(최근)의 心境(심경)을 적어 K友(우)에게’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문학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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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고대면의 면지. 『고대면지』는 고대면사무소와 고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1년에 고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편, 민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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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문인 및 작가들의 순수 문학 동호인 단체인 내포 문학에서 발간하는 연간 종합 문예지.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인 내포문학에서는 1996년 『내포문학』을 창간하였다. 그러나 1998년 휴회하였던 것을 2011년 재창간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 문학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의 정신적인 정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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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마을에 관한 연구와 조사를 엮은 책.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합덕마을의 역사와 자연환경, 인문 경관, 생활과 문화, 현재의 생활까지 합덕마을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성격에 대한 연구를 각 분야로 나누어, 서로 다른 저자들의 사전 조사와 연구를 통해 쓰여진 모음집이다. 자연 마을은 전통문화의 뿌리인 데 비해 그에 대한 연구와 조사는 미흡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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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군청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당진군 지지[증보판]. 『당진군지』는 당진군청과 당진군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994년에 시작하여 1997년에 간행한 두 번째 관찬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최초로 발간된 단행본인 『당진군지(唐津郡誌)』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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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근처를 무대로 농촌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애환을 다룬 우애령의 소설집. 『당진김씨』는 10편의 연작 단편 소설을 묶어 낸 소설집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는 농촌 사람들의 삶과 온갖 복잡한 애환이 자연스럽게 얽혀 녹아 있다. 작가 우애령이 아버지의 고향 당진을 찾아 원당리의 한 시골 마을에서 10년 넘게 짬짬이 그들과 만나면서 보고 듣고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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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정보를 담고 있는 당진문화원 발행의 잡지 성격의 출판물. 『당진문화』는 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창간되었다. 높은 곳에 안주해 있던 예술 문화가 내려와 대중과 함께하며 지역민의 문화 양식을 골고루 넓히게 함과 동시에 풍요롭고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소식을 전하고자 만들어졌다. 당진문화원에서 지역 문화 소식 및 향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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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당진읍 지지. 『당진읍지』는 당진읍사무소와 당진읍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1년에 발행한 당진읍 최초의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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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시인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와 진솔한 삶의 내용을 담은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시인들의 시 작품을 엮은 시집으로 당진 문화원이 편찬을 주관하였으며 당진시에 있는 상록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강우영 외 58명의 시인이 쓴 창작시와 『당진 문화』에 이미 소개되었던 45명의 시 작품을 실었다. 당진 문화원은 당진지역의 문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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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이 실려 있는, 1861년에 김정호가 편찬·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분첩절철식의 전국 지도첩. 김정호(金正浩)[1804~1866 추정]는 황해도 토산 출신으로 한양의 만리재 고개 약현에 살았던 조선 후기의 실학자 겸 지리학자이다.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백원(伯元), 백온(伯溫), 백지(伯之), 호는 고산자(古山子)이다. 김정호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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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대호지면 지지. 『대호지면지』는 대호지면사무소와 대호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2년에 대호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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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오춘자가 쓴 장편 소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던 오춘자가 『현대 문학』 공모전에 당선된 장편소설로 『현대 문학』에 연재되었다. 오춘자는 숙명 여자 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하였다. 1963년 단편 소설 「분기점」이 다시 『현대 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196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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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살았던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의 시 등을 묶은 개인 문집. 조선 후기와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安基遠)[1825~1896]은 말년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113번지에 내려와 살면서 많은 시를 남겼다. 시 316수 등을 묶어 엮은 것이 『방산집(方山集)』이다. 『방산집』은 전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표지에 ‘병신 중동 신전(丙申仲冬新鐫)’이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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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농촌운동가 심재영의 문집. 『사랑하는 나의 마을에 서서』는 1930년대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현 송악읍 부곡리]에서 ‘공동 경작회’라는 농민 단체를 조직하여 농촌 운동을 했던 심재영이 쓴 시, 수필, 단상, 회고담 등을 향토 사학자 윤성의가 정리하여 펴낸 문집이다. 심재영[1912~1995]은 농업 학교를 졸업하고 1930년에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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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에 대한 사진과 관련 논문을 엮은 책. 『살아 있는 문화유산』은 사진작가 송봉화가 충청남도 당진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문화재들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사라져 가고 있어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영영 그 흔적을 알 수 없게 될 민속 유적 등을 찍은 귀중한 사진 자료들을 책으로 만들면서 아울러 김추윤, 이기선, 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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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석문면 지지(地誌). 『석문면지』는 석문면사무소와 석문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5년 석문면 유사 이래 두 번째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에서 발간된 읍면지 가운데 10번째로 약간 늦게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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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송산면 지지(地誌). 『송산면지』는 송산면사무소와 송산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3년에 송산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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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송악면 지지. 『송악면지』는 송악면사무소와 송악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9년에 송악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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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순성면 지지(地誌). 『순성면지』는 순성면사무소와 순성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6년에 편찬한 순성면 최초의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 12개 읍면지 가운데 11번째로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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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향토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역사, 지리, 산업, 교육, 문화 ,민속, 성씨, 인물 등 전 분야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집대성하여 간행한 현대판 지리지(地理誌)이다. 면천은 백제 시대부터 1914년까지 약 2,000년 동안 면천군청 소재지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영산인 아미산과 주산인 몽산으로 둘러싸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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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관련된 심훈에 대해 종합적으로 편집한 도서. 충남 연구원은 그동안 덜 알려졌던 충남의 문화·예술·환경 등 우수한 자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충남 재발견' 시리즈 출간을 기획했다. 그 첫번째 인물로 심훈을 정하고 심훈의 작품, 심훈의 3남 심재호의 글, 심훈과 심훈 작품 등을 언급한 평론, 기사 등을 종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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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홍윤표 시인의 창작 시조집.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 홍윤표의 시조 작품 120편을 실은 창작 시조집이다. 아미산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으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아미산 진달래야』는 1990년 등단한 홍윤표 시인이 향토적 정서를 읊은 시조를 실었다. 홍윤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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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연암 박지원이 지금의 당진 지역인 면천 군수 시절 지은 서간첩. 『연암선생서간첩(燕巖先生書簡帖)』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문호 박지원(朴趾源)이 반초서체 친필로 쓴 편지글 모음이다. 2005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에서 발굴되었다. 2005년 발견된 친필 편지글들은 『연암집』에는 실리지 않았던 글들인데, 연암이 60세가 되어 안의 현감으로 있던 17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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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우강면 지지. 『우강면지』는 우강면사무소와 우강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3년에 우강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며 2008년에 증보판이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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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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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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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1785년에 당진 지역 사람들이 연루된 역모 사건. 조선 후기 정조(正祖) 때 발생한 『정감록』 역모 사건(鄭鑑錄逆謀事件)은 주형채, 문양해, 양형 등 평민이 주축이 되어 좌의정 홍낙순 아들 홍복영, 노론 벽파지만 권력에서 소외된 이율, 훈련도감 구선복 등 양반을 설득하여 자금 지원을 받고 정감록에 따른 새 왕조를 도모한 역모사건이다. 『정감록』 역모 사건 당시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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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정미면 지지. 『정미면지』는 정미면사무소와 정미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2년에 정미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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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군 편이 실린 일제 강점기 이병연이 지은 지리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의 저자는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논산군 두마면 장전리에 거주한 유학자 이병연(李秉延)[1894~1977]이다. 『조선환여승람』은 공주 출신 유학자 이병연이 일제 강점기인 1910년부터 1922년까지 충청남도 당진, 서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 129개 군의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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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가 수록된, 고산자 김정호가 1834년에 필사본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전국 지도. 『청구도(靑邱圖)』는 1834년(순조 34)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전국 지도이다. 현존하는 옛 지도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가로 462㎝, 세로 870㎝이며, 축척은 약 1:216,000 이다. 옛 지도 가운데 일정한 크기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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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합덕읍 지지. 『합덕읍지』는 합덕읍사무소와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997년에 합덕읍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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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소재했던 면천 공립 보통학교 학생들이 1919년 3월 10일에 일으킨 독립만세운동. 1919년 고종의 인산에 참례한 원용은(元容殷)은 귀향한 후, 면천 공립 보통학교[현 면천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이들은 3월 10일, 4개 학년 90여 명을 인솔하여 태극기를 앞세우고 시가행진을 하며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다. 주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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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葛山里)는 순성면의 북서쪽 끝에 있는 마을이다.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당진 시내와 합덕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지나가며, 유명한 시인 윤곤강의 묘소가 있다. 갈산리는 산이 갈모처럼 생겼으므로 갈뫼, 갈미 또는 갈산(葛山)이라 하였다. 갈산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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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이 시조이고 김득인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강릉김씨(江陵金氏)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이며, 김춘추(金春秋)에서 나뉜 무열계 진골의 직계이다. 신라의 중대에서 하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김주원(金周元)이 강릉으로 퇴거하여 관향으로 삼으면서 강릉김씨가 되었고, 경주 김씨 중에서 맨 처음 분파된 가문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과 시곡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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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사회 운동가. 강선필(姜善弼)[1898~1976]은 1919년 3·1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렀다. 1920년대 당진의 청년 운동과 신간회 당진 지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강선필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한국 전쟁 때 당진군 인민 위원장을 지낸 강선국(姜善國)이 동생이다. 강선필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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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로서의 개신교. 기독교(基督敎)[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교훈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로서, 천지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을 섬기고,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 당진 지역에는 1895년 면천 감리교회 창립과 1905년 삼화 감리교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역 내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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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조선은 1876년 일본과 조·일 수호 조규[강화도 조약]를 체결하고 문호를 개방하였다. 당시 조선의 최대 과제는 지배층의 강력한 개혁과 피지배층인 농민층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배층의 개혁은 성리학을 앞세운 전통적 양반층과의 갈등을 통합하지 못하였고, 청과 일본의 침략적 간섭을 배제하지 못하였다. 지배층의 혼돈이 가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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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내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은 바다에 인접해 있어서 해산물이 많이 나는데, 그중에서도 갯가에서 나는 것을 이용한 음식 문화가 발달하였다. 게국지는 게장을 먹고 난 게장 국물에 시래기 등을 넣고 발효시켜서 우거지처럼 만든 것을 찌개처럼 끓여 먹는 향토 음식이다. 충청도 해안가의 짭짭하면서도 구수한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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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내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은 바다에 인접해 있어서 해산물이 많이 나는데, 그중에서도 갯가에서 나는 것을 이용한 음식 문화가 발달하였다. 게국지는 게장을 먹고 난 게장 국물에 시래기 등을 넣고 발효시켜서 우거지처럼 만든 것을 찌개처럼 끓여 먹는 향토 음식이다. 충청도 해안가의 짭짭하면서도 구수한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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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내에서 재화, 용역 또는 서비스의 생산, 분배, 소비 등을 하는 일련의 활동 과정. 당진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에서 최고의 오지에 해당되는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이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서해 대교, 서해안 고속 도로 등의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편입된 이후 경제가 급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2009년 5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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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가 시조이고 김부광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경주김씨(慶州 金氏)의 기원은 김알지(金閼智)이고,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 입향한 인물은 김부광(金孚光)[1589~1638]이다. 김부광은 17세기 초기 인물로 이곳에 400년 넘게 집성촌을 형성하며 거주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많이 거주하지는 않지만, 한때 20여 호가 거주할 정도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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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평이 시조이고 이협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경주이씨(慶州李氏)의 시조는 신라 6촌의 알평(謁平)이고, 중시조는 이거명(李居明)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 세거지를 형성한 경주이씨는 석탄공파(石灘公派)이며, 입향조는 이협(李浹)이다. 입향 시기는 대략 17세기 중엽인 1650년대로 추정된다. 시조는 초기 신라의 6촌중 알천양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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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이 시조이고 최기선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경주최씨(慶州崔씨)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 탄우 마을에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당진 입향조는 최치원의 24세손 최기선(崔己宣)[?~?]이다. 최기선은 18세기 초에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에 거주하다가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입향하였다. 그 후 25세손 최차봉(崔次奉)이 송산면 매곡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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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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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서쪽에 있는 법정면. 고대면(高大面)은 서쪽의 고산봉(高山峰)을 중심으로 대부분 완만한 구릉으로 이어지는 서고 동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부의 저지에는 논과 밭이 발달되어 있으며, 북부의 당진시 석문면과 인접한 지역에도 간척에 의해 조성된 염전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개답되어 농경지로 변했다. 한때 당진포를 비롯하여 삼포 등 많은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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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고등 수준보통 교육과 실업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수업 연한은 3년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4개의 공립 고등학교와 4개의 사립 고등학교가 있다. 공립 고등학교로는 당진 정보 고등학교, 당진 고등학교, 합덕 제철 고등학교, 합덕 여자 고등학교가 있다. 사립 고등학교로는 호서 고등학교, 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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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충청남도 당진 지역 역사와 문화. 고려시대 성종은 전국을 12목으로 나누어 관리하였는데, 이 때 당진 지역은 홍주목 관할이었다. 통일신라 때부터 사용했던 혜성군[현 면천면]과 당진현, 신평현의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고려는 1018년(현종 9)에 행정 구역을 5도 양계로 개편했고, 당진 지역은 양광도(楊廣道)에 소속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정세의 변동과 인물의 등장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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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마음·바른 행동을 교훈으로 하는 고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 첫째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기른다. 둘째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꿈과 끼를 키운다. 셋째는 기초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학습 태도를 기른다. 넷째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줄 아는 감성을 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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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마음·바른 행동을 교훈으로 하는 고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 첫째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기른다. 둘째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꿈과 끼를 키운다. 셋째는 기초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학습 태도를 기른다. 넷째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줄 아는 감성을 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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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 산지에서 자라는 늘 푸른 큰키나무. 곰솔의 겨울눈은 회백색으로 소나무의 겨울눈 색깔인 붉은색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곰솔은 잎이 소나무(赤松) 잎보다 억세다고 해서 ‘곰솔’이라 불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닭으로 해송(海松)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기 껍질 색깔 또한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黑松)이란 별칭도 있다. 과실은 둥근 원뿔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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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강문리에서 발원하여 남원천에 유입되는 하천. 당진시 우강면 강문리에서 발원하여 우강면 공포리(孔浦里)를 거쳐 남원천에 유입되는 하천이기에 ‘공포천’이라 부른다. 공포천의 이칭은 공개천이다. 간척지 내의 답작 지대(畓作地帶)를 개설하면서 수로로 낸 하천이며, 주변은 간석지를 개답하여 만든 평야 지대이다. 공포천은 유로 연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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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남자와 여자에게 행하던 예전의 성년 의식. 관례는 상고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성년례이다. 남자는 땋아 내렸던 머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라 했고,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올리는 뜻으로 '계례'라 했다. 그러나 책성인지례(責成人之禮)의 참뜻은 겉모양을 바꾸는 데 있지 않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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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원료를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드는 산업.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당진은 농업 중심의 산업에서 공업[제조업] 중심의 지역으로 급격히 변모하였다. 그 원인은 서해안 고속 도로와 당진 대전 간 고속 도로가 개통되고 당진 평택항의 항만 시설이 개발되면서 수도권과 1시간대의 접근성이 확보되고 육로와 해상의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물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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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광명리(光明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남쪽 2.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에 이랑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중앙에는 자운사가 있다. 남동쪽에는 오봉 저수지가 있다. 마을 북쪽으로 당진~천안 간 국도 32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마을 중앙으로 1996년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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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걸이 시조이고 안석복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는 광주안씨(廣州安氏) 사간공파(思簡公派)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입향조는 안석복(安錫福)[1400~1460]이다. 안석복의 후손들은 송악읍의 대지주로서 학문에 종사하였고, 중앙 관료로 진출하여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근·현대 당진 지역 대표 유지로서 중추적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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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성이 시조이고 이윤만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광주이씨(廣州李氏)의 선대 시조는 이자성(李自成)이고, 실질적인 시조는 고려 말 인물인 이당(李唐)이다. 당진시 송악읍 금곡리의 입향조는 이윤만(李允蔓)[1624~1682]이다. 이윤만은 17세기 후반 정치 혼란기에 화를 피하기 위하여 낙향하였다. 당진 지역의 광주이씨는 350년간 세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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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가 시조이고 인희윤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교동인씨(喬桐印氏)는 당진 지역의 대표적인 성씨 중 하나이다. 시조는 신라 시대의 인서(印瑞)이다. 당진에 입향한 것은 인희윤(印希尹)인데, 조선 후기인 17~18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인희윤은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세거지를 형성하였고, 이후 후손들이 인근 지역에 정착하면서 번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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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교육의 발전 과정과 현황. 근대 이전의 당진 교육에 대한 내용은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거의 살필 수가 없다. 다만 관학으로서 향교가 두 곳, 서원이 한 곳[동악 서원]이 있었으며 그 외 서당이 여러 곳에 있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호우 지방[충남 지방]에는 공주와 홍성을 중심으로 향교가 34개 있었는데 그중 당진에는 당진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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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구룡동은 당진 중심지에서 약 8㎞ 떨어져 있다. 서산시 운산 쪽으로 가는 구룡 고개 근처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부락이다. 마을 동쪽에는 저산성 구릉지가 있으며 마을 북쪽에는 동서로 검암천이 흐르고 있다. 당진 시내와 당진시 정미면, 면천면 그리고 서산시 운산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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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구양교(九陽橋)는 국도 32호선 도로에 삽교천 방조제가 완공되기 전에는 당진에서 육상 교통으로 천안, 인천, 서울을 왕래하는 유일한 교통로였다. 구양도(九陽島)는 합덕읍 옥금리 남동쪽 구양도 다리를 중심으로 삽교천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삽교천의 평탄한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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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 행하는 세시 풍속. 전통 사회의 절일(節日)로는 설[1월 1일], 삼짇날[3월 3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속절은 '양수(陽數)'를 길수(吉數)로 여기는 기수 민속(奇數民俗)들이다. 기수 민속은 양의 수가 중첩된다는 의미에서 다 중양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중양절(重陽節)이라고 하면 음력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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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활쏘는 장소. 국궁은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가장 대중화된 무예이며, 군자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과목이었을 만큼 중요한 항목이었다. 현대에는 궁시(弓矢)도 현대화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운동이다. 예(禮)를 중요시하며, 사법(射法)이 준엄하여 정서 함양과 인격 수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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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활쏘는 장소. 국궁은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가장 대중화된 무예이며, 군자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과목이었을 만큼 중요한 항목이었다. 현대에는 궁시(弓矢)도 현대화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운동이다. 예(禮)를 중요시하며, 사법(射法)이 준엄하여 정서 함양과 인격 수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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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산하 당진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보건과 사회 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 보험과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을 관리 운영하고 4대 사회 보험 징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 기관이다. 국민 건강 보험법 제1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과 진단, 치료, 재활과 출산 및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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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당진은 2011년 9월에 연극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2012년 9월 창단 공연 석애영 작·연출 「사랑뎐」을 시작하였다. 매년 질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울고 웃는 감동을 주는 극단으로 성장하였고, 단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2014년 12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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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개항 이후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진행된 근대적 교육. 개항 이후 근대화 물결의 도래와 함께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도 신학(新學)이 수용되었다. 비록 충청도의 서북단의 벽지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3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포구가 형성되었고 이곳을 통하여 신문물이 전래되었다. 근대 교육의 수용은 여러 형태의 학교를 곳곳에 설립하는 것으로 시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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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금속류나 석물 등의 각종 유물에 새긴 글씨 또는 그림. 금석문(金石文)은 글자 그대로 쇠붙이나 석물에 새겨진 그림이나 글씨를 가리킨다. 금석문은 각 연대에 따라 글씨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그 내용은 사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데, 광개토 대왕릉비·진흥왕 순수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의 탑비는 불교사 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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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고 아름다운 바위[혹은 비단 바위]가 있으므로 금바위라고 하였고, 그 이름이 변하여 ‘금암리(錦巖里)’라고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는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산면 칠절리, 항거리, 은곡리, 상초리 일부와 당진군 동면 항거리와 원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금암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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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고 아름다운 바위[혹은 비단 바위]가 있으므로 금바위라고 하였고, 그 이름이 변하여 ‘금암리(錦巖里)’라고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는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산면 칠절리, 항거리, 은곡리, 상초리 일부와 당진군 동면 항거리와 원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금암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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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이란 돈의 융통 또는 영리를 위하여 사용하는 화폐의 수요 공급 관계이다. 즉, 일정 기간을 정하고 앞으로 있을 원금의 상환과 이자 변제에 대해 상대방을 신용하여 자금을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 시장은 기업, 가계, 정부, 금융 기관 등 경제 주체가 금융 상품을 거래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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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가뭄에 지내는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우리나라의 농업은 적기에 물이 공급되어야 하는 벼농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 중기부터 보급된 이앙법으로 인해 물의 필요성은 더욱 간절해졌다. 특히 우리나라의 기후상 3~4월과 6월 말 가뭄이 빈번하여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 가뭄은 국가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반드시 극복해야 할 재해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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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 부설로 생긴 농악 단체. 1960년 기지시 줄다리기 부설 농악대로, 기지시 줄다리기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평소에는 외부 대회 참석, 각종 관내외 행사 공연 및 교육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농악대는 농악을 연행하던 이들이 친목을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 마을 단위에서의 농악대와는 달리 신앙적이고 의식적인 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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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민속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한 민속 축제 행사이다. 오랜 옛날부터 기지시 줄다리기를 할 때에는 줄난장이라 하여 기지시장에서 시끌벅적하게 이루어졌는데, 줄다리기뿐만 아니라 씨름, 농악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되었다. 이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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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를 비롯한 국내외 줄다리기를 전시, 연구, 교육하는 박물관. 기지시 줄다리기와 국내외 줄다리기를 테마로 한 전문 박물관으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 기지시 줄다리기의 전수 교육관을 겸하고 있으며,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의 행사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6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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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시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송악읍의 중심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는 아랫들과 윗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틀못시가 고개를 이루어 남북간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매 윤년 3월 초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가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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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시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송악읍의 중심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는 아랫들과 윗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틀못시가 고개를 이루어 남북간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매 윤년 3월 초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가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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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설립한 성당. 2003년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성당으로 송악읍과 송산면 일대를 관할하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이다. 당진 기지시 지역의 복음화와 지역 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천주교 기지시성당은 2003년 1월 14일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다. 기지시성당이 분가한 2003년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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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 민속놀이. 기지시 줄다리기는 기지시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 민속으로, 500여 년 전 지역에 닥친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볏짚을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농업의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줄을 꼬는 독특한 방식인 줄틀을 활용한 줄 제작은 주대틀을 활용한 어업의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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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서 1년을 주기로 하여 반복하는 대기의 종합 평균 상태. 당진시는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하여 냉대 기후와 온대 기후의 점이지대에 속하며,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계에는 대륙 기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하계에는 남태평양 기단의 영향을 받아서 한서(寒暑)의 차가 큰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겨울에는 삼한 사온, 여름에 고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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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이 시조이고 김경일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김령김씨(金寜金氏)는 경주 김씨의 일문으로, 시조는 김시흥(金時興)이다. 당진 입향조는 16세손 김경일(金慶一)[1586~1669]이다. 김경일은 조선 후기의 인물로 입향 경위는 알려진 바 없다. 김경일의 후손들은 350여 년 동안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를 중심으로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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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교육 운동가. 김상현(金象鉉)[1924~2008]은 당진에서 출생하고 거주하면서 당진 지역 육영 사업에 진력한 교육자였다. 특히 해방 후 수청 고등 공민학교와 설성 농업 학교를 설립하여 공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직접 가르쳤다. 또한 당진군 의회 의장으로 지역 사회에서 정치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김상현의 본관은 영산(永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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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교육 운동가. 김상현(金象鉉)[1924~2008]은 당진에서 출생하고 거주하면서 당진 지역 육영 사업에 진력한 교육자였다. 특히 해방 후 수청 고등 공민학교와 설성 농업 학교를 설립하여 공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직접 가르쳤다. 또한 당진군 의회 의장으로 지역 사회에서 정치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김상현의 본관은 영산(永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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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정치가 김용재(金用在)[1912~1957]는 당진시 채운동 출신으로 제헌 의원을 지낸 정치가이다. 예산 농업 학교 시절 예농 독서회 항일 운동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하였다. 광복 후 치른 제헌 의원 선거에서 이승만이 이끌던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1957년 4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장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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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유배 생활을 한 문신·학자. 김윤식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박지원의 손자인 개화파 박규수의 문인이다. 영선사로 청나라에 들어가 위안스카이를 만난 이후 어윤중과 함께 친청 온건 개화파를 대표하였다. 명성 황후와 대립하여 당진 면천에서 6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면천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면양 행견 일기』를 저술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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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김장용 채소. 당진은 충청남도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시의 3분의 2가 바다와 접한 지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당진의 토양은 황토로 이루어진 곳이 많고 토심이 깊으면서도 배수가 잘돼 농작물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장용으로 이용되는 당진의 배추와 무는 이러한 지리적 조건과 해풍의 영향을 받아 맛이 고소하고 아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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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에 있는 근대 개항기 김재기의 효자 정려. 김재기 효자문은 순성면 갈산리에 있는 효자 정려이다. 효자문 현판에는 효자 김재기 정려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추증된 벼슬이 종사랑 중학교 교관임을 알 수 있다. 김재기 효자문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에 있다. 당진 시내에서 순성 방향으로 가다가 갈산 주유소를 지나 갈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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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기·채소·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깻가루를 넣어서 끓인 찌개. 깻묵 된장은 들깻가루가 들어간 된장찌개이다. 들깨를 참깨보다 선호하는 충청남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아 당진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일반적인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처럼 조리하되, 우렁이나 두부, 묵은지 등 각종 부재료를 넣은 뒤 들깻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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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기·채소·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깻가루를 넣어서 끓인 찌개. 깻묵 된장은 들깻가루가 들어간 된장찌개이다. 들깨를 참깨보다 선호하는 충청남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아 당진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일반적인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처럼 조리하되, 우렁이나 두부, 묵은지 등 각종 부재료를 넣은 뒤 들깻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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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무청을 절여 만든 대표적인 향토 음식.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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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무청을 절여 만든 대표적인 향토 음식.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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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고추로 표면이 쭈글쭈글한 고추. 꽈리 고추는 1960년대 말에 일본에서 전해진 고추의 변이종이며,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표면이 꽈리처럼 쭈글쭈글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진 꽈리 풋고추는 50년 가까운 재배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68년 당시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사기소리 300번지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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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비가 시조이고 임관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나주임씨(羅州林氏)는 고려 후기 문신인 임비(林庇)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6세기 중엽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입향한 인물은 임관(林鸛)[1548~?]이다. 임관이 생원(生員)를 지냈기에 후손들을 ‘생원공파’라고 부른다. 임관의 손자인 임항(林恒)이 석문면 교로리에 분가함으로써 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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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감리교회. 난지도감리교회는 당진에서 기독교 역사가 처음 시작된 지역의 교회다. 난지도감리교회는 난지도리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자 설립하였다. 당진 지역에 기독교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903년의 일이다. 미국인 선교사 로버트 알더 샤프(Robert Arthur Sharp) 선교사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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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감리교회. 난지도감리교회는 당진에서 기독교 역사가 처음 시작된 지역의 교회다. 난지도감리교회는 난지도리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자 설립하였다. 당진 지역에 기독교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903년의 일이다. 미국인 선교사 로버트 알더 샤프(Robert Arthur Sharp) 선교사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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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석문면 난지도리에 위치한 항구로 만수심이 8m에 달하여 50톤급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인천과 대산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정박하였으며 교로리 도비도, 삼길포 등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운행하였다. 현재 도비도와 소난지도, 대난지도 정기 왕복 여객선이 1일 4회씩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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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대와 신분에 따라 의복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복식 문화. 충청남도 당진시의 복식 문화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시대의 특성에 따라 혹은 신분에 따라 발전과 변천을 거쳐 왔다. 복식 문화의 변천 과정을 개화기와 광복 이후, 1980년대 이후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후한서(後漢書)』의 동이전 마한 조(東夷傳馬韓條)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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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열이 시조이고 홍박연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남양홍씨(南陽洪氏)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를 중심으로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입향 배경은 인조 때 반정 공신인 학곡(鶴谷) 홍서봉(洪瑞鳳)[1572~1645]이 초락도를 사패지로 받았기 때문이다. 그 후 18세기 말, 홍박연(洪博淵)과 형제들이 입향하면서 본격적으로 세거지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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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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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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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삽교천을 비롯한 서쪽 내포 지역에 발달한 문화. ‘내포(內浦)’라는 용어는 『고려사』, 『조선 왕조 실록』, 일제 강점기 관변 자료에 폭넓게 나타난다. 사전적 의미로 '안개'로 많이 해석되고 있는데, 그보다는 삽교천이 해면 간척되기 이전에 에스트리[나팔상 삼각강]로 육지 안쪽으로 만처럼 크게 들어와 위치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추측된다. ‘내포’는 강원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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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가야산 주변의 4개 시군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에 걸쳐 조성된 도보 트레일 중 당진 지역의 트레일. ‘내포’란 사전적 의미로 바다나 호수가 육지로 휘어 들어간 부분 즉 내륙 깊숙이 바다와 연결되는 물길을 통하여 포구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의미한다. 내포 문화 숲길은 내포 지역에 남아 있는 많은 불교 성지들과 천주교 성지, 내포 지역의 동학, 역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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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가야산 주변의 4개 시군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에 걸쳐 조성된 도보 트레일 중 당진 지역의 트레일. ‘내포’란 사전적 의미로 바다나 호수가 육지로 휘어 들어간 부분 즉 내륙 깊숙이 바다와 연결되는 물길을 통하여 포구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의미한다. 내포 문화 숲길은 내포 지역에 남아 있는 많은 불교 성지들과 천주교 성지, 내포 지역의 동학, 역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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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 내포 지역에 발달한 문화의 중심 도시. 당진 지역은 아산만과 삽교천을 중심으로 내포 지방의 문화 통로 역할을 하던 중심 지역으로서,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오랫동안 타지와의 이질적인 여러 문화가 융복합하여 독특한 내포 문화를 형성하였다. 당진은 예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어느 곳을 가나 생생한 충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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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以西) 지역과 차령산맥 이북의 평야. 내포평야는 차령산맥 이북의 삽교천[범근내포] 이서(以西) 지역의 평야로 일반적으로는 예당평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건설부 산하 국립 지리원에서 나온 『한국지지』에는 내포평야를 삽교천 이서의 평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충청남도의 평야를 설명하면서 "차령 이북의 평야는 이른바 내포평야로 불리는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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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산. 노학산은 해발 20m이다. 한국전쟁 중 인민군이 당진 지역을 점령했던 1950년 7월~9월 사이에 이장, 면장, 전현직 군경, 대한 청년단원 등 우익 인사들이 당진 지역 정치 보위부원과 지방 좌익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학살당했었다. 석문면도 1950년 9월 28일 석문면 주민 20명이 석문면 통정리 석문 분주소,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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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농사에 쓰이던 도구.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농업과 관련한 기후 조건은 벼농사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연중 1,300㎜ 내외의 강수량, 180일 정도의 무상 기간, 2,400시간을 웃도는 일조량 등은 벼농사뿐만 아니라 과수, 원예 작물, 서류, 잡곡 등의 밭농사에도 적당한 기후이다. 따라서 농기구 역시 재배 작물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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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를 상징하는 농기와 이와 관련된 민속. 농기는 대나무 장대 꼭대기에 꿩의 깃으로 장식한 꿩 장목[꿩의 꽁지깃을 모아 묶어서 깃대 따위의 끝에 꽂는 장식]을 꽂고, 기폭에는 농자 천하지 대본(農者天下之大本), 신농유업(神農遺業) 따위의 글을 새기거나 승천하는 용을 그린 깃발을 말한다. 용대기, 용기, 장목기 등으로 불리며, 당진을 포함한 내포 지역에서는 특히 용을 그린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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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토지 및 수경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는 산업. 당진시에는 이배산, 다불산이 있고, 가장 높은 산으로 아미산[350.9m]이 당진시의 중앙에 있다. 그 외의 지역은 높고 험준하게 솟은 산들이 없는 평야와 바다이다. 1965년에 당진의 농작물 재배는 쌀이 54.9%, 보리 30.6%, 기타 잡곡 14.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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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농요는 논이나 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농업 노동요로서 전국적으로 불리는데 지역의 특성에 따라 형태와 가사, 내용이 다양하다. 충남 당진 지역은 해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발달했지만, 너른 우강과 합덕의 평야를 비롯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농사를 지어 왔고, 지금도 지역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농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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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시행된 농지 분배 정책. 농지개혁은 1949년 농지개혁법에 의해 농지를 농민에게 적절히 분배하여 자영농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이를 위해 미군정은 1948년 3월 중앙 토지 행정처를 설립하였고, 8월 15일 제1공화국의 성립과 함께 신정부는 농지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49년 6월 21일 법률 제31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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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서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는 고개. 당진시 대덕동[옛 당진읍 대덕리]에서 면천면 죽동리로 건너가는 경계상에 위치한 고개이다. 눈치고개는 설치(雪峙), 눈티고개, 녹운치(綠雲峙), 노운치(老雲峙), 노은치(老隱峙) 등으로 불린다. ‘눈치’는 고개가 높고 험하여 늦봄까지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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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서북쪽 송학리, 사기소리, 죽동리에 걸쳐 있는 산. 다불산(多佛山)은 예로부터 산에 부처[弗]가 많아서[多] ‘다불산’으로 불렸다. 내포 지역의 서해 쪽 관문인 서산, 당진 지역은 예부터 중국으로부터 불교의 백제 전파 경로에 있었기 때문에 불교와 관련된 유적과 지명이 많다. 유물로는 국보 제84호인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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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 전시관. 다원 갤러리는 지역 작가 및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학생들의 미술 체험 현장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다원 갤러리는 2016년 3월 3일에 김용남에 의해 설립되어 그해 7월 20일에 개관전을 열었다. 전시 형태로 기획전, 대관전, 초대전 등으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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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 전시관. 다원 갤러리는 지역 작가 및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학생들의 미술 체험 현장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다원 갤러리는 2016년 3월 3일에 김용남에 의해 설립되어 그해 7월 20일에 개관전을 열었다. 전시 형태로 기획전, 대관전, 초대전 등으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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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은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도 좋아 식용으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단호박 식혜, 단호박 찐빵 등 각종 가공 식품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당진의 10대 전략 작목 중 하나인 단호박의 집중 육성을 위하여 2001년 당진 단호박 연구회가 설립되었으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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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 달맞이란 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횃불을 들고 동산에 올라가 달맞이를 하는 풍속이다. 농경 사회에서 달에 관한 행사는 풍요로과 공동체를 뭉치게 하는 역할을 했다. 정월 대보름의 달맞이 행사 역시 당진 지역이 가지고 있는 농경과 어업의 특성상 매우 비중 있는 행사였다. 달맞이뿐 아니라 쥐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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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성황당이 있었던 고개. 송악읍 가학리 당고개 마을은 옛날 ‘성황당이 있었던 고개 마루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했다. 성황당(城隍堂)은 성황신이 머무는 신당(神堂)과 신목(神木)이 있는데, 신목이 될 만한 고목이 없는 경우는 정결한 곳을 정하여, 이곳에 돌을 쌓아올려 적석(積石)을 만들어 성황당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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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생태공원. 2009년 환경부로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 2리가 생태 마을로 지정되었고, 이와 더불어 2014년 12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과거 당진시 송산면 당산 2리 지역 일대는 인근 주민에게 붕어, 가물치 등 먹거리와 여름이면 아이들이 놀이터 역할을 했으며, 평야지역에 농업용수로 활용되어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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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인 학습 단체. 1911년 미국 농무성에 관계하던 벤스가 4H 구락부라 명명한 4H 운동은 1900년경 미국에서 농촌 부흥을 위하여 청소년 클럽을 조직한 데서 시작되었다. 1927년에 4H 서약, 모토를 채택하였으며, 4H 구락부 깃발이 결정되어 전세계 84개 국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조직이다. 4-H는 Head[지육(智育)],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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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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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가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 당진 9미는 당진시가 당진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를 말한다. 해나루 쌀, 꽈리 풋고추, 실치회, 해나루 한우, 면천 두견주, 가화 포도, 당진 사과, 간자미회 무침, 우렁 쌈밥을 말한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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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리 일대에서 재배되는 포도.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 1리 일대에서 재배되는 캠벨 품종 포도이며, 당진의 특산물로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당진시 포도 연구회는 작목반에서 시작되었다. 6·25 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본리[지금의 본 1리 6반 일원]에 모여 살았는데, 당시 사람들은 본리를 '정착지'라고 불렀다. 생활력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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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철강 제조 기업. 1989년 한보 철강 정태수 회장은 당진에 임해 철강 공업 단지 건설을 계획하였다. 1993년 임해 철강 공업 단지 건설을 위한 매립 공사를 마치고 1995년 제1 단계 제철소 공사의 준공까지 마쳤다. 그러나 1996년 11월 외부 차입금이 약 5조 원에 이르러 1997년 1월 23일 한보 철강 부도를 선언하였다. 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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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충청남도 북서 지방을 대표하는 공연장. 당진 문예의 전당은 예술인을 존중하고 시민의 문화 가치 창조를 통하여 당진 문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개관되었다. 1997년 5월 11일에 지방 건설 기술 설계 심의필[충청남도], 3월 6일에 당진군 지방 건축 위원회 심의, 12월 7일에 당진군 공유 재산 관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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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문인화 계승 단체. 2004년 12월 17일에 창립전을 시작으로 설립된 당진 문인화 연구회는 매년 정기전을 진행하며 문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문인화를 배우고 연구하며 선비 정신을 키우고 연구, 계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4년 12월 17일에 당진 문인화 연구회는 창립전을 시작으로 설립되었다. 초창기 설립 목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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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언. 초창기의 방언 연구에서는 충청도 지역어를 경기 방언권으로 예속시켰으나 지금은 충청도 지역을 차령산맥을 경계로 하여 세 개의 방언권으로 선정한다. 제1방언권은 아산·천안 지역이며, 제2방언권은 서산·당진·홍성·예산 지역이다. 제3방언권은 서천·보령·부여·청양·공주·연기·논산·대덕·금산 지역이다. 당진 지역은 제2방언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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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지역 생활 정보지 발행 기관. 당진 벼룩시장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매매, 교환, 취업 안내, 일반 행정 안내, 모집 공고 등을 게재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당진 벼룩시장은 1992년 4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서 발행인 겸 편집인 최오상 대표에 의해 까치 소식으로 창간되었으며, 등록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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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있던 당진현의 공세미 보관 창고. 당진 북창(唐津北倉)은 조선 시대 당진현에서 관리하던 현물 세곡을 보관하던 조창이다. 『당진읍지』를 보면 당진현에는 읍창, 북창, 해창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있다. 당진 북창은 조선 초기에 당진현의 북쪽에 설치되었던 조창으로 보관했던 공세미는 조운선을 통해 경창으로 옮겨 갔다. 당진 북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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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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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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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에 조성된 근대 개항기 항일 의병총. 한말 의병 항쟁은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고, 1907년 광무 황제의 강제 퇴위와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면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는 조선 시대 조운로의 중간 기착지(寄着地)로 식량을 탈취할 수 있는 요충지였다. 의병들은 소난지도를 근거지로 삼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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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 센터.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소상공인에 대한 상담, 정보 제공 등의 지원 기능을 전담하도록 주요 도시에 설치한 기구이다. 소상공인(小商工人)이란 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제조, 광업, 건설, 운송업은 10인 미만]인 기업인을 말한다. 여기에는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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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조직된 소작 조합. 당진 소작 조합은 당진군 합덕면과 우강면, 신평면에 거주하는 지식인들이 주도하여 설립한 농민 단체이다. 이들은 재경 지주와 마름의 소작 농민에 대한 억압에 대하여 구체적인 농민 항쟁을 지도하였다. 또한 야학과 강습소를 설치하여 농민들에게 문맹 퇴치와 근대 의식을 심어 주었다. 소작 조합은 1924년 3월에 설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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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수산업 협동조합. 당진 수산업 협동조합은 사라져가는 어족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어업인의 어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설립되었다. 1962년 4월 1일에 당진 어업 조합이 설립됐다. 1972년 11월 6일에 당진군 어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변경했으며, 1974년 7월 23일에 상호 금융 업무를 개시했다. 그 후 1976년 3월 2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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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의 교회. 천주교 당진 수청 성당은 2011년 1월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이다. 수청 성당의 분가는 2010년 8월 ‘성당 분가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구체화되었다. 2011년 1월 12일자 천주교 대전 교구의 교구장 공문[제11-2호]에 의해 ‘당진 수청 성당’ 신설이 확정되고 초대 주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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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의 교회. 천주교 당진 수청 성당은 2011년 1월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이다. 수청 성당의 분가는 2010년 8월 ‘성당 분가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구체화되었다. 2011년 1월 12일자 천주교 대전 교구의 교구장 공문[제11-2호]에 의해 ‘당진 수청 성당’ 신설이 확정되고 초대 주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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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수필 동호인 모임. 당진 수필 문학회는 2015년 3월에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 11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당진 지역 최초의 수필 문학 단체이다. 당진 지역 문화 예술 발전 및 애호 보존은 물론 문학 창작 활동 극대화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였다. 회원은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이나 수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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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수필 동호인 모임. 당진 수필 문학회는 2015년 3월에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 11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당진 지역 최초의 수필 문학 단체이다. 당진 지역 문화 예술 발전 및 애호 보존은 물론 문학 창작 활동 극대화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였다. 회원은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이나 수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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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당진 시니어 클럽은 노인 복지 시설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당진시 거주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기능을 강화시켜 노후 건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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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당진 시니어 클럽은 노인 복지 시설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당진시 거주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기능을 강화시켜 노후 건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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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전문 합창단. 당진 시립 예술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시립 예술단은 2005년 5월 31일 창단되었으며, 2005년 6월 1일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1대 양기철, 2대 정승택, 3대 백경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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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시립 중앙 도서관. 당진 시립 중앙 도서관은 당진 지역 주민을 위한 지식 정보 제공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시립 중앙 도서관은 1974년 당진 군립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군에서 유일한 도서관으로 군민의 독서 문화 생활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1991년에 당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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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격년으로 시민의 날을 전후하여 시행하고 있는 당진시민 체전. 당진 시민 체육 대회는 선수 중심의 체육 행사가 아닌 각계각층의 당진 시민이 참여하는 당진 시민 화합의 장이다. 시민뿐만 아니라 출향인들이 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당진시 체육회가 주관하며, 당진시와 시 의회, 유관 기관들이 함께 주체가 되어 진행한다. 군민 체육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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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지역 시조인 단체. 우리 민족의 훌륭한 문화 유산인 시조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처음 시조인들이 시조를 시작하였다.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처음엔 명칭도 없었고 뚜렷한 장소도 없어서 회원들 집을 돌아가면서 시작하였다. 이후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이 당진군에 편입되어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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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현대 시 문학 단체.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한 시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16일에 가칭 ‘당진 시인 협회’로 출발한 시문학 단체로 창립의 뜻을 같이 한 홍윤표, 임세광, 정기원, 정재석, 심장섭, 윤혜경, 이계윤, 홍원선, 황영애, 정연서 시인이 결성하였다. 이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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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가 항시 또는 정기적으로 모여 상품을 매매하는 시장. 조선 시대 당진은 당진읍에 읍내장이 있었고, 2, 7일과 4, 9일에 장이 열렸으며 대표적인 산물로는 물고기, 소금, 약쑥 등이 거래되었다. 읍내장이 열흘 중에 4일 열린 것을 보면 상당히 큰 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당진은 지리적으로 충청도의 북단에 위치해 있고 농경지가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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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농악인을 위로하며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축제. 당진 시장기 농악 대회는 각 읍면에 있는 농악대와 학교 농악대가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른다.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당진 농악인의 날’로 지정하여 2008년 11월 8일 당진 농악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1회 당진 군수기 농악 대회를 개최하였다. 당진 농악인의 날에 즈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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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주간 신문사. 서해안 세대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당진에 군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보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출향인과 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의 손·발이 되고 귀와 입이 되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 약한 자 못 가진자의 편에서 그리고 불의나 부정, 잘못된 일에는 채찍을 서슴치 않을 것과 우리 고장 당진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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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도시락 제조업체. 당진 쌀밥 도시락은 단체 급식 및 도시락을 제조하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음식 복지관으로 세상을 열자'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고 있다. 당진 쌀밥 도시락은 저소득 취업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동권을 보호하고,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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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도시락 제조업체. 당진 쌀밥 도시락은 단체 급식 및 도시락을 제조하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음식 복지관으로 세상을 열자'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고 있다. 당진 쌀밥 도시락은 저소득 취업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동권을 보호하고,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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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은 당진의 불교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국사지에 있는 석조 여래 삼존 입상 중에서 본존불은 5m에 이르는 커다란 입상 석불이다. 삼존불의 얼굴 모양은 고려 후기 전형적인 불상의 모습으로 주변 지역의 수당리 석불 입상이나 용현리 석불 입상과 매우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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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지에 있는 오층 석탑. 안국사지 석탑은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은 정확한 건립 연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안국사지를 정밀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국사지 삼존 석불 입상이 11세기 무렵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석탑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국사는 원래 정미면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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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앉아서 독경 위주로 하는 무속 의식. 한국의 굿은 북방 계열은 강신무(降神巫)의 선굿 위주이고, 남방 계열은 세습무(世襲巫)의 앉은굿이 주를 이룬다. 당진 지역의 무 의식(巫儀式)도 남방 계열에 속하기는 하지만 세습무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또 강신무라고 해서 앉은굿을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강신무도 무경(巫經)을 배우고 무의(巫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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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여성 모임. 당진 어울림 여성회는 함께 어울어져서 큰 숲을 이루자는 뜻으로 모인 당진을 대표하는 여성들의 모임이다. 당진 어울림 여성회는 아이들의 교육과 함께 엄마 혹은 여자로서 자신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어울림 여성회는 지난 2011년에 5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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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극단 당진'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연극제를 열기 시작했다. 2016년 제1회 당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당진 연극제는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당진 지역의 전문 연극인들로 구성된 '극단 당진'이 주관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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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극단 당진'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연극제를 열기 시작했다. 2016년 제1회 당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당진 연극제는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당진 지역의 전문 연극인들로 구성된 '극단 당진'이 주관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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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 YMCA 전국 연맹 소속의 당진 지역 지부. 당진 YMCA는 YMCA 이사 위원회 - 전문 실무자 - 자원봉사자들의 서비스 체계로 지역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9년 동안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길잡이로 활동해 오고 있다. 당진 YMCA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건전한 시민 지도력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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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우편 금융 체신 기관. 당진 우체국은 우편 및 금융에 관한 행정 서비스을 제공하여 당진 지역 주민들의 공공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우체국은 1905년 6월 11일에 당진 임시 우체소로 설치되었으며, 1906년 12월 1일에 당진 우체소로 개칭되었다. 일제의 강점 후 1911년 7월 15일에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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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군에 있었던 감리교회 청년 운동 단체. 당진 의법 청년회는 일제 강점기 당진 지역의 감리교회 청년 신앙 운동 단체로 발족하여 신앙 운동과 사회 운동 청년 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 총독부는 3·1운동 이후 한국인에 대한 통치 방식을 헌병 경찰 통치에서 문화 정치로 변경하고 한민족에 대한 유화 정책을 전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각 지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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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장학 재단. 재단 법인 당진 장학회는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2003년 설립하여 연간 4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5억여 원을 지급하는 당진 지역 최대의 공익 장학 재단이다. 애향심 강한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한편 지역 교육 여건과 면학 분위기를 개선하여 당진 지역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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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농악 단체.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침체에 빠져 있던 당진 농악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1980년대 후반기 침체되어 가는 당진 농악을 살리고 취미 활동을 계속하고자 당진 읍·면 각 지역에서 활동하던 농악인들 몇몇이 모여 뜻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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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농악 단체.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침체에 빠져 있던 당진 농악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1980년대 후반기 침체되어 가는 당진 농악을 살리고 취미 활동을 계속하고자 당진 읍·면 각 지역에서 활동하던 농악인들 몇몇이 모여 뜻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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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공립 상업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긍정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전문 직업인 육성이다. 구체적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문화인 육성, 미래 역량과 기본을 갖춘 직업인 육성,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인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실[책임을 다하고 불의에 굴하지 않는 당진 정보고인], 근면[부지런히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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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 교회. 당진 제일 감리교회는 1980년 4월 5일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당진 지방에서 개척하여 창립하였다. 당진 전통 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읍내동 일원의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 제일 감리교회는 1980년 4월 5일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당진 지방에서 개척하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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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 교회. 당진 제일 감리교회는 1980년 4월 5일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당진 지방에서 개척하여 창립하였다. 당진 전통 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읍내동 일원의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 제일 감리교회는 1980년 4월 5일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당진 지방에서 개척하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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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당진 제일 장로교회는 신앙의 전통을 지키고,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며,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역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당진 제일 장로교회는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제일 장로교회는 초대 담임 목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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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당진시 유일의 종합 병원. 종합 의료 시설 부재 지역인 충청남도 당진시에 2011년 7월에 개설된 종합 병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공동체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별이 되고자 노력하는 병원"이라는 이념 아래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진들이 모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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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당진시 유일의 종합 병원. 종합 의료 시설 부재 지역인 충청남도 당진시에 2011년 7월에 개설된 종합 병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공동체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별이 되고자 노력하는 병원"이라는 이념 아래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진들이 모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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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종합 운동장. 당진 시민의 체육 수준을 향상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엘리트 체육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훈련장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 종합 운동장은 1998년 건설되었으며 부대시설로 게이트볼장 2면, 테니스장 2면이 함께 운영되었다. 2003년 5월 실내 체육관을 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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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연안에서 잡히는 문어과의 해수 어종. 주꾸미는 당진시 해안에서 잡히는 문어과에 속한 해수 어종이다. 주꾸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50m 정도의 모래자갈 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된다. 몸통에 여덟 개의 팔이 달려 있는 것은 낙지와 비슷하나, 낙지는 몸길이가 70㎝ 정도 되는 데 비해 주꾸미는 몸길이가 약 20㎝로 작은 편에 속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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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중증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 복지 기관. 당진시 중증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센터는 중증 장애인이 자기 결정권과 선택권을 가지고 타인의 도움을 최소화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과 사회를 변혁하고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시 중증 장애인 자립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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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인화(人和) 근학(勤學)'이며, '바른 인성 알찬 실력 미래 여는 운학 교육'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교육 심의회가 구성되고, 교육법의 골자가 정해짐에 따라 당진 지역에도 각급 학교가 설립되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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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전개된 화서학파의 민족 운동. 화서학파(華西學派)는 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1792~1868]의 문인을 지칭한다.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당진 지역 민족 운동의 가장 중요한 정신적 배경으로 화서학파와 연결된 성리학적 전통을 들 수 있다. ‘위정척사(衛正斥邪)’로 대표되는 한말의 성리학은 외세 침략에 적극적으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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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권력 감시 시민 운동 단체. 당진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지방과 국가 권력을 감시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적 시민 행동을 통한 참여 민주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종합 시민 단체이다. 당진 참여 자치 시민 연대는 지방 자치의 실현, 참여 민주주의 실현, 시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었다. 당진 참여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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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결성된 청년 조직. 당진 청년 동맹은 더욱 조직적이면서 강력한 청년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1928년경 설립되었다. 또한 청년 동맹은 1920년대 당진 지역에서 활동한 여러 청년 단체를 통합하였다. 당진 청년 동맹은 일제의 간섭과 억압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당진 지역의 교육 운동, 주민 계몽 운동, 노동자 농민을 위한 각종 쟁의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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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결성된 청년 조직. 당진 청년 동맹은 더욱 조직적이면서 강력한 청년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1928년경 설립되었다. 또한 청년 동맹은 1920년대 당진 지역에서 활동한 여러 청년 단체를 통합하였다. 당진 청년 동맹은 일제의 간섭과 억압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당진 지역의 교육 운동, 주민 계몽 운동, 노동자 농민을 위한 각종 쟁의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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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한국 청년 회의소의 당진 지부. 당진 청년 회의소는 사단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흔히 '한국 제이시(JC)' 또는 '제이시(JC)'라고 부른다. 영문 명칭은 국제 대회와 외국 제이시(JC)와의 교류 때 주로 사용한다. 한국 청년 회의소의 영문명 정식 명칭은 "주니어 챔버 인터내셔널 코리아(Junior Chamber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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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에 설립된 청년 단체. 1920년대 중반, 사회주의 사상이 보급되면서 당진 청년들에게 계급의식을 고취시키고 노동자와 농민 해방을 강조하는 혁신 청년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 와중에 당진 청년회는 1925년 당진 읍내에서 지역 유지층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이들은 1927년 신간회 당진 지회, 1928년 당진 청년 동맹을 통해 혁신 청년 단체와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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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청삼과 청삼을 재료로 해서 만든 가공품. 당진에서는 뽕나뭇과 한해살이풀의 한 종류인 청삼을 직접 재배하여 그 원료로 일련의 가공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화장품과 청삼 삼베가 대표적인 청삼 제품이다. 2000년부터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청삼 재배를 시작했다. 2005년에는 청삼유를 이용한 비누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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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에 있는 배합 사료 공장. 당진 축산 농업 협동조합원 및 가축을 기르는 양축 농가에 저렴하고 품질 좋은 배합 사료를 공급하여 양축 농가의 실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79년 4월 14일에 배합 사료 공장 신설 등록을 하였다. 1980년 4월 30일에 배합 사료 공장을 준공했다. 1989년 3월 9일에 배합 사료 공장 증설 신축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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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에 있는 배합 사료 공장. 당진 축산 농업 협동조합원 및 가축을 기르는 양축 농가에 저렴하고 품질 좋은 배합 사료를 공급하여 양축 농가의 실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79년 4월 14일에 배합 사료 공장 신설 등록을 하였다. 1980년 4월 30일에 배합 사료 공장을 준공했다. 1989년 3월 9일에 배합 사료 공장 증설 신축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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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당진 축산업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 축산업 협동조합은 1958년 4월 24일에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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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축항 기념비. 당진 지역에는 많은 포구가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활성화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는 송산면 당산리에 있던 오도항(鰲島港)이었다. 그것은 당진군의 중심 도시였던 당진 읍내리와 가장 가까운 항구였기 때문이다. 육로가 발달되지 못했던 시기의 당진 지역 주민들, 특히 당진 읍내리의 주민들은 오도항에서 출발하여 인천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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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주간 지역 신문사. 서해안 시대가 열리고 지방 자치 시대가 정착해 가는 시기에 지역에서 다양한 의견을 편견없이 담아내는 중도적 성격의 지역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설립하였다. 당진 투데이의 전신이던 당진 자치 신문, 당나루 신문이 발전적인 해체를 하고 2006년 1월 1일로 등록필증을 받았다. 주식회사 체제로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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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 충청남도 당진시 밤절로의 당진 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 활동을 벌여 2016년 3월 1월에 설치되었다. 우리나라가 일제에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고, 1930년대부터 1945년 일본이 패망하기까지 일제는 침략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 아시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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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공립 박물관. 합덕 수리 민속 박물관은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였던 합덕제를 기념하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수리 농경 문화를 이해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고 체험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2000년 12월에 박물관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02년 12월에 준공하였다. 2003년 12월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 착공, 2004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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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백제에서 후백제 시기의 저수지와 방죽. 합덕제(合德堤)를 기록한 『여지승람(輿地勝覽)』이나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에 의하면 합덕제는 조선의 대표적이고도 유명한 3대 방죽으로 알려져 있다. 합덕제는 합덕 방죽, 합덕 제언, 합덕지, 연호, 연지, 연제, 하호 등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저수지에 연꽃이 만발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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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지방 공기업. 당진권 미래의 부가 가치 창출과 성장 동력을 당진항에서 찾기 위해 환 황해권 해양 항만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항만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하여 '당진 해양 관광 공사'를 '당진 항만 관광 공사'로 새롭게 개편하여 출범했다. 당진 항만 관광 공사는 해양, 항만 물류 및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해 당진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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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국제 로타리 소속의 여성 민간 봉사 단체. 당진 해나루 로타리 클럽은 당진 지역에서 뜻을 함께하는 여성 직업인들이 모여 지역 봉사 및 국제 봉사에 힘쓰고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해나루 로타리 클럽은 2009년 1월 7일에 창립 준비 위원회[이인희·이미숙·임현미·박범순]를 구성하였으며, 3월 17일에 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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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배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게 재배되어 판매되는 특산물이다. 2000년 당진 배 연구회가 설립되고 2006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배 재배 기술 과정'을 만들면서 당진 지역 배 재배 기술이 더욱 발전하였고,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배를 기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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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사과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는 특산물이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당진 사과 연구회를 창립하고 2006년 ‘당진 해나루 사과’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판매되고 있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품목별 연구회를 육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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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사과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는 특산물이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당진 사과 연구회를 창립하고 2006년 ‘당진 해나루 사과’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판매되고 있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품목별 연구회를 육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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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인 감자.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 고대면 등 황토가 많은 밭에서 생산되는 감자이며, 당진시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 상표 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2월 28일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당진 감자 연구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조명관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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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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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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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향토 문화 연구소.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는 당진의 향토 문화를 조사, 발굴, 기록, 홍보하고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 당진 시민의 애향심 고취와 한국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1983년 5월 20일 최무웅, 홍석표, 김추윤 등이 당진 학다방에서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발기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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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현대 시 문학 단체.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1993년 6월 27일에 남산 공원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단체 이름을 항상 맑고 푸른 기상을 높이자는 뜻에서 ‘호수 시 문학’이라고 칭하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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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환경 운동 단체. 당진 환경 운동 연합은 당진의 환경 문제를 사회 이슈로 부각하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이후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제반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당진 환경 운동 연합은 개발과 물질 위주의 가치관에서 파생된 전 지구적 환경 재앙의 현실을 인식하며, 사람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반대하고, 환경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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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특산물인 고구마.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8월 말부터 생산되는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수확 후 보름간 저온 숙성 후 연중 출하한다.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는 재배 포장마다 친환경 토양을 분석해 필지별 재배 기술을 지도해 왔으며, 고구마 수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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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에 있는 감리교회 중에서 성도 수가 가장 많은 교회이다. 당진감리교회는 당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감리교회는 1929년 2월 17일에 임대순이 당진 남산에 기도처를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임대순은 1885년 1월 20일,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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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에 있는 감리교회 중에서 성도 수가 가장 많은 교회이다. 당진감리교회는 당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감리교회는 1929년 2월 17일에 임대순이 당진 남산에 기도처를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임대순은 1885년 1월 20일,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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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경제 종합 지원 센터. 당진 경제 종합 센터는 당진 지역내 기업 지원 및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하여 당진 상공 회의소에서 설립하였다. 당진 상공 회의소는 2011년 2월 9일, 정기 위원 총회에서 대지 매입안 의결하고, 2012년 8월 6일에 대전 지방 법원 당진 등기소에서 등기를 완료했다. 2011년 4월에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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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충남 지방 경찰청 소속 경찰서. 충청남도 당진시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일제 시대인 1906년 6월 19일, 충청남도 공주에 충청남도 경무서를 설치하였고 1906년 10월 1일에 홍주 분서 당진 분파소를 만들어 순검 4명을 배치하였다. 1910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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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 시외버스는 운행 형태에 따라 고속형, 직행형, 일반형 시외버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속형은 일반적으로 고속버스[express bus]라고 한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주로 직행형 및 일반형 시외버스가 집단적으로 정류하는 터미널을 일컫는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지방 자치 단체가 여객 자동차 운송 사업에 사용하는 승합 자동차를 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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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교육 문화 스포츠 센터.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당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여가 선용 및 취미 생활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민간 투자 사업 방식으로 추진하여 2007년 7월 13일에 착공하여 2009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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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구세군 소속의 교회. 구세군(救世軍)[Salvation Army]은 1865년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드'에 의하여 창설되었고 좀 더 효율적인 복음 전도와 사회 봉사 사업을 위하여 군대식 조직으로 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개신교 교파이다. 현재 구세군은 128개 이상의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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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구세군 소속의 교회. 구세군(救世軍)[Salvation Army]은 1865년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드'에 의하여 창설되었고 좀 더 효율적인 복음 전도와 사회 봉사 사업을 위하여 군대식 조직으로 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개신교 교파이다. 현재 구세군은 128개 이상의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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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국민 체육 센터. 당진국민체육센터는 복합 스포츠 센터로 당진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체전, 도민 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시 선수단에게 훈련 장소를 제공해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당진국민체육센터는 2010년 녹색 성장의 정책 기조 일환 사업으로 ‘녹색 체육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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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국민 체육 센터. 당진국민체육센터는 복합 스포츠 센터로 당진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체전, 도민 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시 선수단에게 훈련 장소를 제공해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당진국민체육센터는 2010년 녹색 성장의 정책 기조 일환 사업으로 ‘녹색 체육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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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국궁인 협의회. 국궁은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가장 대중화된 무예이며, 군자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과목이었을 만큼 중요한 항목이었다. 현대에는 궁시(弓矢)도 현대화되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운동이다. 국궁은 무엇보다도 예(禮)를 중요시 하며, 사법(射法)이 준엄하여 정서 함양과 인격수양에도 많은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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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당진 화력 문화 홍보관 내에 설치된 기후 변화 체험관. 당진기후변화체험관은 그 동안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시민 녹색 생활 실천 교육이 미흡하고 홍보, 캠페인 등 일회성 위주의 녹색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당진 시민 및 어린이들에게 기후 변화 체험 교육장을 마련하여 연중 차별화된 기후 변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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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한 문인 육성 및 발굴,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나루문학회는 1980년 10월 10일에 인수환, 이근배, 김규환, 홍윤표 등 9명이 참여하여 창립하였다. 1980년 12월 31일에 첫 동인지 『나루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이를 기념하여 1981년 3월 15일 출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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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창리에 있는 사회 복지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삼육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종합 복지관이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에 의거하여 인간에 대한 ‘존중’과 ‘섬김’을 실천하여 건강한 주민, 상생하는 조직, 통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등 ‘살고 싶은 당진’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남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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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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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마을 사람들이 놀이나 중요 행사에서 즐기던 대표 농악. 당진 농악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선조들의 생활 놀이 문화로 1980년대 초까지 전국에서도 우수한 농악으로 자리매김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에 들어 많은 농악대가 해체되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활성화되어 이어졌다. 오늘날에는 당진 전통 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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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마을 사람들이 놀이나 중요 행사에서 즐기던 대표 농악. 당진 농악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선조들의 생활 놀이 문화로 1980년대 초까지 전국에서도 우수한 농악으로 자리매김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에 들어 많은 농악대가 해체되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활성화되어 이어졌다. 오늘날에는 당진 전통 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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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걸립패나 두레패가 풍물을 갖추고 재주를 부리며 놀던 마당놀이. 충청남도 당진시의 판굿놀이는 1988년 당진농악 친목회 회원들이 일부 지역에서 하던 판굿으로 공연 활동을 하였으나 1990년대 초 면천면에서 상쇠로 활동하던 이호성의 아들 이금돈이 당진 농악 친목회에 입문하면서 각 읍과 면에 있던 마을 농악인들을 찾아다니며 약 20여 년 동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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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당진농업협동조합은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여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증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농업협동조합은 새로운 ‘농업 협동조합법’[법률 제6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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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당진농업협동조합은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여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증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농업협동조합은 새로운 ‘농업 협동조합법’[법률 제6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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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전통 대장간. 당진대장간은 전통 방식 그대로 쇠을 생산하여 가공하는 대장간이다. 당진대장간 손창식 야장(冶匠)[대장장]은 당진 시장 내에서 4대째 가업으로 대장간 일을 계승하고 있다. 당진대장간은 지역적 특성인 바다와 관련된 해양 분야의 어로 기술인 맨손 어업에 필요한 작업 도구를 만드는 독창적인 기술을 갖고 있고, 이 점을 인정받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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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전통 대장간. 당진대장간은 전통 방식 그대로 쇠을 생산하여 가공하는 대장간이다. 당진대장간 손창식 야장(冶匠)[대장장]은 당진 시장 내에서 4대째 가업으로 대장간 일을 계승하고 있다. 당진대장간은 지역적 특성인 바다와 관련된 해양 분야의 어로 기술인 맨손 어업에 필요한 작업 도구를 만드는 독창적인 기술을 갖고 있고, 이 점을 인정받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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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 교육청 소속 도서관. 당진도서관은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 지역 주민의 지적 수준 향상과 건전한 시민의 문화 공간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건립을 위해 1974년 6월 7일 당진 군립 도서관 설치 조례가 공포되었고, 1974년 10월 14일에 당진 군립 도서관 준공 및 개관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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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술. 막걸리는 맑은술을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짠 술로 알코올 성분이 적으며 맛이 텁텁하다. 당진 지역의 막걸리는 면천 샘물 생막걸리, 순성 왕매실 막걸리, 미담 막걸리, 백련 막걸리 등이 있다. 신평 양조장은 1933년에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자리 잡은 80년 이상 삼대째 이어 오는 당진의 대표 막걸리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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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생탁주 제조업체. 당진면천주조는 유산균이 살아 있는 생탁주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7월 7일에 주식회사 하나 주조를 인수하여 생탁주를 제조 판매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0년 9월 1일에 주식회사 당진면천주조로 개칭하였다. 2016년 6월 28일에 한국 식품 연구원으로부터 우리쌀 생막걸리 및 생쌀 막걸리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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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생탁주 제조업체. 당진면천주조는 유산균이 살아 있는 생탁주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7월 7일에 주식회사 하나 주조를 인수하여 생탁주를 제조 판매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0년 9월 1일에 주식회사 당진면천주조로 개칭하였다. 2016년 6월 28일에 한국 식품 연구원으로부터 우리쌀 생막걸리 및 생쌀 막걸리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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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학교. 당진문화예술학교는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한 예술의 생활화를 실현하며,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당진문화예술학교는 50억 원[도비 10억 원, 군비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684㎡ 규모로 2011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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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에 있는 문화 재단.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2013년에 당진 문화 재단이 설립되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 정책 수립과 예술인 및 시민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문화재단은 2012년 7월 26일 당진문화재단 설립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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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방주감리교회는 1959년 유곡 감리교회를 다니던 신도들이 가곡리에 기도처를 마련하여 시작되었다. 당진방주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방주감리교회의 개명 전 이름은 가곡 감리교회다. 가곡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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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방주감리교회는 1959년 유곡 감리교회를 다니던 신도들이 가곡리에 기도처를 마련하여 시작되었다. 당진방주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방주감리교회의 개명 전 이름은 가곡 감리교회다. 가곡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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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3동은 당진시 중심지 북쪽과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동으로 우두동, 원당동, 시곡동 3개 동을 관할한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당진 중심지의 시가지 외연이 확장되면서 아파트, 관광서, 박물관 등이 속속 입지하여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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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상공인들이 자율적으로 설립한 종합 경제 단체. 당진상공회의소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시골 지역에서 서해안 시대 대표적인 철강 클러스터의 중심 도시로 화려하게 변모하는 과정 속에서 회원 업체의 권익 보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였으며, 지역 상공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당진 경제 종합 센터를 준공하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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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 성당.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1939년에 설립되었다. 당진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고 신자도 늘어나자 2003년에 기지시 성당, 그리고 2011년에 당진 수청 성당을 분가해 주었다. 2016년에 새 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 당진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성숙과 선교를 통한 지역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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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 성당.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1939년에 설립되었다. 당진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고 신자도 늘어나자 2003년에 기지시 성당, 그리고 2011년에 당진 수청 성당을 분가해 주었다. 2016년에 새 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 당진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성숙과 선교를 통한 지역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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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신지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운영하는 의료 기관. 1953년에 충청남도 당진군 읍내에 '소화 의원'으로 설립된 병원으로 초기에는 당진 성당 주임 신부가 병원장을 겸임하였다. 1975년 '당진성모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당진 성당과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 병원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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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백제 산성. 성상리 산성(城上里山城)은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산을 깍아 만든 이른바 삭토법으로 축성된 토성으로, 전형적인 백제 토성이다. 당진 성상리 산성에 대한 기록이 전하는 바가 없지만 몽산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제 시기 면천의 옛 이름인 혜군의 치성으로 쓰이다 낮은 산과 토성이라는 한계를 고려하여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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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당진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당진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6일에 서산 소방서 당진 파출소로 개소하였다. 이후 2003년 당진소방서 설치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2004년 1월 6일에 당진소방서가 설립되었다. 1995년 12월 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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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최북서부에 위치한 21세기 문화 복지 도시. 당진시는 명품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 헌장을 2012년에 제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 기름진 땅, 하늘이 내리고 조상이 물려주신 우리 당진은 오랜 역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모든 문물이 들어오고 나간 큰 나루로 이름이 높았고 내포 문화의 중심지였다.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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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여성 가족부 산하 복지 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문제를 예방하고, 교육과 상담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족 돌봄 지원 서비스, 가족 친화 문화 조성 사업,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가정 문화를 만들어 건강한 가족들이 신명나고 재미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족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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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당진 최초의 교향악단.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 주민들의 클래식 음악 보급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2007년 12월 1일 창단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단장 홍원기, 당진시 교향악단이 발족되었다. 2009년 6월 10일에 창단 겸 제1회 정기 연주회[지휘: 홍원기,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 2009년 10월 20일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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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당진 최초의 교향악단.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 주민들의 클래식 음악 보급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2007년 12월 1일 창단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단장 홍원기, 당진시 교향악단이 발족되었다. 2009년 6월 10일에 창단 겸 제1회 정기 연주회[지휘: 홍원기,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 2009년 10월 20일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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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노인 복지관. 당진시 남부노인복지관은 당진시가 설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솔뫼베네딕도의 집에서 위탁 운영하는 노인 복지 전문 기관이다. 당진시의 남부 지역[순성·면천·신평·우강·합덕]을 중심으로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지역 노인 복지 증진이라는 목적 아래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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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농산물 유통 및 급식 지원 센터.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는 당진시 소비처를 통한 로컬푸드 운동을 활성화하며, 타 지역의 소비처 확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를 통한 유통 혁신으로 고부가 가치 농업을 육성하고자 2005년 당진군 농산물유통센터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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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57년 2월 12일에 당진군이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해 설치한 당진군 농사 교도서가 모태다. 지난 2000년 6월 20일에 당진시 구봉로 46 현청사로 이전했다. 본소 3과, 2지소[납부, 북부], 15팀, 4상담소가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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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57년 2월 12일에 당진군이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해 설치한 당진군 농사 교도서가 모태다. 지난 2000년 6월 20일에 당진시 구봉로 46 현청사로 이전했다. 본소 3과, 2지소[납부, 북부], 15팀, 4상담소가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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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다문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주관하여 여는 다문화 축제이다. 2011년에 제1회 당진시 다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해마다 5월경에 개최한다. 2011년 당진 상공인 연합회 회장단은 '당진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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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종합 복지 타운에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 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으로 전국에 217개 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가족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가족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결혼 이민자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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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불교 단체. 종파를 초월하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당진 지역의 불교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당진 지역의 사회 및 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와 여러 행사 및 사회적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설립하였다. 1982년 영랑사 주지 도문 승려를 비롯한 당진시 일원 여러 사찰의 주지들이 모여 당진 지역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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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산림조합법」에 근거해 설립된 지역 조합. 당진시 산림조합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및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의 생산력을 증진시키며,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의 원활화를 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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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지역 선거 관리 기관.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의 17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당진 지역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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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행정동에 있는 비영리 민간 단체.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단체간 상호 협력과 친선 증진을 도모하고 여성 단체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촉진하며 지역 사회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여성의 통일된 의견을 사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당진 여성의 전당 내에 소재지를 두고 1984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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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행정동에 있는 평생 학습 기관.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당진 관내 여성 및 시민의 능력 개발과 문화생활을 위하여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성 평등 및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평생 학습 기관의 역할을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1998년 10월에 당진군 가정 복지 회관 설치 및 관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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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당진시의 4개 선거구 지역으로 구성된 기초 지방 의회. 국회가 국민의 대표 기관이듯이 지방 의회는 주민의 대표 기관이다. 주민 대표의 개념은 대의제의 원리에 기초한다. 당진 지방 의회는 "주민이 그의 대표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정치적 결정에 참여하는 대의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되며, 지방 의회가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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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자 및 수요처의 원활한 조정 관리와 자원봉사 단체와의 네트워크(Net-work) 구축, 자원봉사자의 권익 옹호 및 인정 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 봉사자를 양성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제19조 등]에 따라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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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충청남도 최대 규모의 다기능 종합 복지 시설. 당진시는 시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중앙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 기조에 맞춰 2012년 다기능 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기능을 갖춘 종합복지타운은 2개의 복지관과 9개 개별 복지 서비스 기관이 입주하여 공동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당진시 종합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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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충청남도 최대 규모의 다기능 종합 복지 시설. 당진시는 시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중앙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 기조에 맞춰 2012년 다기능 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기능을 갖춘 종합복지타운은 2개의 복지관과 9개 개별 복지 서비스 기관이 입주하여 공동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당진시 종합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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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반 시설 중 공공·문화 체육 시설의 하나이며, 도시·군 관리 계획으로 결정하여 설치하거나 도시·군 관리 계획으로 결정하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는 시설로서 도시·군 계획 시설로는 사회 복지 시설에 해당한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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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천도교 당진 지역 교구. 천도교의 모체는 동학이다. 옛부터 유(儒)·불(彿)·선(仙)교 등 기성 종교가 전래되어 고유 신앙인 천신 숭배 사상을 가지고 이를 시대의 지도 이념으로 삼아 사회를 지배하여 왔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세도 정치와 탐관오리의 행패가 극심하여 삼정은 문란해지고 사회는 부패하여, 민생은 도탄에 빠져 들어 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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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 청소년 문학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창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학생들의 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우수한 학생에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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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기관. 청소년 복지 지원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청소년 상담 기관으로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를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하고 있다. 당진 지역 내 청소년 연계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 상담, 긴급 구조, 자활, 의료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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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체육회·충남 체육회 산하 당진시 지부. 당진시 체육회는 1996년 2월에 당진군 체육회로 출발하였으며, 1991년 5월 설립된 생활 체육회와 2013년 12월 설립된 장애인 체육회와는 별도로 운영되다가, 2015년 2월 당진시 체육회로 통합되었다가, 2016년 12월 장애인 체육회는 분리되었다. 체육 활동을 통하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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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에 발생한 충청남도 당진시 최대의 물난리. 1998년 8월 8~9일 양일간 349㎜의 기록적인 폭우로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 물난리가 일어났다. 당진천 제방이 붕괴하여 당진 시내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 등으로 7명이 사망, 93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2016년 12월 현재까지 기록된 최대의 물난리이다. 1998년 8월 8일 16시경 시작된 집중 호우는 이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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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지역 경제과 산하 취업 알선 기관. 당진시 통합 일자리 센터는 당진시에서 2002년에 설립하였으며, 전문 직업 상담가가 구인, 구직자에게 무료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 지역 내 일자리 관련 모든 기업과 사업장,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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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지역 경제과 산하 취업 알선 기관. 당진시 통합 일자리 센터는 당진시에서 2002년에 설립하였으며, 전문 직업 상담가가 구인, 구직자에게 무료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 지역 내 일자리 관련 모든 기업과 사업장,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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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청 평생 교육 새마을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이다. 당진 시민에게 평생 학습 과정을 직접 제공하고, 당진시 49개의 평생 학습 기관과 단체를 연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평생 학습 기관이다. 당진 시민에게 전 생애에 걸친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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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내무부 산하 정규직 공무원으로 퇴직한 자로 구성한 사회 단체. (사단 법인) 당진시 행정동우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국가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2월 15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642-3번지에 당진군 행정동우회를 창립하였으며, 1대 이석찬 회장이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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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당진시 관할 지방 자치 행정 기관. 당진시청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함께 만드는 행복', '함께 누리는 푸른 당진'을 위해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 자치 단체 관청이다. 당진시청은 당진시의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 사회의 복리 증진, 지역 개발, 산업 진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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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지에 있는 배바위 매향 암각비. 당진 안국사지 매향 암각(唐津安國寺地埋香岩刻)은 고려 시대 향도(香徒)가 주도하여 매향(埋香)[내세(來世)의 복을 빌기 위하여 향(香)을 강이나 바다에 잠가 둠]하고 그 시기와 위치를 정미면 수당리의 배바위에 기록해 둔 매향비이다. 당진 안국사지 매향 암각은 비석이 아니라, 쉽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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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볼 만한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는 내포 지역에 속해 있다. 내포 자연환경의 가장 큰 특색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다운 산이 없고 들만 있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당진시는 삼면이 바다였으며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삽교천 방조제와 대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고 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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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났던 동학 농민 전쟁의 전개 과정. 내포 지역의 동학은 1880년대 초에 전파되고 1880년대 후반부터 급격하게 확산되었으나 1894년 5월 홍주 목사 이승우(李勝宇)가 부임하면서는 급격히 위축되기 시작하였다. 이승우는 부임하자마자 곧바로 동학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시작하였고 관군을 동원하여 체포와 처형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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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어업 활동을 하거나 상업적인 교역 활동을 하는 곳과 배가 대안 지역으로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근대 교통 기관이 도입되기 전에는 육로보다는 수로를 더 많이 이용했다, 이러한 내륙 수로에는 나루가 있어서 강 양쪽 지역을 연결시켜 준다. 나루는 하천가나 좁은 바다 목의 배가 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나루는 도진(渡津), 진도(津渡), 진두(津頭),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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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의 백제어 '카라쓰'에서 나왔다고 전한다. 당진2동은 당진동의 두번째 동이라는 의미이다. 1963년 1월에 당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2012년 1월 1일에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당진읍이 당진 1동, 당진2동, 당진 3동의 행정동으로 분동되었다. 당진2동은 채운동, 대덕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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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몽산에서 발원하여 당진 시내를 흐르는 지방 하천. 당진천은 이칭으로 수청천(水淸川), 수청내으로도 불린다.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몽산(蒙山)[255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 당진읍 수청리(水淸里)에서 서쪽으로 유로를 변경하여 당진시청 소재지인 당진 시내의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다가 우두리를 지나 송산면 금암리 앞에서 역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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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 시대 외침 방어를 목적으로 설치되어 당진포진성에 주둔했던 수군의 관직. 만호(萬戶)란 고려 말 원나라가 일본 정벌에 나서면서 처음 도입한 원나라 제도이다. 백성의 호구수에 따라 만호, 천호, 백호 등으로 나눴으나, 점차 민호의 수와 관계없이 장수의 품계를 뜻하는 말로 수군의 관직을 의미하게 되었다. 1458년(세조 4)에 진관 체제(鎭管體制)가 완비되면서 각 도 연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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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던 조선 시대 해안 방어를 위한 성. 당진포(唐津浦)는 백제 말부터 당나라를 왕래하는 사신들이 수시로 드나들던 나루터가 있어서 ‘당진포’라고 불렸다. 당진포 나루는 외국과의 교류는 물론 세곡미를 거두어 저장하던 조창인 당진포 해창이 있어서 조정에서는 엄중한 보호와 방어가 필요했던 곳이다. 당진포진성(唐津浦鎭城)은 충청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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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이 일제의 탄압을 피해 1934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에 직접 설계하고 지은 주택. 심훈(沈熏)[1901~1936]은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1932년 서울에서 부모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로 내려왔다. 당진에 내려온 심훈은 창작 활동에 전념하면서 1934년 장편 소설 『직녀성(織女星)』을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하고 그 원고료를 받아 손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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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이 일제의 탄압을 피해 1934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에 직접 설계하고 지은 주택. 심훈(沈熏)[1901~1936]은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1932년 서울에서 부모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로 내려왔다. 당진에 내려온 심훈은 창작 활동에 전념하면서 1934년 장편 소설 『직녀성(織女星)』을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하고 그 원고료를 받아 손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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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1929년에 건립한 가톨릭 교회 건축물. 1890년 설립된 합덕 성당은 서산 소길리에 처음 자리를 잡았다가 예산 양촌을 거쳐 1898년 현재의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로 이전하였다. 합덕리 초기에는 기와집으로 된 성당을 사용하였으나 신자가 늘어나자 1929년 3월에 신축하여 가을에 완공하고 그해 10월 9일에 봉헌식을 가졌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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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중등 교육 기관. 당진 향교는 조선 전기에 설립되어 당진 지역에서 중등 교육을 담당하던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다. 향교는 서당에서 기초 교육을 수학한 양반의 자제들이 입학하여 수학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향교에서는 선현의 제사를 받들고 후진을 양성하며 학문을 연마하였으며, 조선 후기 등장한 서원과 함께 지방 교육의 중추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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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역사, 인물, 자연환경, 특산물, 여성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가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시’는 한자로 ‘기지시(機池市)’로 쓰는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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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안섬, 한진, 성구미 지역에서 마을 민속으로 지냈던 풍어제 제의 의식.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활발한 어로 활동과 함께 해안 지역의 많은 마을에서 풍어제가 이어져 왔다. 1960년대 들어 어로 환경의 변화와 공단과 산업 단지가 해안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마을에서 풍어제가 사라졌고, 오늘날에는 안섬과 한진만 풍어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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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대한 불교 천태종 구인사 소속의 사찰. 대길사는 대한 불교 천태종(大韓佛敎天台宗) 구인사(救仁寺)의 당진 지회 소속 사찰로 신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1976년 3월 2일에 당진 포교당 개관을 하였다. 대길사는 1984년 6월 24일에 정환민 신도회장이 개사하였다. 1989년에 서산 분회가 분립되었다. 1989년 10월에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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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유인도. 예전에는 석문면에 소속된 섬으로 대난지도, 소난지도 구분 없이 보통 난지도(難知島)로 불렸다. 지명 한자도 어려울 난(難) 자로, 원래 난초 난(蘭) 자가 아니다. 옹진군 대부면 풍도와 석문면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세서 조운선이 다니기 어렵기에 이름을 ‘난지도(難知島)’라고 지었다. 지명 ‘난지도(難知島)’에서 ‘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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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덕동은 당진 시가지와 인접하고 있는 지역이며 구획 정리가 끝나 현재 시가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당진 교육 지원청 등이 이전하여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다. 대덕동은 남쪽으로 당진~면천 간 도로를 타고 눈치 고개[노운치 고개]를 넘어서 면천~고덕~덕산 쪽으로 통하며, 지방도 615호선을 사이에 두고 당진 시내와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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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 있는 약방. 대동약방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 있으며, 1968년 2월 28일에 약방 등록을 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동약방의 김동철(金銅喆)은 약업사를 하기 전에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잠시 당진 읍내에 있던 태양 의원에서 10년 정도 근무하였다. 그 뒤로 고향인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 용두리에 돌아와 약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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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지방도 647호선의 대운산교는 정미면 대운산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교량 명칭이 유래했다. 조선 시대에 덕수 이씨 육송공 판서 이선부가 정미면 대운산리의 구운미(九雲美)가 ‘운중 반월형(雲中半月形)’이란 좋은 풍수라 하여 정착하려 했다. 그러나 기존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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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방(大防)들의 대(大) 자, 구운미(九雲美)의 운(雲) 자, 가지맥(枝山脈)의 산(山) 자를 따서 대운산리(大雲山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 덕수 이씨(德水李氏) 육송공판서 이선부가 구운미가 운중 반월형(雲中半月形)으로 좋은 지대라 하여 정착하려 했다. 그러나 기존 세력인 육씨 300여 호가 그 세력을 구축하고 있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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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통 철물 제작 기술을 보유·전승하고 있는 장인 대장장이란 철을 달구어 각종 도구를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 청동에 비해 단단하고 구하기 쉬운 철은 인류 문명을 크게 변화시킨 금속이었다. 철기문화는 강력한 무기 제작에서 농기구, 생활용품으로 점차 확장되었다. 그만큼 대장장이는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기계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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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전지방법원 등기소. 등기소란 부동산 등기, 동산, 채권 담보 등기, 선박 등기 등 등기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등기소는 단순한 행정 민원 업무와 달리 대립되는 이해 당사자 간의 법률 관계가 얽힌 준사법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지방 법원 및 동 지원의 소속 하에 있다. 대전지방법원이 관할 구역인 당진시의 등기 사무 일부를 처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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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산하 시군 법원.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산하 시군 법원으로 당진시 관내의 소액 심판 사건 등 재판과 즉결 심판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5년 9월 1일에 법률 제4765호에 의거하여 당진군 법원이 개원하였다. 당진군 법원은 2012년 7월 1일에 당진시의 승격에 따라 당진시법원으로 승격하였다. 소액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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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당진 지역 출장소.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당진 출장소는 당진 지역의 외국인 관련 업무 수행을 하기 위해 개소되었다.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당진 출장소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 본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산하 출장소로 법무부령 제834호(2015. 1. 6.)에 의해 신설되어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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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촌리는 당진~석문 간 615번 지방도가 마을을 관통하여 지나고 있으며, 산능선 골짜기 사이사이에 농경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북쪽의 장항천 중심으로 원장항과 대촌리 갯가말 사이에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한다. 가장 큰 마을이므로 큰 마을, 큰말, 즉 대촌리(大村里)라 하였다. 대촌리는 원래 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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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 있는 밀양손씨 세거지. 밀양손씨(密陽孫氏)는 통일신라 흥덕왕[826~835] 때의 효자인 손순(孫順)을 시조로 하는 성씨다. 손순은 신라 개국 당시 사로 6촌장의 한 사람인 무산대수 촌장(茂山大樹村長) 구례마(俱禮馬)의 31세손이다. 구례마는 32년(유리왕 9) 6촌장에게 성을 내릴 때 손성(孫姓)을 하사받았다. 이로써 손씨(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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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충청남도 연합회 소속 지회.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및 봉사활동 등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했다. 1969년 5월에 대한노인회가 창립되었고 1969년 9월 대한노인회 충남 연합회가 창립되었다. 1979년 4월 당진군지회가 창립되었다. 2012년에 당진시의 승격으로 대한노인회 당진군 지회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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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충청남도 연합회 소속 지회.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및 봉사활동 등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했다. 1969년 5월에 대한노인회가 창립되었고 1969년 9월 대한노인회 충남 연합회가 창립되었다. 1979년 4월 당진군지회가 창립되었다. 2012년에 당진시의 승격으로 대한노인회 당진군 지회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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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 있는 전력 및 통신 케이블과 관련한 제조, 공급, 시공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전선 회사. 대한전선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현장까지 사회 인프라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 적재 적소에 최고 품질의 전선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전선은 지난 195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전선 기업이다. 산업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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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주민들이 1919년 4월 4일 천의장터에서 일으킨 독립만세운동.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례한 대호지면 유생 남주원·남상돈·남상락·남계창 등이 태극기와 독립 선언서를 입수하여 귀향한 후, 대호지면 이인정 면장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이들은 ‘도로와 가로수 정비’라는 명목으로 대호지면 9개 동리 주민을 동원하여, 4월 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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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한 법정면. ‘대호지’란 촌명은 지형이 바닷가로 길게 뻗어서 옆의 만이 호수처럼 생기고 곶을 이루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원래 해미현 읍내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어 왔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호지면이라 하여 서산군(瑞山郡)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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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한 법정면. ‘대호지’란 촌명은 지형이 바닷가로 길게 뻗어서 옆의 만이 호수처럼 생기고 곶을 이루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원래 해미현 읍내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어 왔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호지면이라 하여 서산군(瑞山郡)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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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龍大旗)는 가로 형태로 기폭 오른쪽에 '농자천하지대본'을 가로로 쓰고 여의주를 물기 위해 승천하는 용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4반 농기는 가로 237.5㎝, 세로 146.5㎝이며 깃발의 가장자리에는 삼각형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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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보안 기록물 파쇄 전문 업체. 더부러 주식 회사는 당진 지역의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더부러 주식 회사는 2010년 10월에 충청남도 시각 장애인 연합회 당진시 재활용 사업단으로 출범하여 2011년 5월에 비영리 사단 법인에서 더부러 주식 회사로 독립 전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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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수가 시조이고 이행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조선 전기의 문신인 연헌(蓮軒) 이의무(李宜茂)[1449~1507]가 홍주 목사로 부임하여 조선 시대 목장이 있었던 송산면을 순회하다가 능안 마을을 명당이라 눈여겨봐 두었다. 그 후 자손들이 능안 마을에 이의무의 묘를 조성하였다. 입향조인 이행(李荇)[1478~1534]은 이의무의 아들이며, 좌의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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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수가 시조이고 이행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조선 전기의 문신인 연헌(蓮軒) 이의무(李宜茂)[1449~1507]가 홍주 목사로 부임하여 조선 시대 목장이 있었던 송산면을 순회하다가 능안 마을을 명당이라 눈여겨봐 두었다. 그 후 자손들이 능안 마을에 이의무의 묘를 조성하였다. 입향조인 이행(李荇)[1478~1534]은 이의무의 아들이며, 좌의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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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문리(道門里)는 덕수 이씨(德水李氏)가 대대로 살았던 지역이다. 덕수 이씨가 과거 시험에 많이 급제하여 도문(到門) 잔치[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집에 돌아와서 베풀던 잔치]가 계속되어서 도문골 또는 도문리라 하였다. 도문리는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천면 일기리와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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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문리(道門里)는 덕수 이씨(德水李氏)가 대대로 살았던 지역이다. 덕수 이씨가 과거 시험에 많이 급제하여 도문(到門) 잔치[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집에 돌아와서 베풀던 잔치]가 계속되어서 도문골 또는 도문리라 하였다. 도문리는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천면 일기리와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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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성씨. 조선 중기의 문신인 연헌(蓮軒) 이의무(李宜茂)[1449~1507]가 홍주 목사로 부임하여 조선 시대 목장이 있었던 송산면을 순회하다가 ‘능안’ 마을을 명당이라 지정하였다. 그리고 자손들이 이곳에 이의무의 묘를 조성하였다. 입향조인 이행(李荇)[1478~1534]은 이의무의 아들이었다. 이행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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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가지에 도로나 시설 따위가 제 기능을 하도록 정리하는 일. 당진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에 불과했지만, 2000년 이후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등으로 수도권과 1시간 생활권으로 편입된 후 급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당진시는 2012년 1월 1일 시 승격에 따라 기존의 3읍 9면의 행정 구역에서 2읍 9면 3동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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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었던 근대 학교. 도호의숙의 교육 목표는 애국·충절을 바탕으로 한 민족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강당(講堂)골에 있던 도호의숙(桃湖義塾)은 남이흥(南以興)[1576~1627] 장군의 후손인 의령 남씨(宜寧男氏) 종중에서 그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종숙(宗塾)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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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전개되었던 항일 운동. 당진의 독립운동은 대한 제국의 국권이 일본 제국주의 침략으로 상실되어 가던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 내내 나라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당진 사람들의 항일 투쟁을 지칭한다. 당진 사람들은 을사늑약을 계기로 우리의 외교권이 피탈됨을 국권 상실로 인식하고 본격적인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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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와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독암고개는 국도 32번 선상에 위치한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와 송악읍 광명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마을 뒷산에 독처럼 생긴 독바위가 있어서 ‘독암[陶岩]’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독암고개가 있는 곳은 원래 면천군 손동면 도암리(陶岩里) 지역으로서, 갓골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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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와 특색.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렇게 특정한 지역에 분포하는 동물의 모든 종류를 열거하여 동물상(動物相)이라고 한다. 당진시의 동물상은 식물상과 함께 생물상을 구성한다. 동물상은 통상적으로 종(種)의 리스트 및 그 지역의 동물적인 특색을 가리킨다. 보통 동물상은 환경 조건, 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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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병을 치료하기 위해 행하는 민간 신앙. '동토'는 '동티'의 사투리인데, 당진 지역에서는 보통 '동투'라고도 한다. 동토는 큰 나무나, 땅 등을 잘못 다룬 탓에 집안에 재앙이 생기거나 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동토잡기는 지금은 사라진 민속 중의 하나다. 동토는 주로 그 해에 드는 삼살방(三煞方)을 건드리면 생기는 것이라 한다. 삼살방이란 음기(陰氣)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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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전개한 혁명적 농민 운동. 동학농민전쟁은 안으로 정치와 사회 개혁을 이루고, 밖으로는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 했던 혁명적 농민 운동이다. 동학은 최제우(崔濟愚)가 1860년에 창도한 이래, 1870년대 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이 조직화하고 교세를 확대시켰다. 이 과정에서 동학은 당진 지역에도 유입되었고, 많은 주민들이 동학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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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의 복지겸과 면천, 그리고 두견주에 얽힌 이야기. 복지겸(卜智謙)과 면천(沔川)과의 관계, 그리고 두견주(杜鵑酒)의 변천 과정, 복지겸의 묘소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順城面) 양유리(陽柳里)에 조성되는 사연 등을 조명한다. 당진에서 복지겸(卜智謙)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복지겸을 잘 안다고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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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해 마을 단위 등으로 만든 조직.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두레는 모내기, 김매기 혹은 길쌈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마을 단위 혹은 부락이나 소규모 단체로 결성되어 진행되어 왔다. 당진의 농업은 벼농사 위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적기에 물을 공급하고 많은 노동력이 일시에 투입되어야 했다. 벼농사의 특성상 단체 노동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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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조이며, 월동을 위해 당진 지역을 포함해 한국으로 이동하는 겨울 철새. 두루미는 깃의 색으로 유조(幼鳥)와 성조(成鳥)를 구별할 수 있다. 성조의 경우 목과 꼬리를 제외하곤 온 몸이 흰색이다. 목과 꼬리는 검정색 깃을 가지고 정수리엔 단정(丹頂)이라 불리는 부분이 있는데 깃의 색이 붉은 게 아니라 붉은색 피부가 노출돼 있는 것이다. 갓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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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은 시대에 따른 당진 지역 주민들의 머리 모양의 변천. 두발 양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인다. 신분 제도가 생기면서 머리 모양은 신분을 나타내는 형태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충청남도 당진시 역시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변천을 거쳐 왔다. 1. 고대의 두발 양식 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을 알 수 있는 것은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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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 ‘마리나 항’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 레저 시설을 갖춘 특수한 항만 구역을 말한다. 마리나 항이라는 용어는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2009년 12월부터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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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 ‘마리나 항’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 레저 시설을 갖춘 특수한 항만 구역을 말한다. 마리나 항이라는 용어는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2009년 12월부터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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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당진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매과의 맹금류(猛禽類). 어린 매는 전체적으로 연한 갈색인데 얼굴과 등은 조금 더 진한 흑갈색의 깃이 덮고 있다. 가슴부터 배까지 갈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성조(成鳥)의 경우 얼굴과 등이 청회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에 검정색 가로 줄무늬가 있다. 유조(幼鳥), 성조 모두 눈 밑에 두꺼운 선이 나 있는데 덕분에 고공에서 비행할 때에도 강한 빛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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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梅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매전리과 은곡리에서 이름을 각각 한 자씩 따서 '매곡리(梅谷里)'라고 하였다. 예전부터 마을에 매화 낙지형(梅花落地形)의 명당이 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이 ‘매곡리’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매곡리는 원래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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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봉기한 구한말 항일 의병. 대한 제국 시기 충청남도 면천군에서 일제 침략에 항쟁하는 의병이 크게 일어났다. 이들은 1905년 11월 을사늑약을 계기로 대한 제국의 외교권이 피탈된 데 항의하여 거병하였다. 또한 1907년 대한 제국의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더욱 치열하게 항쟁하였다. 대표적인 면천 의병장으로는 최구현(崔九鉉)·이만식(李晩植)·도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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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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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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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붓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프리지어'는 밝은 화색과 달콤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꽃이다. 특히 당진의 프리지어는 꽃의 색과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가 진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프리지어는 재배가 용이하고 생육 일수가 60여 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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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한 것이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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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면천(沔川)’이란 이름은 옛 면천군에서 유래한다. 1917년 10월에 마암면을 옛 면천군의 이름을 따서 면천면으로 고쳤다. ‘면천’이란 지명은 1413년(태종 13)에 처음으로 군명으로 등장한다. 순수한 한글 지명은 '밋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은 고대 사회부터 당진의 중심 고을로 통했던 지역으로 백제 시대에는 '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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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알차게 굳세게를 교훈으로 하는 면천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네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인을 기른다. 둘째,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예의를 지키는 예의인을 기른다. 셋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즐기는 문화인을 기른다. 넷째,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진로를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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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무속의식에서 무당이나 법사가 부르는 노래. 무가는 무속 의례에서 무당이 읊는 노래이다. 무가의 특징은 주술성, 신성성이 있으면서 오락적 요소가 있다는 점, 무속인이라는 특정 계층, 직업인에 의해 전승된다는 점, 율문으로 구송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무가는 오랜 세월 동안 구전되며 다양한 사회상과 종교, 현실의 측면을 받아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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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승이 시조이고 박지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무안박씨(務安朴氏)는 상서공파(尙書公派)이다. 입향조인 박지(朴智)[?~?]는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에 충절을 지키기로 다짐하고 우두동에 입향하여 세이암에 앉아 낚시로 소일하면서 농업과 학문에 종사하였다. 후손들은 크게 번성하여 당진의 유력한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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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무에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만든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무짠지는 입맛 없는 여름철에 '여름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식욕을 북돋는 음식이다. 가을에 김장을 하고 남은 무를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놓았다가 하나씩 꺼내어 무짠지 무침이나 시원한 얼음물을 넣어 물김치로 만들어 먹는다. 무를 절일 때 들어가는 고추씨는 캡사이신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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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가종을 모신 사당. 문정사(文定祠)는 이가종(李可種)을 모신 신평 이씨(新平李氏)의 사당이다. 신평 이씨는 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성씨 중의 하나로 문정공파는 이가종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신평 이씨의 시조 이덕명(李德明)은 시호가 문간(文簡)으로, 고려에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냈다. 이덕명의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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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학자. 문종구(文鍾龜)[1853~1897]는 한학자로 매우 청빈하게 살면서도 많은 문하생을 배출하였다. 문종구의 본관은 남평(南平)이며, 호는 수은(睡隱)이다. 아버지는 문인배(文仁培), 어머니는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문종구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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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방에서 생성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한 예술. 충청남도 당진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더불어 선조들의 문학이 전해지고 있는 고장이다. 바다와 접하고 있는 당진은 인물, 동물, 자연물, 지명, 풍수, 행위 전설과 민담, 민요가 농경 문화뿐 아니라 해양 문화까지 아우르며 전해지고 있다. 당진시 기지시리의 '기지시 줄다리기'[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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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와 활동. 문화란 한 사회의 개인이나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며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는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 비롯되는 생각과 행동, 의식주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생활의 형태들인 것이다. 이렇게 모든 문화는 어느 지역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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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남겨진 유산 중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다양한 사물. 문화재는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구전(口傳)·음악·인종학적인 유산·민속·법·습관·생활 양식 등 인류의 정신적 본질을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문화재보다는 ‘문화유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다. 우리 나라의「문화재 보호법」에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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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특정 종교와 관련 없이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내려오던 개인 신앙과 가정 신앙, 공동체 신앙을 포함한 다양한 신앙. 민간신앙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연적으로 나타난 크고 작은 신앙과 제의, 속신 등을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금기나 믿음, 의료 행위부터 넓게는 마을과 지역에서 내려오는 제사까지 넓은 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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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민담은 이야기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모두 신성하다고 여기지 않으며 참이라고 전제할 필요가 없는 옛이야기이다. 대부분의 민담은 등장인물 설정과 사건 구조에서 반복이나 대립이 선명하게 도형화된 구조를 가지는데, 민담 구조의 이런 단순성과 체계성은 전승에 도움이 된다. 민담의 주인공은 평범한 범인(凡人), 혹은 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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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행해 온 민중의 생활에 관한 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민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과 전승성이라 할 수 있다. 민속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민속, 세시 풍속, 의례, 민간 신앙, 구비 전승, 민속놀이 등 매우 많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민속은 마을 공동체와 그 주체인 민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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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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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고 불리면서 전승되고 있는 노래. 민요는 백성이란 뜻의 ‘민(民)’과 소리란 뜻의 ‘요(謠)’가 합쳐서 된 말, 즉 ‘백성들이 부르는 소리’로 민중들의 생활 그 자체를 표현한 것이다. 민요는 정해져 있는 노래가 아니라 그때그때의 시대적 배경과 노래하는 사람들의 개인감정 및 경험에 따라서 변하면서 전승되어 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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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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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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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이 시조이고 손윤생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밀양손씨(密陽孫氏)는 통일 신라 흥덕왕[재위 826~835] 때의 효자인 손순(孫順)을 시조로 한다. 밀양손씨 세거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 2구 ‘개정한천(蓋井寒泉)’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세조 때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손윤생(孫潤生)[?~?]은 당진포 진성을 순시하다가 맑고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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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암석 가운데 부피가 크고 넓적한 돌. 암석은 광물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고체인데, 이 암석 가운데 부피가 매우 크고 넓적한 돌을 바위라 한다. 바위 가운데 그 형상이 어떤 동물을 닮았거나 부락을 수호하거나, 입석 형태로 부락의 상징석이 되거나 하면, 사람들은 이 바위를 귀중하게 여기게 된다. 이런 바위들은 애기를 잘 낳게 비는 기자석이나 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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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에서 채취하는 어패류의 하나. 충청남도 당진시의 갯벌에서 채취하는 어패류로 최근 해안가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어획량은 많이 감소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진 앞바다, 행담도 앞 일부분에서 채취를 하고 있으며 한진 바지락 축제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바지락은 패각(貝殼)의 겉면에 성장선(成長線)이 뚜렷하며, 해안(海岸)의 모든 바지락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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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바지락을 넣고 끓인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는 충청남도 당진의 전통적인 향토 음식이다. 바지락은 육질에 함유된 타우린에 의해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하므로 술 마실 때나 숙취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철분, 무기질 함양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비만을 막고, 피부를 곱게 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충청남도 당진의 한진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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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바지락을 넣고 끓인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는 충청남도 당진의 전통적인 향토 음식이다. 바지락은 육질에 함유된 타우린에 의해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하므로 술 마실 때나 숙취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철분, 무기질 함양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비만을 막고, 피부를 곱게 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충청남도 당진의 한진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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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은둔한 고려 말 충신. 박지(朴智)[1354~?]는 고려 말의 문신으로 조선 왕조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당진시 우두동에 낙향해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낸 충신이다. 박지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세이암(洗耳岩)이 있다. 자손이 번성하여 당진의 대표적인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박지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는 어옹(漁翁)이다. 사람들은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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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쾌인(朴快仁)[1898~1950]은 1919년 서울 경성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 3·1 운동에 참여하였다. 박쾌인은 일제 경찰에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징역 9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후 귀향하여 당진 향교 명륜당에서 후진 양성에 매진하였다. 박쾌인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쾌인은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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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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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풍속. 백일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는 날 백일상을 차려 아기의 장수와 부귀를 기원하는 풍속이다. 아기가 백일까지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히 여기며 축하하고 산모의 회복을 기원하던 백일 풍습은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백일 떡은 친척과 이웃집에 두루 돌리는데 100명의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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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한 내포 지역에서 백제 유민들이 벌인 백제 부흥운동. 고구려와 백제, 신라 삼국이 대립하고 있었던 650년대 삼국 중 가장 약소국이던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침공에 국가 존망이 위태로웠다. 신라는 국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구려와 동북아 패권을 다투던 당나라와의 동맹을 제안하였다. 고구려 침공에 여러 번 실패했던 당나라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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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을 포함한 내포 지방에 있는 백제 부흥 운동 전적지. 백제 부흥 전쟁은 660년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패망한 이후 곧바로 시작되었다. 백제 부흥 전쟁은 663년 풍왕이 백강구 전투에서 패해 고구려로 망명하고 지수신(遲受信)이 이끌던 백제 부흥군이 임존성에서 마지막으로 항전하다 패할 때까지 3년간 지속된 전쟁이다. 백제 부흥군이 나당 연합군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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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음력 7월 15일은 백중절(白中節), 백종일(白種日)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 한다. 백중절에는 망혼을 위하여 절에서 제를 올려 극락으로 인도한다. 밀가루에 박잎이나 깻잎을 넣어 지지고 햇감자와 밀가루로 전을 부쳐 사당에 제향한다. 백중절은 힘든 농삿일도 거의 끝나 호미를 거둘 때가 되었다고 하여 '호미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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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보덕사에서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당진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와 보덕사가 주관하며 국가와 종교, 인종의 장벽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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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당진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됐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해 관리·보호·증식할 가치를 지녀 보호하는 나무를 일컫는다. 2016년 10월 18일 현재 도(道) 나무·시(市) 나무·면(面) 나무·마을 나무 등으로 품격을 구분해 당진의 72곳에서 자라는 76그루가 지정되었다. 행정 구역별 보호수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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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부잣집 부엌 흙을 훔치는 풍속. 복토 훔치기는 '복토 도둑질'이라고도 하는데, 정월 대보름날 전날 저녁에 가난한 사람이 부잣집의 부엌에 있는 복토를 몰래 퍼 와 자기 집 부엌 부뚜막에 바르면서 복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부잣집의 복 기운을 받으려는 일종의 민간 신앙이다. 복토 훔치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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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본당감리교회는 1950년에 심영자 권사의 주도로 창립되었다. 본당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를 비롯한 주변 방계리, 광명리, 가교리, 옥호리 등 송악읍 및 순성면 일대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본당감리교회가 창립되기 전에 이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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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소리(鳳巢里)는 순성면 소재지로 면천~송악 간 지방도 619호선과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에서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마을 동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며 순성면사무소를 비롯하여 농협, 초중고, 우체국 등 공공 기관이 입지한 순성면의 중심 지역이다. 중명 아파트, 세안 아파트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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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있던 불과 연기로써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 시대의 통신 제도. 봉수(烽燧)는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봉(烽)[불]과 수(燧)[연기]로 신호를 보내는 것은 우역제(郵驛制)와 더불어 신식 우편과 전기 통신이 창시되기 이전의 전근대 국가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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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부곡리는 큰봉[65m]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이었다. 예전에는 마을이 야산지로 이루어진 산간 마을이었으며 일부 과수원이 있었다. 지금은 부곡 공단이 개발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심훈의 고향 필경사가 유명하다. 1935년에 개설한 619번 지방도가 기지시리를 경유하여 당진으로 통한다. 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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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이 시조이고 김선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부안김씨(扶安金氏)의 시조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 태자 김일(金鎰)[?~?]이다. 본격적인 가문의 발전은 4세손 김경수(金景修), 9세손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坵)[1211~1278]에 이르러서였다. 또한 대호지면 두산리에 세거지를 형성한 인물은 20세손 김선(金瑄)[?~?]이다. 김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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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종교. 당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백제 말기라고 추정되는데 그 이유로는 세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백제는 고구려의 372년(소수림왕 2)보다 12년 뒤인 384년(침류왕 1)에 불교가 전래되었다.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東晋)으로부터 바다를 건너서 광주(廣州)의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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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동아 일보사가 주도하고 학생들이 실시한 당진 지역의 계몽 운동. 동아 일보사는 '민중 속으로 가자.'라는 뜻의 러시아어인 ‘브나로드(v narod)’를 내걸고 1931년부터 1934년까지 전국적 규모의 문맹 퇴치 운동을 전개하였다. 운동의 주체인 학생들은 하기 방학을 활용하여 당진 지역으로 귀향하였고, 자택과 공회당을 활용하여 문맹인 주민들에게 한글과 숫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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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기소동(沙器所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남서쪽으로 6㎞ 지점의 역천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 이배산에 맞닿아 있다. 운산~서산 방향으로 통하던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고 당진~영덕 고속 도로와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을 가로지르고 있다. 사기소동은 예전에 사기(沙器)를 굽던 사기소(沙器所)가 있어서 사구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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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녕한 상태를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국가의 제도. 사회 복지는 국가의 사회 보장 정책을 말하며 사회 보장은 모든 국민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며 사회 참여와 자아실현에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여 사회 통합과 행복한 복지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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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설립된 협동조합과 사회적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체. 협동조합은 소비자, 소상공인, 소규모 생산자 등이 출자해 조합을 만들어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직으로 일반 협동조합, 노동자 협동조합, 생산자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으로 나뉜다. 국제 협동조합 연맹은 협동조합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사회·문화적 필요와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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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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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 및 담수호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1981년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와 1984년 완공된 대호 방조제, 그리고 1995년 완공된 석문 방조제가 있다. 초창기 방조제의 축조는 간척(干拓) 사업을 통해 농경지의 확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특히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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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형성된 삼국시대의 역사와 문화. 삼국시대의 국왕은 점차 자신의 통치력을 강화하면서 주변 부족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 나갔다. 또한 율령을 반포해 통치 체제를 정비했고, 집단의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불교를 받아들여 중앙 집권적인 고대 국가를 형성하였다. 당진 지역은 지리적 위치상 백제에 포함되었다. 백제의 일반 행정 체제는 방(方)·군(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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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봉감리교회는 당진 감리교회 황제선 신도가 최성녀 전도 부인을 인도하여 1934년 3월 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4리에 사는 친정 동생 황윤수 집 사랑채에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된 교회이다. 삼봉감리교회는 삼봉리를 중심으로 장고항리, 교로리, 초락도리 등 석문면 북부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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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3월 3일에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명절. 당진은 중부 지방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이 되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제비, 뱀, 나비 등이 나온다. 또한 진달래꽃 등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기 전 사람들은 봄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당진에서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각종 민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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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월리의 지명은 지형이 세 곶으로 된 데서 '삼화', 망월재가 있어서 '월윤'이라 붙여진 마을명에서 한 자씩 따서 '삼월리(三月里)'라 하였다. 삼월리는 본래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리, 삼화리, 월윤리를 병합하여 송산면 삼월리로 개설되었다. 2012년 1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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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화감리교회는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이다. 삼화감리교회는 석문면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가 1905년 4월 5일에 설립된 삼화감리교회다. 삼화리 지역의 현재 농경지 대부분은 당시에는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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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쪽 끝 아산시와의 시, 군 경계를 흘러가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천인 국가 하천. 삽교천은 유로 연장 58.6㎞, 유역 면적이 1,649.4㎢인 국가 하천이다. 버그내, 범근천, 범근내, 사읍교천, 신교천, 금마천 등의 이칭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상풍 마을 신풍 저수지 윗쪽 기러기재[345m] 부근에서 발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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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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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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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상중(喪中)에 행해지던 모든 의례. 상례란 임종에서 모든 장례 절차를 마친 후 묘제까지의 전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운명하는 순간부터 염, 성복, 발인, 치장, 우제, 그리고 담제와 길제까지 정성을 다해 망자를 모셨다. 유교적 윤리관에 입각해서 부모와 조상을 받든다는 관념이 강했기에 몸은 비록 떠나더라도 정신은 가족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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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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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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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상중(喪中)에 있는 상제나 복인(服人)이 입는 예복. 상복을 엄숙하게 갖추어 입는 것은 가족과 영원한 이별에 대한 의식이며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죽은 사람을 예로써 보내기 위한 산 사람들의 예의 표현이다. 민간에게 상제(喪祭)의 예가 보급된 것은 고려 말기 주희(朱熹)[1130~1200]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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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시장이 서는 날을 장날이라고 하였다, 이 날은 대개의 경우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집에서 생산한 물건을 팔고 필요한 생필품을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에 머무르지 않고 정보의 교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도 했다. 당진은 1970년대 이전에는 교통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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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오리(上梧里)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순성면과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 솟아오른 옥녀봉[81m]을 진산으로 하여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마을이다. 오봉산 북쪽에 있는 오봉 저수지와 접해 있다. 마을 동쪽으로 하천변 주변에 넓은 농경 지대가 전개되며 이 가운데를 오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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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주민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으로 의·식·주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 및 풍속. 충청남도 당진시의 '생활'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당진시의 생활은 대표적으로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요소인 의식주는 당진시 주민들의 생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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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2014년에 시작되었다. 당진 문화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술의 장이다. 생활문화 예술제는 2014년 당진 문화 동아리 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15년부터 문화 동아리 주간으로 선포하고 매년 문화 동아리 주간 사업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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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서 성완종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의 당진시 지부. 서산장학재단은 1990년 경남기업 회장인 성완종이 설립한 공익 장학 재단이다. 서산 장학 재단은 서산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다가 점차 충청남도 전체로 확대하면서 충청남도 전 시·군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 당진시 지부도 2005년 설치되면서 당진 지역 다수의 학생들이 서산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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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있었던 동악 서원(東岳書院) 입구에 해당되는 마을이라 ‘서원머리’라고 부른다. 음운 축약되어 ‘선머리’, 그 후 음운 변화에 의해서 ‘슨모리’로도 부른다. 서원머리는 옛 면천군 승선면 서원리(書院里)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명산리에 통합되면서, 옛 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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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선행·지혜·끈기를 교훈으로 하는 서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해와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절 바른 학생을 기른다. 둘째, 자기 주도적인 생각과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심신이 건강하고 스스로 재능을 발전시키는 끼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과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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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종합 건설 업체. 서진산업 주식회사는 토목 건축업, 조경 공사업, 산업 환경 설비 공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1월 13일에 합자 회사 서산 토건사로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설립되었다. 1968년 5월에 종합 건설업인 토목 건축 공사업 등록증을 전국에서 192번째로 취득하였고, 1979년 3월에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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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천주교 전래 과정. 서학(西學)은 서양 학문과 서양 과학 기술을 지칭하면서 동시에 천주교를 의미한다. 원래 서학은 중국의 명·청대에 들어온 예수회 선교사들이 사용한 명칭이다. 이들은 천주교 신앙을 효과적으로 전도하기 위해 전반적인 서양 문물을 소개하는 서적을 한문으로 번역하여 보급했다. 조선 후기 지식인들은 중국을 왕래하면서 서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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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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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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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 도로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하는 해상 대교인 서해대교와 서해대교가 지나가는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서해대교는 고속 국도 제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당진~평택 구간을 잇고 있다. 한반도를 종단하고 있는 경부 고속 도로나 중부 고속 도로에 비해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시기가 늦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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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기존 생산 위주의 산업 단지 개념을 뛰어 넘어 생산, 주거, 연구 개발[R&D], 휴양이 결합된 미래형 ‘신개념 복합 산업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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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신평면 매산리 구간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 완공하였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총연장 340.8㎞이며,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사기소동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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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석기와 토기를 사용하던 원시 시대. 구석기시대 인류는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를 주요 도구로 이용하였다. 처음에는 거친 돌을 사용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정밀한 뗀석기인 주먹도끼를 제작하였다. 그 후 격지를 이용하여 밀개와 긁개 등의 도구를 만들었다. 이들은 주먹도끼를 활용하여 짐승을 사냥하였고, 긁개와 밀개를 이용하여 가죽에 붙은 살을 긁어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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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공립보통학교에서 1930년 1월에 일어난 만세 격문 사건. 1929년 광주 학생 운동이 발생한 이후, 학생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1930년 1월 15일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석문공립보통학교[현 석문 초등학교]에서 ‘만세 불러’라는 격문이 발견되었다. 격문을 배포한 인물은 신간회 당진 지회에서 활동하던 인원수와 석문공립보통학교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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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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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석전(釋奠)이란 공자가 남긴 인의도덕의 이상을 근본으로 삼아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효제충신의 실천과 수제 치평의 도리를 새기고 성현을 사모하는 예로서 춘추에 길일을 택하여 엄숙히 존례를 치른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 무형 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석(釋)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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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석전(釋奠)이란 공자가 남긴 인의도덕의 이상을 근본으로 삼아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효제충신의 실천과 수제 치평의 도리를 새기고 성현을 사모하는 예로서 춘추에 길일을 택하여 엄숙히 존례를 치른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 무형 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석(釋)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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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자연 마을. 당진시 시곡동 사기장골 마을 입구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던 선바위[立岩]가 예전에 서 있어서 선바위 마을, 입암동(立岩洞)이라 불렀다. 선바위는 일종의 거석 기념물이다. 원시 사회에서 자연석으로 성기를 닮은 이런 바위를 마을에 세우는 것은 생식, 생산을 뜻한다. 경계를 표시하면서도 신앙, 의식적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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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전개된 선사 시대 문화. 선사 시대는 역사(歷史) 이전 시대를 의미하며, 인류가 시작된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청동기 시대·초기 철기 시대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충남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개펄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을 갖추고 있다. 하천의 침식을 받은 곳이 물에 잠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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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한 해의 첫날에 지내는 명절.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한 해의 첫날을 설, 또는 원단(元日), 세수(歲首)로 부르기도 한다. 신라 시대에 설날을 '원일상경 시일배일월신(元日相慶 是日排日月神)'이라 하여 일 년 동안의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신에게 제사를 하고, 여러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1896년 을미개혁에서 태양력 사용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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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섬. 섬이란 만조 시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조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지역을 말한다. 현재는 상당수의 섬이 방조제나 교량, 간척 등으로 연육되어 있어 구분하기 모호하다. 섬은 대륙보다 작고 암초보다 큰 것을 말하며, 사람이 살 수 없거나 살지 않는 섬은 무인도라고 한다. 섬은 크게 육도(陸島)와 양도(洋島)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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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산이나 평지에 세웠던 인위적 건축물. 성곽은 고대 외적의 침입을 막아 내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성벽을 말하는데, 보통 안쪽의 것을 성(城) 또는 내성(內城)이라 하고 바깥에 쌓은 성벽을 외성(外城) 또는 곽(郭)이라 한다. 성곽은 지형적인 조건과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여러 모양으로 발달하게 되었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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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자연 마을. 송악읍 가곡리 북동쪽 돌출부에 있는 포구이다. 옛날에는 실치, 준치, 해태의 집산지였으나 현재는 하구언 공사로 해류가 돌아나가지 못하고 어족이 고갈되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민가는 24호가 있고,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는데, 궁선과 시류망업을 주로 한다. 끝을 의미하는' 꾸미'와 마을 지형이 '섬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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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포구 마을.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 포구 마을은 옛 면천군 창택면 성구미리(城九尾里) 지역이다. 당진 시내에서 송산면 면소재지인 상거리를 지나서 북쪽 아산만 해안가 끝에 위치한 곶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성구미항은 한국 전쟁 시 피난온 정착민들이 주로 개척했다. 미(尾)는 꼬리, 뒤 끝을 나타내는 한자 지명으로 지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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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당진 지부. 현재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다. 당진에는 가장 활동이 왕성한 성균관유도회 당진지부가 있고 그 외에 면천 지부가 있다.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道義精神)을 천명하고, 윤리를 확립하여 수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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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면천 지부.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234개의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는데, 당진에는 성균관유도회 면천지부가 있고 그 외에 당진 지부가 있다. 유도회 면천 지회 역시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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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북리(城北里)는 당진의 최고봉 아미산 동쪽 산록에 있는 중산간 마을로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지나간다. 마을 대부분이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1993년에 폐교된 유동 초등학교 자리에 아미 미술관이 개관해 있다. 서쪽으로는 아미산을 경계로 면천면과 접한다. 성북리는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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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는 고대면 소재지에서 최북단 석문면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산 능선 골짜기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국지적으로 과수원이 분포한다. 마을 서쪽에는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성산리는 성산 1리 뒷산에 옛 토성터가 있으므로 ‘성산리(城山里)’라 하였다. 성산리는 원래는 당진군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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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가정의 복과 안녕을 관장하는 가정의 최고신. 성주는 가정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로 집의 건물을 수호하며 성주대신, 상량신 등으로 불린다. 집의 수호신으로 성주를 새로 모시는 굿을 성주받이라고 한다. 음력 10월에 길일을 택하여 성주제를 지낸다. 성주신은 가정의 복과 안녕을 관장하는 신으로 믿었기 때문에 지극한 정성으로 제사를 지냈다. 햇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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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 줄다리기 종목. 기지시 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로,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2011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이 개관하였고, 매년 4월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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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강면의 서쪽 끝 합덕에서 당진가는 옛 국도 32호선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과수원이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지역으로 시룻골, 세류동(細柳洞), 즉 세류리(細柳里)라 하였다 한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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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연중 정해진 때에 따라 관습적이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의식. 사람들이 생활을 영위하면서 형성되는 관습은 지역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시풍속 역시 이 지역만의 고유한 풍속을 가지고 있다. 세시풍속은 태음력을 사용하던 우리 전통상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한 해 동안 일정한 시기에 관습적이며 주기적, 전승적, 반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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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침엽 늘 푸른 큰키나무. 소나무는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솔나무, 송목, 적송, 육송 등으로 불린다. 소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이다.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겨울눈은 적갈색으로 은백색을 띠는 해송[곰솔]과 구별된다. 나무껍질 색깔은 위쪽은 적갈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지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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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유인도. 소난지도는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섬으로, 대난지도 동남쪽에 있다. 구한말 국권 회복을 위하여 싸우다 전사한 홍일초 휘하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의병총(義兵塚)이 있고 절벽에 난초가 자라고 있다. 조선 시대 조운선의 유명한 피박지(避泊地)였다. 전라도와 충청도 등지에서 세금으로 낸 조곡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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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를 근거지로 1906년에서 1908년 사이에 활동한 항일 의병. 의병 항쟁은 1895년 명성 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의 공포로 시작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면서 다시 재연되었다. 그리고 1907년 광무 황제의 강제 퇴위와 대한 제국의 군대가 해산되면서 의병 전쟁으로 격화되었다.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소난지도는 당진 지역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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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소소리는 합덕읍(合德邑)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관통하며, 신국도 32호선이 개설되었다. 마을 서북쪽에 회태산이 있고 서남쪽으로 석우천의 지류가 흐른다. 소소리는 합덕 방죽인 연호(蓮湖)의 수원을 이룬 안쪽 골짜기가 되므로 소속골, 소소골, 즉 소소리(素素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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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소작 농민이 지주에 대항하여 소작 관계 개선을 위해 일으킨 농민 운동. 소작 쟁의는 재경 지주와 중간 관리인인 마름의 수탈에 대항하여 발발한 소작 농민의 운동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 지주와 친일 지주 등은 고율 소작료를 징수하였고, 새로운 계약 방식을 이용하여 소작 농민의 소작권을 박탈하였다. 이에 농민들은 1920년대 조직된 당진 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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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으로 여름철에 찾아오는 작은 야행성 맹금류인 여름 철새. 전체적으로 옅은 갈색과 회색빛 깃을 가지지만 드물게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는 적색형(赤色形)이 있다. 몸통엔 검은 세로 줄무늬가 있으며 이러한 깃의 색은 나무에 앉아 있을 때 위장색의 역할을 한다. 홍채(虹彩)는 일반적으로 노란색이지만 간혹 붉은색인 개체도 발견된다. 짧은 귀깃이 있지만 자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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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풍자나 교훈을 담아 비유의 방법으로 서술하는 관용 어구. 일반적으로 속담은 낱말은 아니지만 특별한 문화적·사회적 관념을 나타내기 때문에 어휘에 준하는 것으로 다루어 사전에 등록된다. 어떤 표현 하나가 속담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속담은 개인의 비유의 발언에서 비롯한다. 그 비유는 처음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기발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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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에서 식용으로 재배되는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속새는 일명 '씀바귀'라고 불리는데, 길이는 25~50㎝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초여름에 다섯 개의 잎을 가진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와 잎에 흰 즙이 있고 쓴맛이 나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대호지면에서 씀바귀를 '속새'라고 부르는 까닭은 이른 봄 땅속에서 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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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법정면. 송산면(松山面)은 충청남도 당진시 2개 읍·9개 면·3개 동 가운데 북부에 자리한 법정면이다. 송산면은 당진 시내에 물자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함으로써 과거에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2000년 서해안 고속 도로의 송악 IC가 완성되고, 현대 철강 단지가 개발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송악읍에 가장 인접한 송산면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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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기독교 대한 감리회 사회 복지 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노틀담 수녀회]가 위탁 운영하는 종합 사회 복지 기관이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를 위해 평안한 공간을 만들고, 한 발짝 먼저 다가서서 밝고 따뜻한 인사로 손을 내밀어 송산 지역뿐만 아니라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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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감리교회. 송산중앙감리교회는 당진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된 교회이며, 송산면 지역에는 첫 번째로 설립된 교회로서 송산면 지역 복음화에 모체의 역할을 하였다. 송산중앙감리교회는 송산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송산중앙감리교회는 처음에 ‘송산 감리교회’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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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있었던 조선 시대 목장. 창택곶(倉澤串) 목장은 조선 시대 조정에서 말을 사육하던 목장이다. 각종 지리지에 의하면, 창택곶 목장은 조선 초기에 설치되었다가 갑인년에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평신진(平薪鎭)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서산군 대산 목장(大山牧場), 태안군 이원 목장(梨園牧場)과 더불어 충청도 서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목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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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석리(松石里)의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송산(松山)[소탑산]과 백석(白石)에서 한 자씩 따서 '송석리(松石里)'라 하였다. 송석리는 본래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석리, 하초리, 양지리, 상초리, 단우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당진군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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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애국 애족 정신 함양[애국인], 건강한 심신과 조화로운 인간 육성[건강인], 주체성 있는 문화 국민 육성[자주인], 내실 있는 기초 교육의 충실[창조인], 높은 윤리적 가치를 도덕적 인격 형성[도덕인]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진실, 근면, 강인'이다. 1950년 4월 25일에 명륜 고등 공민학교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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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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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송악도서관은 커져가는 송악읍민들의 독서 문화 활동과 문화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당진 시립 송악도서관은 2000년 11월 23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군립 송악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승격하자 당진 시립 송악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3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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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해주 오씨 문중 묘역에 돌로 만들어 세운 등. 장명등(長明燈)은 분묘 앞에 세운 네모진 모양의 석등이다. 무덤 앞이나 사찰의 경내에 세워진 장명등은 받침대와 몸체 부분·지붕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명등의 기능은 본질적으로 묘역이나 건물의 외부 공간을 밝히는 데 있으나, 분묘의 장명등은 조선 시대 피장자의신분을 표시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분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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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해주 오씨 문중 묘역에 돌로 만들어 세운 등. 장명등(長明燈)은 분묘 앞에 세운 네모진 모양의 석등이다. 무덤 앞이나 사찰의 경내에 세워진 장명등은 받침대와 몸체 부분·지붕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명등의 기능은 본질적으로 묘역이나 건물의 외부 공간을 밝히는 데 있으나, 분묘의 장명등은 조선 시대 피장자의신분을 표시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분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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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수산 동식물을 포획, 채취하거나 기르는 산업.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내륙의 농업과 더불어 연근해 수산업이 필연적으로 같이 발전해 왔다. 더욱이 한반도의 연근해는 높은 조수 간만의 차이, 적당한 수온과 평온한 조류, 질 좋은 갯벌 등이 많은 수산 자원을 생성하게 했으며, 이와 자연 조건에 힘입어 오랜 세월을 바다와 수산 자원에 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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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주로 은유를 써서 대상을 정의하는 언어 표현. 수수께끼는 기억하기가 아주 간단하고 전달과 보급이 쉬울 뿐 아니라, 개인 창작의 것이 아니고 심리적 및 기능적 필요에서 생겨난 인간적 언술(言述)의 근원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수수께끼는 다른 구비 문학과는 달리 화자(話者)와 청자(聽者) 쌍방이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질문과 답변의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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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수청동은 당진 중심지에서 약 2㎞ 정도 동쪽으로 떨어진 신시가지로, 버스 터미널이 이전해 있고 농협 등 상가가 밀집해 있다. 마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국도 32호선이 지나가고, 서북쪽으로 지방도 615호선과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2012년 1월 1일자로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당진읍이 당진 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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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축제. 순성 매화벚꽃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면 단위 축제이다.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며, 순성 매화벚꽃축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순성면 주민들과 출향 인사들은 2001년부터 나무 기증 운동을 벌였다. 첫해에는 왕벚나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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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축제. 순성 매화벚꽃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면 단위 축제이다.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며, 순성 매화벚꽃축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순성면 주민들과 출향 인사들은 2001년부터 나무 기증 운동을 벌였다. 첫해에는 왕벚나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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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순성면의 서쪽은 면천 경계에 당진 최고봉인 아미산[350.9m]을 접하고 있는 구릉성 지형을 하고 있으며, 면의 중심과 동쪽으로는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특히 남원천 연변의 충적지에 답작 지대가 넓게 펼쳐진다. 남서쪽은 순원[면천] 저수지와 인접하고 있으며, 몽산에서 발원한 남원천이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흐르다가 삽교천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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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 검암천 양쪽에 깎아지른 듯한 암벽산에 있는 협곡. 구한말 면천 관아에서 여미평에 모인 동학군 토벌을 위해서 진격해 오던 관군과 검암천 협곡에서 교전해 동학군이 대승하여 ‘승전목(勝戰項)’이란 지명을 붙였다고 알려졌다. 『피난록(避難錄)』에는 승전우(僧田隅)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929년에 발행된 『신인간』의 「70년 사상의 최대 활극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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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시곡동(枾谷洞)은 당진시의 동쪽 지역으로 감나무가 많이 있어서 감골 또는 한자 표기로 '시곡(枾谷)'이라는 마을 이름을 사용한다. 당진시 시곡동을 지나는 국도 32호선을 연결하는 교량에 ‘시곡’이란 마을 지명을 사용했다. 시곡교는 국비 전액으로 투자되었으며 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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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곡동(柿谷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시곡천을 중심으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매봉산을 비롯하여 요강산, 태봉산 등 100m 미만의 야산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서해안 고속 도로가 지나는 당진시의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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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서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를 잇는 당진시 시도. 당진시의 시도는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가 있고,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자치 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지방도, 자치단체 시장과 군수가 관리하는 시군도가 있다. 당진시도 4호선은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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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 정상 일대에 군락으로 자라는 느릅나무과 낙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 정상 일대에서 군락으로 자라는 시무나무는 어린가지가 거의 수평으로 뻗어 있고, 2~10㎝ 억센 가지가 발달해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성을 쌓은 후 그 주변에 시무나무를 심어 이중 방어벽을 구축하는데 이용되었다. 시무나무의 잎은 어긋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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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추수 후 10월 초순 이후 지내던 제사. 시월 시제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가 끝난 음력 10월 초순부터 문중의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5대조 이상의 조상들에게 지내던 제사를 말한다. 시향(時享), 시사(時祀)라고도 하는데, 묘소로 찾아가서 일 년에 한 번 제사를 지낸다. 시제는 대부분의 농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가을 과실 역시 무르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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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모든 종류. 우리나라의 식생대를 크게 북부와 중부, 남부로 구분할 경우 당진시의 식생대는 중부에 속한다. 중부는 장산곶과 원산만을 잇는 선과 충청남도의 태안반도와 영일만을 연결하는 선 사이를 말한다. 그러나 당진시는 기후적으로 차령산맥 북사면에서 멸악산맥 남사면 사이에 나타나는 중중 서안형 기후대에 속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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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1927년 조직된 신간회의 지회. 신간회 당진지회는 1927년 12월 6일 민족 협동 전선의 노력으로 결성한 민족 운동 단체였다. 시기상으로는 충청남도 지역 7곳 중에서 홍성 지회, 공주 지회, 예산 지회에 이어서 네 번째로 결성되었다. 당진지회는 1931년 3월 해소될 때까지 홍성 지회와 함께 충남의 대표적인 신간 지회로 활동하였다. 신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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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일대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유적지. 당진 지역에서는 해안 및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대난지도 유적 외에 초락도, 교로리 등지에서도 패총 유적이 발견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우두리 2지역, 석우리·소소리·유곡리·기지시리 내기 유적 등에서 주거지와 야외 노지 등의 생활 유구들이 발굴 조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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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덕마리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신성대학교는 대한민국 교육 이념에 입각하여 올바른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 시민, 직무를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성실하고 근면한 인재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1993년 12월 설립된 학교 법인 태촌 학원이 이병하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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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신용보증기금 산하의 지역 지점. 신용보증기금은 신용 보증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금융을 원활히 하고 신용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 질서를 확립하여 균형 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종합 지원 기관이다. 9개의 영업 본부, 106개의 영업점, 15개 재기(再起) 지원단,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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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신체와 관련된 특유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방언의 변천은 지리적, 문화적, 정치적인 면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교통이 원활히 소통되는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전파가 빨리 이루어진다. 문화적으로는 문화가 발달한 곳에서 발달하지 못한 곳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여러 요인으로 인한 방언의 전파에도 불구하고 자기 방언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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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천도교 간부이자 독립운동가. 신태순(申泰舜)[1884~1929]은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동 대덕리 토골 853번지에서 출생했다. 어려서 고향에서 한학을 배운 후 일찍이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1904년 김현구, 박용태 등과 함께 천도교 당진 교구를 창설하는 데 공헌하였고, 1910년 경술국치(庚戌國恥) 이후 고향을 떠나 상경하였다. 이후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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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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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 업체. 신평양조장은 1933년에 막걸리, 약주 등 전통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평양조장은 1대 대표 김순식(金順植)이 1933년에 '화신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김순식은 1939년에 개최된 제1회 예산 조선주 주조 조합 이주회(禮山 朝鮮酒 酒造 組合 唎酒會)의 탁주부분에서 2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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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 업체. 신평양조장은 1933년에 막걸리, 약주 등 전통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평양조장은 1대 대표 김순식(金順植)이 1933년에 '화신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김순식은 1939년에 개최된 제1회 예산 조선주 주조 조합 이주회(禮山 朝鮮酒 酒造 組合 唎酒會)의 탁주부분에서 2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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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두고 있는 세거 성씨. 신평이씨(新平李氏)의 시조는 고려 시대 문하시중 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낸 이덕명(李德明)이다. 이덕명의 묘소는 당진시 송악읍 오곡리에 있다. 신평이씨는 모두 6개의 계파가 있는데, 당진 지역에는 문정공파(文定公派)와 판서공파(判書公派)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시조를 제향하는 덕모재(德慕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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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종국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이 관향인 세거 성씨. 신평호씨(新平扈氏)의 시조는 고려 말의 문신 호종국(扈從國)[1352~1418]이다. 고려가 망하자 벼슬을 버리고 신평(新平)으로 낙향하였다. 그리고 신평을 중심으로 학문에 전념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다. 호종국은 많은 자손을 두었는데, 호장손(扈長孫)[1405~1466]과 호정일(扈精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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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신평호씨 효녀문. 신평호씨는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하여 주변에 칭송이 자자하였다. 신평호씨는 시집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과 사별하고 친정에 돌아온 후에도 아버지 공양에 정성을 다하였다. 하지만 몸이 쇠약했던 아버지가 중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자 신평호씨는 급한 김에 양 손가락을 찢어 아버지에게 피를 먹였고, 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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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조직된 청년 단체. 신합청년회(新合靑年會)는 1924년 3월,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면에서 결성되었다. 단체의 명칭은 신평면과 합덕면의 줄임말로 추정되며, 회원은 신평면·합덕면·우강면 지역에서 활동하던 농민 운동가들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지역 유지 중심의 청년 운동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고, 전국적인 청년 단체와 연결하여 조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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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개인 가옥. 심재영 고택은 심훈(沈熏)의 맏조카 심재영(沈載瑛)[1912~1995]이 1930년에 당진에 내려와 농토의 관리사에서 기거하며 1931년에 지은 집이다. 건평 45평 정도의 기와집으로 당시의 농촌 실정에서 보면 호화 주택이라 할 수 있는데, 집이 완공된 1931년에 심훈의 부모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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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개인 가옥. 심재영 고택은 심훈(沈熏)의 맏조카 심재영(沈載瑛)[1912~1995]이 1930년에 당진에 내려와 농토의 관리사에서 기거하며 1931년에 지은 집이다. 건평 45평 정도의 기와집으로 당시의 농촌 실정에서 보면 호화 주택이라 할 수 있는데, 집이 완공된 1931년에 심훈의 부모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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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지역 축제.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 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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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사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서 창작 활동을 한 작가이자 영화인, 저널리스트 심훈의 자택. 심훈(沈熏)은 일제 강점기에 문단 활동을 했던 작가이자 영화인, 그리고 저널리스트이다. 심훈의 「상록수」는 우리 나라 현대 문학에서 농촌 계몽을 소재로 하고 있는 소설의 백미(白眉)라 불린다. 그만큼 소설 「상록수」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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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12월 마지막날에 제를 올리는 세시 풍속.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12월 말일(末日)을 섣달그믐날이라고 하며, 그 밤을 제석(際夕) 또는 제야(際夜)라고 하여 지내는 풍속이 있다. 한 해를 보내며 밤늦게까지 여러 가지 것을 정리하고 신년을 맞는 마음의 준비를 새롭게 하는 날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묵은 해를 보내며 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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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가리키는 절기. 십일월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이며,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다. 음력으로는 11월 중이며, 양력 12월 22일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270° 위치에 있을 때이다. 당진 지역 주민들은 동짓날 낮이 가장 짧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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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쑥을 주재료로 만든 향토 음식. 쑥은 피를 정화시키고 해독 작용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고 간 기능 개선과 노화 방지, 각종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충청남도 당진의 향토 음식인 쑥개떡은 쑥과 멥쌀을 같이 빻은 것에 소금과 물을 넣어 반죽하여 둥글납작하게 빚어 찐 떡이다. 당진에서 '쑥개떡'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접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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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쑥을 이용하여 만든 송편. 쑥왕송편은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의 떡집에서 멥쌀가루와 쑥을 반죽하여 팥, 콩, 밤, 대추 따위의 속을 넣고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은 뒤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당진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쑥송편을 만들어 먹었다. 쑥송편은 떡피를 만들 때 멥쌀가루 외에 쑥을 사용하는 것이다. 떡피 안에 넣는 속은 강낭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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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낙농 체험 목장. 아그로랜드는 농업(Agriculture)과 육지, 땅(Land)의 합성어이며, 오랫동안의 낙농 경험을 축적한 낙농업을 토대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바탕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소중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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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아미미술관은 당진 시민의 문화 발전과 공동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 문화 중심 공간이다. 단순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떠나 미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술 뿐만 아니라 음악, 문화, 건축 등 장르 구분이 없는 넓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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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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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에 위치한 내만. 아산만은 한국에서 조석의 차가 가장 커 평균 조차가 6.1 m, 최대 9.6 m에 달한다. 아산만의 수심은 내만에서는 2~3m, 만구 부근에서는 6~10m 정도이다. 또 조류의 유속이 빨라 저조시 내만의 대부분이 좁은 수로를 제외하고는 육지화되어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다. 만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는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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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고려 시대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국사가 있었던 절터. 안국사지(安國寺址)라고 특정되는 곳은 현재 두 곳이다. 한 곳은 안국산 중턱에 있는 폐사지이고, 다른 한 곳은 현재 삼존 석불 입상과 석탑이 남아 있는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미현 조에 따르면, 안국산은 해미현 북쪽 38리 지점에 있는데 안국사는 안국산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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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이 시조이고 권여경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는 고려 시대 ‘염솔부곡’이 있었다고 전하는 지역이 있다. 그곳은 6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하성리(下城里)와 우산리(愚山里)에 안동권씨(安東權氏)가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입향조는 권여경(權餘慶)[1565~1639]이며,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을 찾다가 정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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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안민학의 신도비. 안민학(安敏學)[1452~160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고 자는 이습(而習), 호는 풍애(楓厓)이다. 시문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당대의 대유학자들인 이이, 정철, 이지함, 성혼, 고경명 등과 교유하였다. 사헌부 감찰, 대흥 현감을 시작으로 아산·현풍·태인 등의 현감을 지내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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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체육인이자 서화가. 안병석(安秉奭)[1923~1984]은 일제 강점기인 1923년 당진 지역 명문가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안병석은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에 농구 국가 대표 선수로 출전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국위를 선양하였다. 또한 서화에도 진력하여 각종 대회에 출품하여 입상하였다. 안병석의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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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에 있는 포구. 안섬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지역으로 원래 당진 북동부 아산만 안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서, 포구와 나루 역할을 겸하고 있었다. 1960년에 유두목 다리를 놓으면서 도보로 육지와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안섬 친수 해안 공원이 개장되어 있고 고대리항 방조제 등대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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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10월 상달에 집안의 평안을 빌며 지내던 고사. 안택 고사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볏단 세기를 하기 위해 뽑아 놓았던 벼 이삭인 마름으로 지내던 고사이다. 마름은 볏단에서 뽑아내어 산가지를 하였던 벼 이삭을 말한다. 마름으로 무고 안택 고사의 떡쌀로 썼는데, 고사를 지내며 가신을 위로하고 집안의 평안을 빌었다.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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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빈곤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시행하였던 교육 운동. 일제 강점기 식민지 제도권에서 소외되어 공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야학이었다. 야학은 일제의 공교육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형태로, 1919년 3·1 운동 이후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1930년대 전국적으로 크게 활성화되었다. 야학의 성향은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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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수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 어획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쓰이는 도구로 이동성과 구성 재료, 어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당진은 리아스식 해안과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생긴 갯벌과 연안 어업이 발달했기에 그물 어구와 낚시 어구, 간단한 잡어구가 많이 쓰였다. 배가 출어를 하기 위하여서는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선주가 챙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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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민물고기의 내장과 뼈를 발라내고 고추장을 풀어 끓여 낸 향토 음식. 당진의 어죽은 콩국수와 함께 당진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어죽은 붕어, 미꾸라지, 민물 새우 등 각종 민물고기를 뼈째 푹 삶은 뒤, 살만 발라내어 고추장이나 된장을 풀어 끓인 음식이다.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라서 해장 메뉴로 인기가 높다. 임금님이 먹던 붕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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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 기관과 언론 매체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거치고 1990년대 지방 자치 시대가 도래하면서 중앙 집권적인 문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표면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변화 조짐에 따라 당진 지역에서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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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중심으로 생각이나 느낌을 말 또는 글로 전달하는 수단이나 체계. 충청남도 방언에 대해 일제 강점기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와 고노 로쿠로[河野六郞] 등은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은 채 경기 혹은 중선 방언(中鮮方言)의 하위 방언으로만 설정했다. 하지만 1963년과 1965년에 도수희와 1972년에 김형규는 충청도 방언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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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 LG 헬로비전 충남방송은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이다. 유선 방송이란 1961년에 제정된 '유선 방송 수신 관리법'에 따라 설립되어 무선 방송의 약한 전파를 증폭하는 방식으로 유선을 통해 무선 방송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유선 방송의 등장으로 무선 방송의 난시청을 해소하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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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 당진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내포(內浦)의 중심 지역이다. 삽교천을 중심으로 펼쳐진 비옥한 예당 평야를 바탕으로 질 좋은 쌀이 생산되었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리아스식 해안은 주민들에게 풍부한 수산물을 제공하였다. 이 때문에 당진 지역 사람들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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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주요 역로에 세워졌던 조선 시대 국영 교통, 통신 및 관원들을 위한 숙박 시설. 역(驛)은 공문서의 전달, 관리 및 외국 사신의 왕래 숙박, 말을 공급하여 관물(官物)의 수송 등을 돕기 위한 기관이며, 교통로를 따라서 30리 간격으로 배치하였다. 각 역에는 역장, 역리, 역졸, 역정, 노비 등이 있어서 역무를 수행하고 또 여러 명목의 역둔토(驛屯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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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가야산 석문봉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는 지방 하천.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에 있는 가야산 석문봉(石門峰)[653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서산시 운산면의 용현 계곡을 지나 고풍 저수지에 저류된 후 다시 흐르는 하천이다. 이후 서산시 운산면 운산리를 거쳐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러 역천(驛川)이 되어서 정미면 모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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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암 연합회가 주관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밝히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연등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사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고려 시대 연등회와 조선 시대 관등놀이을 거쳐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는 축제이다. 불교계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연등을 만들어 켜고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소원을 밝히는 축제이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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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의 인근 바다에서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사용하여 조업하는 형태. 당진의 어업은 근해어업과 연안어업이 발달했다. 당진은 서해안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크기에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이다. 근해 어업은 총톤수 8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이다. 연안어업은 총톤수 8톤 이상 10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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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전이 시조이고 차건의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연안차씨(延安車氏)는 황해도 연안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다. 시조 차효전(車孝全)은 고려의 개국공신이다. 연안차씨는 당진시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집성촌이 대호지면 적서리의 오산공파 후손들이다. 이들은 문원사(文苑祠)를 건립하여 차천로(車天輅)[1556~1615]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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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시부모와 남편을 극진히 섬긴 부인. 일반적으로 열녀(烈女)는 위난(危難)을 당하여 목숨으로 정조(貞操)를 지켰거나, 오랜 세월 동안 고난과 싸우며 수절(守節)한 부녀자를 일컫는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여성 특유의 정절 윤리가 강조되었다. 외세의 침투를 많이 겪은 탓에 외적의 성 착취에 대항하여 목숨으로 정조를 지킨 사례가 다수 나타나는 것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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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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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 승산리 일대를 흐르는 지방 하천. 염솔천(鹽率川)은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간대산(艮大山)[175.5m]에서 발원하여 북류해 승산리에서 장전천과 합한다. 이후 온동수로에 유입되어 대호호(大湖湖)를 거쳐 아산만에 유입된다. 염솔천은 이칭으로 도산리를 지나기에 도산천(道山川), 도산이내, 구정별내 등으로 불린다. 염솔천이 발원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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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바닷물을 농축시켜 햇빛과 바람 등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하여 자연 증발지로 만들어진 토지. 염전은 천일염전, 소금 광산 염전, 소금호 염전, 벌염전, 돌소금 염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천일염전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 등으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 및 라틴 아메리카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 염전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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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수덕사의 말사. 영랑사의 명칭은 시주자인 영랑 공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금강경 4구게인 “여몽환포영”의 그림자와 같고 물거품과 같다는 뜻을 가미한 것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실체가 없이 조건 따라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것임을 의미한다. 661년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당나라로 유식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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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수덕사의 말사. 영랑사의 명칭은 시주자인 영랑 공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금강경 4구게인 “여몽환포영”의 그림자와 같고 물거품과 같다는 뜻을 가미한 것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실체가 없이 조건 따라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것임을 의미한다. 661년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당나라로 유식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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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사람의 용모·용태를 그린 회화. 영정은 인물화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초상화라는 용어가 최근 만들어진 용어라고 할 때, 영정은 삼국 시대로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초상화를 이르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 나라에서 초상화가 어느 시기에 처음 그려졌나는 기록상으로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백제의 아사 태자[阿佐太子]가 그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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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산. 영파산(影波山)은 당진시의 북서부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산으로 고대의 진산(鎭山)[도읍지나 각 고을에서 그곳을 지키는 주산(主山)으로 정하여 제사하던 산] 역할을 하는 산이다. 산 아래에 유서 깊은 영랑사(影浪寺)가 위치하고 있다. 해발 고도는 113m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 편에 “영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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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예산군 일대를 흐르는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 주변에 형성된 평야. 예당평야는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 연변의 충청남도의 아산시 인주면, 선장면, 예산군 신암면, 고덕면, 삽교읍,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 신평면, 역천 부근의 당진동, 고대면, 정미면 일대를 폭 넓게 말한다. 홍성의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흘러오는 본류인 삽교천(揷橋川)과 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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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에 소규모로 자생하는 대극과 키 작은 나무.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키 작은 나무이다.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태풍이나 벌채 등으로 인해 숲에 틈이 생기면 제일 먼저 정착하는 선구 식물[pioneer plant]이다. 줄기는 오동나무와 비슷하게 매끈한 회백색이다. 잎도 오동나무 잎과 많이 닮았으나 봄에 돋아나는 새 잎은 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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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당진시의 세무 행정을 담당하는 지방 국세청 예산세무서의 당진 지서. 대한민국의 조세 업무를 관장하는 국세청 아래에는 서울 지방 국세청, 중부 지방 국세청, 대전 지방 국세청, 광주 지방 국세청, 대구 지방 국세청, 부산 지방 국세청 등 6개의 지방 국세청이 있고, 그 아래에 각 지역별 세무서가 있다. 국세청은 1950년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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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송산면 당산리의 포구.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역천 변에 있던 포구로서 고대면 슬항리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나루이다. 오섬포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당진의 외항 역할을 하던 곳이며, 일제 강점기 간척에 의해서 연륙되면서 인천항을 오가는 큰 포구로 발전되었다. 역천 하류에 위치한 오섬은 원래 송산면 당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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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천중절, 또는 수릿날이라고 했다. 단오의 '단(端)' 자는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 자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한다. '중오'는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이라서 양기가 왕성한 날로 풀이된다. 음양 사상에 따르면 홀수를 '양(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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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옥금리는 32번 국도 삽교천 연변 예당평야 지대에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 삽교천이 흐르고 있으며 당진시의 동쪽 관문 마을이다. 옥금리는 조선 시대 귀양을 보내는 옥(獄)이 있어서 옥금재 또는 옥금리(玉琴里)라 하였다. 옥금리는 원래 홍주군 합남면(合南面)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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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옥현동에 있는 고개. 옛날에 옥돌이 많이 나온다 하여 옥돌고개라 칭하고, 또 마을 이름도 고개 이름에서 따다가 지어서 옥현이라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현 조(唐津縣條)에 보면 “청옥석-출현 남오리 관음동(靑玉石-出縣南五里觀音洞)”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64년에 발간된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誌)』 당진 토산물 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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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남녀 혼성 합창단. 온누리 합창단은 합창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온누리 합창단은 1986년 3월 3일에 단장은 신기철로 교회 학교 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1986년 7월 12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중앙2로 218으로 이전하였으며, 2회 창단 연주회[합덕 중앙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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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남녀 혼성 합창단. 온누리 합창단은 합창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온누리 합창단은 1986년 3월 3일에 단장은 신기철로 교회 학교 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1986년 7월 12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중앙2로 218으로 이전하였으며, 2회 창단 연주회[합덕 중앙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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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기 왜구들의 빈번한 침입으로 충청남도 당진 지방이 입은 전란(戰亂)과 그 피해. 왜구는 고려 말인 1223년(고종 10)에 금주[현 경상남도 김해]를 처음 침입한 이후 1350년(충정왕 2)부터 1392년(공양왕 4)까지 169년 동안 총 519회나 침략하였다. 이런 왜구들의 침략에 고려 조정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고, 왜구들의 침입은 남부 연안 지대를 넘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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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합덕 방죽에서 매년 정월 열나흗날 그 해의 풍흉을 점치는 민속놀이. 용경 보기는 음력 1월 14일에 합덕 방죽에 얼음이 얼었을 때 이를 통해 그해 풍흉을 예측해 보는 민속놀이이다. 이는 당진이 농경 중심 사회였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이기도 하다. 사람이 죽어서 염라대왕에게 갔을 때, 염라대왕이 "너 생전에 합덕 방죽에 가 봤느냐?"라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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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제일 먼저 정화수를 길어 오는 풍속. 용알뜨기는 음력 정월 14일 밤이면 하늘의 용이 육지로 내려와 우물에 알을 낳는다는 믿음에서 생겨난 세시 풍속이다. 물 한 동이를 풍덩 떠올리는 모습이 용알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정화수를 앞다투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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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당진시 용연동(龍淵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서산시 운산 방향으로 옛 32번 국도를 타고 약 4㎞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이다. 하천이 마을의 동서를 가로지르고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는 용연천 상류에 용연 저수지가 있으며,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의 남단을 통과하고 있다. 용연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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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강이나 못, 우물 등지에서 용왕에게 올리는 제사. 용왕제는 충청남도 당진의 강이나 못, 우물 등지에서 생활과 농사에 필요한 물이 풍족하기를 기원하면서 수신인 용왕에게 바치던 제사이자, 해상 생활을 영위하는 가족의 무사와 안전을 위해 전승된 어촌 신앙이다.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당진의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공동 우물을 사용했는데, 매년 우물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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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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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우두동(牛頭洞)은 당진시 중심으로부터 북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전원 농촌이었지만,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마을 경관이 변하였다. 마을 동쪽에는 국도 32호선이 서쪽으로 지나며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북쪽으로 흘러서 마을 왼쪽에서 북류하여 아산만 쪽으로 흘러가는 역천에 유입된다. 우두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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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있는 무안박씨 세거지. 무안박씨(務安朴氏)의 시조는 박혁거세(朴赫居世)이며 중시조는 시조의 34세손인 박진승(朴進昇)이다. 박진승은 고려 초기 국자감 제주(國子監祭酒)를 지냈고 나라에 공을 세워 무안군(務安君)이 되었으며 전라남도 무안을 식읍으로 하사받았다. 그 후 후손들이 무안을 관향으로 정하고 세거지로 삼았다. 박진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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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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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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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우산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성씨. 안동권씨의 시조는 권행(權幸)이다. 권행은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삼한 벽상 삼중대광(三韓壁上三重大匡)에 오르고 태사(太師)에 제수되었다. 안동에는 ‘태사묘(太師廟)’라 하여 3명의 태사를 배향하고 있다. 그들은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金宣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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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합덕읍의 중심 마을로 읍사무소를 비롯하여 파출소, 농협, 초중고교, 보건소 등 공공 기관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다. 버그내장[합덕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당진~예산으로 통하는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한다. 내포 지방 상권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많이 쇠퇴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합북면 상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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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당동은 당진 중심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시곡천 주변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부는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마을 한가운데 시곡천이 북서류하면서 흐른다. 최근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전하였다. 마을 남단에 국도 32호선이 동서로 뻗어 있고, 북서쪽에 지방도 633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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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종교. 원불교 교명에 대하여 제2대 종법사인 송규(宋奎)는 “원(圓)이란 형이상으로 말하면 언어와 명상(名相)이 끊어진 자리라 무엇으로 이를 형용할 수 없으나, 형이하로써 말하면 우주 만유가 이 원으로써 표현되어 있으니, 이는 곧 만법(萬法)의 근원인 동시에 또한 만법의 실재인지라, 이 천지 안에 있는 모든 교법이 비록 천만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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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이자 정치가. 원용석(元容奭)[1906~1989]은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출신의 관료, 정치인이다. 1921년 면천 공립 보통학교[4년제, 9회] 졸업 이후 보성 고등 보통학교[5년], 1929년에 경성 고등 공업 학교[현 서울 대학교 공과 대학]를 졸업하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 식량 기획단 부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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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이 시조이고 원몽선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원주원씨(原州元氏)의 시조는 원경(元鏡)이고, 당진시 석문면의 입향조는 18세 원몽선(元夢善)[1690~1763]이다. 원주원씨 시중공파(侍中公派)다. 석문면의 원주원씨는 약 300여 년을 계승하며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당진시 순성면에도 원주원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는데, 국회 의원과 농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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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심은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50여 년 전에 심은 위성류는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다. 나무의 높이가 20m 정도이고 다른 위성류보다 성장이 빠르다. 위성류는 낙엽 활엽으로 분류되지만 잎의 형태가 침형에 가깝고 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5월에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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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 시대에 공자가 체계화한 사상인 유학을 종교적 관점에서 부르는 명칭. 유교(儒敎)는 공자(孔子)를 시조로 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사상으로 유학(儒學)이란 말과 함께 통용된다. 유교는 인(仁)을 근본으로 하며, 삼강오륜(三綱五倫)을 덕목으로, 사서삼경(四書三經)을 경전으로 한다. 공자는 기원전 557년 노나라 곡부에서 탄생하였고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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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유월 유두는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유두(流頭)는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라는 뜻을 가진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줄임말이다. 본격적인 더위를 맞는 유월에 더위를 시원하게 맞는다.'는 물맞이의 뜻을 담고 있다. 유두에 사람들은 음식을 차려서 산이나 강에 찾아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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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축산 농가에서 식용으로 기르는 닭. 육계는 당진시 고대면과 석문면, 정미면 등에서 식용으로 기르는 닭이다. 당진 육계 산업의 특징은 과거 소규모 경종 농가가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닭 사육을 규모화 및 전업화하여 발전했다는 점이다. 2015년 당시 당진의 닭 사육은 536만 7000마리로 충청남도 내 1위를 점유했다. 충청남도에서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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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 윤곤강(尹崑崗)[1911~1950]은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당진에 낙향하여 시작 활동에 매진하였다. 윤곤강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본래 이름은 윤붕원(尹朋遠)이다. 호가 곤강이다. 아버지는 윤병규(尹炳奎), 어머니는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며, 부인은 온양 예안 이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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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 윤곤강(尹崑崗)[1911~1950]은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당진에 낙향하여 시작 활동에 매진하였다. 윤곤강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본래 이름은 윤붕원(尹朋遠)이다. 호가 곤강이다. 아버지는 윤병규(尹炳奎), 어머니는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며, 부인은 온양 예안 이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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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 년 열두 달 외에 더 있는 달에 행해지는 세시 풍속. 윤달은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일 년 중의 달의 수가 어느 해보다 많은 달을 이른다. 즉 태음력에서는 일 년을 12개월로 하면 354일 또는 355일 되어 태양력보다 11일 정도 부족하다. 이 차이를 맞추지 않으면 계절이 점점 어긋나기 때문에 이를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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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고려 말 충신. 윤황(尹璜)[?~?]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시기의 문신이다. 조선이 건국하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다.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하여 사망하자, 태종이 무학 대사를 보내 장지를 정해 주었다고 전한다. 현재 서산 송곡향사에서 윤황을 배향하고 있으며, 당진의 묘소 앞에는 신도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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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고려 말 충신. 윤황(尹璜)[?~?]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시기의 문신이다. 조선이 건국하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다.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하여 사망하자, 태종이 무학 대사를 보내 장지를 정해 주었다고 전한다. 현재 서산 송곡향사에서 윤황을 배향하고 있으며, 당진의 묘소 앞에는 신도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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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은봉산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은봉산 벚꽃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은봉산에서 매년 4월 중순에 벚꽃을 주제로 열리는 면 단위 축제이다. 정미면 생활 개선회와 정미면 청년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07년 시작되어 2017년 11회째 행사를 마쳤다. 봉황이 숨어든 산 또는 봉황이 숨어 있는 형상과 닮았다는 데서 유래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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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음식 관련 방언. 당진 지역 방언의 특질은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중부 지역 방언의 성격이 짙으며, 음식 방언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음식과 관련된 방언의 예는 다음과 같다. 가양주(家釀酒): 가용주|간수: 갠수|간장: 지랑|겉절이: 얼절이|겸상: 점|곁두리: 젓밥, 새참|곶감: 건시|고욤: 고염, 게염|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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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의복 및 옷 입는 행위와 관련된 방언. 충청남도 당진 지역 방언의 특징은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중부 지역 방언의 성격이 짙으며, 의생활 관련 방언에서도 어느 정도 일치되는 경향을 보인다. 의복과 관련된 어휘의 형성과 발달은 당진 지역의 삶의 문화를 알려 주는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다음은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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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세시 풍속이나 통과 의례 등의 의식을 거행하면서 부르는 전통적인 노래. 민요는 인간의 생활과 정서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고고학 유적이나 유형의 문화재와 같은 가치를 지닌다. 그중에서 의식요는 특정 지역의 전통적인 세계관, 인생관, 종교관 등을 엿볼 수 있는 매우 귀중한 민요의 한 장르다. 의식요는 어떠한 행위를 일정한 격식을 갖추어서 행함으로써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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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달준(李達俊)[1881~1919]은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 출신으로 1919년 4월 4일에 일어난 대호지면 천의 장터 4·4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가 옥중에서 순국한 애국지사이다. 이달준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아버지는 이명흠, 어머니는 진주 강씨(晉州姜氏)이다. 이달준은 지금의 충청남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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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 있는 인터넷 신문사. 당진시 정보의 신속한 전달과 시민 의식을 개혁하고 선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당진 뉴스는 2004년 11월 1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읍내리 542-30번지에서 발행인 김교성이 창간하였다. 2004년 11월 30일에 홈폐이지를 전면 새롭게 개편했으며, 2010년 5월 13일에 충청남도에 정기 간행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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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사업가이면서 호서 중·고등학교 설립자. 이명휘(李明徽)[1929~1983]는 휘문 출판사를 설립해 양서를 공급하였고, 교육의 불모지였던 당진 읍내에 호서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육영 사업가이다. 이명휘의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고남(古南)이다. 아버지는 이보용(李輔龍), 어머니는 해주 최씨(海州崔氏) 최병(崔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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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초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조직된 청년 단체. 1919년 3·1 운동의 결과 전국적으로 청년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전개되었다. 청년들은 각 지역의 유지와 지식인들을 지칭하는데, 이들은 어린이와 주민에게 신문화를 알려주고 문맹을 퇴치하며 근대 의식을 주입하는 데 노력하였다. 1920년대 초기, 충청남도 당진에서 설립된 이문 구락부(以文俱樂部)도 대표적인 청년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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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 구룡동과 면천면 사기소리 경계에 있는 산. 이배산(螭背山)은 당진시 당진 2동[옛 당진읍 사기소리, 구룡리]과 면천면 사기소리 경계에 있는 해발 228m의 당진동의 진산으로 이배산(利背山), 용지봉, 이무기산, 삐비산 등으로도 불린다. 옛날에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게 되면 고을 현감이 이배산에 올라가 기우제를 지냈다. 기우제를 지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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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농촌 운동가. 이병순(李秉舜)[1920~2007]은 서산 농업 전수 학교를 졸업한 후 지속적으로 농촌 지도자 육성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평생을 농촌 계몽과 4-H 운동에 헌신한 농촌 운동가이다. 이병순의 본관은 신평(新平), 호는 범일(凡一)이다. 아버지는 이운영(李雲永), 어머니는 최씨이다. 이병순은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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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한학자·서예가. 이병태(李炳台)[1910~1992]는 해미 향교와 당진 향교의 전교와 유도회 당진 지부장을 역임하였고, 당진 지역 주민들에게 유교 경전을 강독하고 서예를 가르치는 등 한학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학자이며 서예가였다. 이병태의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시남(詩南)이다. 아버지는 이순목(李舜穆), 어머니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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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한학자·서예가. 이병태(李炳台)[1910~1992]는 해미 향교와 당진 향교의 전교와 유도회 당진 지부장을 역임하였고, 당진 지역 주민들에게 유교 경전을 강독하고 서예를 가르치는 등 한학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학자이며 서예가였다. 이병태의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시남(詩南)이다. 아버지는 이순목(李舜穆), 어머니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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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조선 시대 이상·이사철의 효자 정려. 이상(李祥)은 본관이 신평(新平), 호는 덕계이다. 여덟 살 때 일본에 포로로 잡혀가서 7년간이나 머물러 있는 동안에 부모를 그리워하는 효심에 감동한 왜인이 고향으로 돌려보냈다고 전한다. 이상은 고국에 돌아온 지 1년 만에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다. 그 후 벼슬길에 올라 이조 정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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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자선 사업가. 이성근(李性根)[1896~1973]은 신평면을 중심으로 당진 지역 교육과 사회 부문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전개한 자선 사업가이다. 이성근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아버지는 이군석(李君石)[또는 이은범(李殷範)], 어머니는 정희모(鄭熙模)이다. 이성근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서 태어나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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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 공단에 있는 제조업체. (주)이엔이텍은 수질 오염에 대한 정화와 수처리 기계에 대한 연구와 제조 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이엔이텍은 1988년 2월 27일에 일신 기공으로 설립되었으며, 1990년 4월 28일에 한국 기계 공업 협동조합에 가입하고 1990년 8월에 침전 장치 실용신안 특허[제41535호], 여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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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의 농가에서 음력 2월 1일에 지내는 고유 풍속. 이월 초하룻날은 속칭 '머슴날', '노비일(奴婢日)'이라 하는데, 이날 주인은 집안의 머슴들을 위해 술과 안주를 마련하여 주고 이날만큼은 머슴들이 하루를 즐기고 놀게 해 주었다. 농경을 주업으로 하는 농촌 마을인 당진에서도 머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이날의 풍습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이월 초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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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 공단 내에 있는 섬유 기계 산업 업체. 이화글로텍은 ‘섬유 기계의 국산화로 조 근대화를 이루자’는 일념으로 설립하게 되었다. 이화 글로텍은 1957년 3월에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일신 기공사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섬유 열처리기 국산화 개발을 성공하였다. 이후 반월 공업 단지로 이전하여 자리를 잡고 생산라인 증설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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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당진 인구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면 1975년 약 167,786명이었던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2003년 117,409명으로 30년간 약 5만 명 정도 감소하였다. 2004년을 기점으로 해서 다시 인구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 당진시와 같은 중소 농촌 도시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은 지역에서 찾아보기에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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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정치인·친일 반민족 행위자. 인태식(印泰植)[1902~1975]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출신으로 경성 제일 고등 보통학교 졸업 후 1927년 야마구치(山口) 고등학교, 1930년 도후쿠(東北) 제국 대학 법문학부를 졸업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의 세무 관료로 활동하였고, 해방 후 재무 관료로 시작하여 당진을 대표하는 국회 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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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일본 제국주의는 1910년 8월 29일 대한 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빼앗아 식민지화하고, 민족 말살 정책 및 식민지 수탈 정책을 추진하였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한 외진 고을이었다. 철도와 도로 확충이 미흡하여 육상 교통이 불편하였고 각종 정보 교류와 물자 보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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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매년 12월 31일에서 다음해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해돋이 맞이 관련 행사.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해돋이를 주제로 성공한 축제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 마을’이라는 한가한 어촌을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원동력이 되었다. 또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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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각종 임산물에서 나오는 경제적 이윤을 위해 삼림을 경영하는 업종. 당진시는 임업을 경제성이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수종 갱신, 임업 기계화 및 기반 시설의 확충, 그리고 사유림 협업체의 육성 등을 통한 경제 규모의 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업 생산으로 한계점에 달한 농업 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도농 간 소득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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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종만(林錝萬)[1892~1933]은 1892년 8월 21일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당진의 대표적인 사회주의계 독립운동가로,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한 이후 정학원 등과 함께 합덕, 범천, 신평 청년들의 조직인 신합 청년회를 조직하여 청년 운동을 이끌었다. 1924년 당진 소작 조합을 결성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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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조선 전기 학자 송익필의 재실. 입한재는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위패를 모신 재실로,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의 묘역 입구에 세워져 있다. 입한재는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14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송익필은 예학 및 문장의 대가였으나 후손이 변변치 못하여 제향도 모시지 못하였는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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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 일대에서 발굴된 선사 유적. 자개리 1지점 유적은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 58기와 석관묘 1기, 수혈 8기, 구덩이 4기 등이 확인되었고, 구릉 정상부에서는 남북국 시대 석곽묘 3기가 확인되었다. 석곽묘 3기는 모두 할석을 이용하여 벽을 축조하였으며, 바닥 면에도 부분적으로 할석을 깔아 놓았다. 유물은 2지점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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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당진시는 차령산맥 북서쪽 가야 산맥의 지맥인 아미산계 주변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삽교천이 단층선을 따라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삽교호에 유입되며,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와 시군 경계를 이룬다. 주변에는 하해성 퇴적 평야인 내포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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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일할 때 주로 입는 복장. 충청남도 당진은 논과 바다가 혼재된 지역이다. 농사일과 바다 일을 함께 하는 주민의 대부분은 일정한 작업복을 갖기가 어려워서 가볍고 몸을 움직이기 편한 복장이 우선되었다. 그래서 여자들은 주로 몸빼 바지를 주로 입었고, 남자들은 낡은 평상복을 작업복으로 많이 입었다. 당진은 바다를 낀 넓은 평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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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당진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10개의 작은 도서관. 당진시의 도서관은 인구 증가 및 도시 발전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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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당진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10개의 작은 도서관. 당진시의 도서관은 인구 증가 및 도시 발전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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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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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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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장승에 지내는 제사. 장승제는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 등에 세운 장승에 잡귀와 질병, 재앙을 막고자 제사를 지내는 민간 신앙이다. 장승은 마을 입구 길 옆에 세워 밖에서 들어오는 잡귀나 재앙, 질병을 막는 수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장생(長生), 장승(長承, 將丞) 등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장승은 나무나 돌로 만드는데,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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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렸던 시장. 『만기요람(萬機要覽)』 각전 조(各廛條)에 “행상이 모여서 교역하고는 물러가는 것을 장(場)이라고 이른다.”라고 하였는데, 이 장(場)이 바로 장시(場市)다. 장시는 15세기 말 전라도 지역에서 나타난 이래, 조선 후기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즉, 1830년대 시장을 정리하고 있는 『임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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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항리는 당진~석문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며, 장항천 주변 원장항 남쪽에는 하천변에 넓은 벼농사 지대가 전개된다. 마을 남쪽을 장항천이 동류하면서 역천에 유입된다. 장항리는 마을 지형이 긴 목처럼 생겼다 하여 진목, 긴목, 즉 장항리(長項里)라고 하였다. 장항리는 원래 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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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민주 노총 산하 노동조합의 협의체.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루워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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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6월 15일 유두에 농신에게 행하던 제례. 전답제는 당진 지역에서 유두에 밀가루 떡과 생선, 과일 등을 올린 상을 차려 논의 물꼬나 밭의 한가운데서 농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던 제례이다. 조선 시대 유두날은 전통 명절로서 다양한 명절 음식을 준비하였다. 멥쌀가루를 쪄서 경단처럼 만들어 꿀물에 담갔다가 얼음에 채워 먹기도 했는데, 이를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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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이 시조이고 이유연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는 가장 번성한 성씨 중의 하나로, 당진 지역 많은 곳에서 세거지를 형성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집성촌을 형성한 전주이씨는 덕천군파(德泉君派)다. 입향조 이유연(李有然)[1583~1659]의 후손들이 봉교리의 봉하제(鳳下齊)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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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이 시조이고 이유연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는 가장 번성한 성씨 중의 하나로, 당진 지역 많은 곳에서 세거지를 형성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집성촌을 형성한 전주이씨는 덕천군파(德泉君派)다. 입향조 이유연(李有然)[1583~1659]의 후손들이 봉교리의 봉하제(鳳下齊)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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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삼월 그믐날에 행하던 민속. 전춘(餞春)은 음력 삼월 그믐날 또는 마지막 날에 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을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놀이를 하며 하루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18세기 조선 정종(正宗) 때 신자하(申紫霞)는 "금년화서거년춘 화락년년석별신(今年花似去年春 花落年年惜別新)[올해 핀 꽃은 작년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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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삼을 이용하여 만든 직물. 전통 삼베는 옷감이 성글고 바람이 잘 통하는 특징이 있다. 당진은 기후, 토양, 강수량 등이 삼의 생육 조건에 적합한 곳이어서 예로부터 삼을 직접 재배하여 전통 삼베를 만들어 옷을 지어 입었다. 당진시에서는 2000년 991㎡의 땅에서 슬항리 농민들과 청삼 재배를 시작했다. 당진 삼베의 명성을 회복하고, 특산품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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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행하던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 의식. 고대의 관례와 계례를 현대에는 성년례라고 한다. 성년례는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년이 되어 권리와 의무가 부과되므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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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행하던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 의식. 고대의 관례와 계례를 현대에는 성년례라고 한다. 성년례는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년이 되어 권리와 의무가 부과되므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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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있었던 자연 마을. 옛날 질그릇을 굽던 옹기점이 있던 점말은 당진 지역에 3곳이 있다. 사기소리 점말[店村], 채운리(彩雲里) 운곡 점말, 구룡리(九龍里)의 도동(道洞) 마을[점말]이 있다. 점토로 만드는 질그릇을 굽던 옹기점이 있었던 곳이라 ‘점말’이라 부른다. 채운리는 본래 당진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으로 채운교(彩雲橋)가 있으므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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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을 당진시에 통합시킨 행정 구획 변경.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은 원래 서산시에 속했다. 하지만 두 면은 서산시보다 당진시에 가깝다는 이유로 당진군 편입운동이 1930년대부터 전개되었다. 줄기차게 진행된 이 움직임은 1957년 전격적으로 성사되었다. 그 결과 당진군의 군세(郡勢)가 확장되었고, 1958년 치른 제4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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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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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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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항일의병장. 정주원(鄭周源)[1870~1925]은 1907년 군대 해산 후 일제 침략에 항쟁한 항일 의병장이다. 충청도와 경기도를 통합하는 13진도 총대장에 올랐고, 수백 명에 달하는 의병을 지휘하였다. 정주원은 치열한 항쟁 중이던 1908년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복역 후 송악면 가학리에서 살다가 1925년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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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항일의병장. 정주원(鄭周源)[1870~1925]은 1907년 군대 해산 후 일제 침략에 항쟁한 항일 의병장이다. 충청도와 경기도를 통합하는 13진도 총대장에 올랐고, 수백 명에 달하는 의병을 지휘하였다. 정주원은 치열한 항쟁 중이던 1908년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복역 후 송악면 가학리에서 살다가 1925년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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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주민 주권에 의해 권력을 획득, 유지 행사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는 제반 활동. 정치(政治)는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대립이나 분쟁을 조정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으로 발생한다. 현대적 의미에서 정치는 국민을 통해 획득한 국가 권력을 행사하여 구성원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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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학원(鄭鶴元)[1892~1933]은 당진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면천 보통학교 1회 졸업생으로 1915년 공주 농업 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에서 미곡상과 사립 보통학교 교사 등을 지냈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당진 소작 조합을 창립하여 소작 쟁의를 조직하였으며, 민족 협동 전선 신간회 당진 지회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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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던 풍속. 당진 지방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이라고 불려 왔기에 관혼상제 중에서 제례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풍이 있고,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의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지속되고 있다. 당진의 제례는 아직도 전통적인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대다수이지만, 현대에 와서 기독교나 불교, 천주교 교도들이 많아지면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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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북서부 해안 지역에 있었던 소금 제조업에 대한 내용. 제염은 고대에서 20세기 초까지 사용된 전오염(煎熬鹽)과 1907년 이후 채용된 천일염(天日鹽)으로 크게 나뉜다. 자염은 화력을 이용하여 채염하는 것으로 전오염이라고 한다.자염은 연료가 많이 필요했다. 따라서 연료의 수급이 원활한 곳에서 생산했다. 대개 갯벌을 이용한 채합 과정과 전오 과정을 거쳐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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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금속 탱크 및 열교환기 제조 업체. 제이테크는 금속 탱크 및 열교환기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6월에 주식회사 제성 엔지니어링으로 설립되어, 2005년 1월에 주식회사 제이테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4월에 ISO 9001품질 관리 시스템을 인증 획득했으며, 2007년 5월에 특정 설비 제조업 자격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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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청년들이 주도하여 1925년에 결성한 사상단체.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신합 청년회 운동가들은 1925년경 충청도 전체를 대표하는 사상단체를 만들기로 하였다. 그 결과, ‘제일선 동맹(第一線同盟)’을 대전에서 창립하였다. 제일선 동맹은 각 지역을 이동하며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각 지역 청년들의 사상을 교육하며 청년 운동을 지도하였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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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이화순에 의해 ‘안식일 예배’ 모임이 시작되어 1954년 9월 ‘중한대회’에서 초대 사역자 김성애 전도사가 파송되어 ‘당진 안식일 교회 목회’가 시작되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소재지인 충청남도 당진시를 중심으로 ‘성경, 요한계시록 14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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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시대의 군현은 1413년(태종 13)에 개편되었다. 이때 당진 지역에는 면천군(沔川郡)과 당진현(唐津縣)이 설치되었다. 이곳을 관할하는 도(道)도 양광도(楊廣道)에서 충청도(忠淸道)로 개칭되었다. 충청도는 충주와 청주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명칭이었다. 하지만 충주와 청주의 고을이 강등되면 공주와 홍주의 머리글자를 도명에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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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부엌의 아궁이와 부뚜막을 맡고 있다고 믿는 가신. 조왕신은 조왕님, 조왕 할매로 불리며 한국 전통에서 불의 신, 재물 신으로 인식된다. 조왕은 원칙적으로 불을 모시는 신앙이며,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불씨를 신성시하여 꺼지지 않게 관리하거나, 이사간 집에 성냥을 가지고 가는 풍습 등은 이러한 신앙에서 유래된 것이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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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공세미를 보관하고 경창에 운송하기 위해 설치했던 저장 창고. 조창(漕倉)은 조운창(漕運倉)의 줄인 말로서, 지방의 각 고을에서 세금으로 징수한 곡식 등 세곡을 도읍지로 운송하기 위하여 해안이나 강변에 설치한 창고이다. 우리나라에 조창이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시대였다. 10세기 말 지방 제도를 확립하면서 이를 토대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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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2월 초순에 좀생이별을 보며 1년 농사일과 풍흉을 점치는 풍속. 음력 2월 초엿새 저녁 서쪽 하늘에는 '좀생이' 또는 '묘성(昴星)'이라 부르는 작은 별들이 무수히 많이 뜬다. 당진 지역에서는 이 좀생이별들을 쳐다보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가늠해 보는 '좀생이 보기' 풍속이 전해진다. 당진시 우강면에서는 음력 2월 6일 초저녁이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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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주거 문화와 관련된 특유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주거 문화는 거주지의 지형과 지세에 따라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생활권을 형성해 그 지역의 문화를 보여 주고, 그 지역만의 방언[사투리]을 형성한다. 따라서 주거생활과 관련된 당진 방언 역시 충청남도 지역 방언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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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방리(中方里)는 당진~합덕~예산 쪽으로 통하는 국도 32호선이 지나가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면서 과수 농업이 성한 곳이다. 북쪽에 홍주 북창이 있었던 곳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으며, 남쪽은 우강면 송산리 경계에 위치한 당산과 접해 있다. 남원천 변의 들 한가운데인 중방들에 마을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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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8개의 공립 중학교와 5개의 사립 중학교가 있다. 공립 중학교로는 고대 중학교, 당진 중학교, 면천 중학교, 송산 중학교, 순성 중학교, 원당 중학교, 합덕 여자 중학교, 합덕 중학교가 있다. 사립 학교로는 서야 중학교, 석문 중학교, 송악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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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중흥리(中興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정도 떨어져 있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진산인 송악산[150.6m]이 마을 북서쪽에 솟아 있다. 송악읍에서 기지시리 다음으로 제2의 중심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중흥 치안 센터, 우체국, 보건 진료소 등 각종 공공 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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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서 석문면 초락도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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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에서 송산면 가곡리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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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기점으로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에서 고대면 진관리를 지나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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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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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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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당진 지역의 지질 분포 상태를 보면 시 면적의 약 1/2를 차지하는 결정 편마암계는 한국 최고의 지층인 변성 퇴적암류의 지층군으로서 부천계(富川系)이며, 송산면을 제외한 해안 지대에 넓게 발달하고 있다. 원생계의 화강 편마암계는 당진 지역의 송산면과 송악읍 일부에 유일하게 발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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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암석의 구성과 성질, 지질 구조, 지각 변동, 화산 활동,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쳐서 형성된 지표의 형상이나 형세. 충청남도의 최북서단에 위치하여 400m 미만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 당진 지역은 북쪽에 아산만과 접하며 침강성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었다. 현재는 이런 좁고 긴 만구(灣口)에 석문, 대호, 삽교천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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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산[111.7m]에서 발원한 진관천이 마을 중앙에서 동서 방향으로 흐르다가 역천에 유입되고, 동쪽 역천 변에 간사지를 간척하여 만든 진관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는 농촌 부락이다. 옛날 당나라 사신들이 왕래할 때 유숙하던 관터가 남아있으며, 인근에 신라 564년(진흥왕 25) 아도 국사가 중창한 것으로 전해지는 영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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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자라는 키 작은 나무. 당진을 비롯한 전국의 양지바른 야산이나 평지,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2012년에 당진 시화로 지정되었다. 고려 개국 공신인 복지겸 딸의 '효'와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해마다 봄이면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진달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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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세거지를 형성한 동성동본의 성씨 마을. 집성촌(集成村)은 성(姓)과 본(本)[본관, 관향]이 같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이를 '동족(同族) 마을', '동족 촌락(同族村落)', '동성(同姓) 마을'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조상을 함께 하는 특수한 혈연관계 속의 주민들이 특정 지역에 집단으로 거주하는 형태이다. 공동체 조직이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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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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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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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찬동장로교회는 1951년 1월 4일에 장세근 권사를 중심으로 26명의 신자가 당진군 석문면 삼화리 마을 회관에서 예배를 보면서 태동하였다. 찬동장로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찬동장로교회는 195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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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참봉’은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지역에서는 '도깨비'를 이르는 것이다. 당진 지역에서는 참봉을 부신(富神), 풍어신(豊漁神)으로 믿기 때문에, 살[고기를 잡기 위해 설치한 독살이나 어살]을 매는 집에서는 움막 형태의 참봉을 만들어 세우고 풍어를 빌기 위하여 참봉제를 지낸다. 참봉제는 정월 보름 날 가장 성대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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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있는 창녕성씨의 효부문 창녕성씨 효부문(昌寧成氏孝婦門)은 윤정호의 부인 창녕성씨(昌寧成氏)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부문이다. 창녕성씨는 문용공 석용의 후손 성의환의 딸로서 윤진태의 아들인 윤정호의 아내가 되었다. 창녕성씨는 윤씨 가문에 출가한 후로 정성을 다해 시부모를 봉양하고 남편과 화목하게 지냈다. 가난하였으나 가정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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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대호지 천의 장터 4·4 독립 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순국 선열의 위패를 모신 사당. 창의사(彰義祠)는 '당진 대호지·천의 장터 4·4 독립 만세 운동'에서 순국한 선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한 사당이다. 당진시에서는 이러한 순국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1989년부터 기념 사업회가 발족되면서 추모제·추모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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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 터. 봉수제(烽燧制)는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통신 수단이었다. 특히 고려 말에 왜구를 방어할 목적으로 봉수제가 강화되었는데, 조선 시대에는 태종 때에 이르러 이미 봉수제가 실시되고 있음을 기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1406년(태종 6) 12월에 조수일(曺守一) 등을 거제현(巨濟縣) 봉졸로 장배(杖配)하였다고 하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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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과 행정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채운교는 우두동에 속해 있지만 채운교의 가설은 고대, 석문 지역 주민들이 당진 시내 방면으로의 왕래하는 육로 교통 거리를 많이 단축시켜 주었다. ‘채운’이란 원래 그 지역에 큰 경사나 위인이 있으면 오색운(五色雲)의 징조가 나타난다는 중국의 풍수사상에서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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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채운동(彩雲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고대~석문 가는 방향의 시가지 끝에 있는 마을이다. 현재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당진 시가지에 연속되어 있다. 역천을 끼고 발달된 마을로 조선 시대 채운포에 석교가 가설되어 내포 지역에서 해미읍성, 면천읍성과 함께 유명한 관광지였다. 1688년에 영랑사 승려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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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 역천 주변에 발달된 간척 평야. 채운평야(彩雲坪野)는 채운들이라고도 부르며, 당진시 중앙의 당진 2동과 북서쪽 고대면 및 정미면에 걸쳐서 역천을 따라서 남북으로 길게 자리잡은 들이다. 채운평야는 대규모 미작 지대이다. 평야는 크게 하성 퇴적 평야, 해성 퇴적 평야, 침식 평야로 나누는데, 역천은 방조제가 막히기 전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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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채운교 건립 기념비. 채운포 석교비는 1688년(숙종 14년) 당진의 채운포에 세워진 비석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심지에서 서쪽에 있는 당진시 석문면과 고대면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역천(驛川)이라는 개울을 건너야 한다. 그 포구가 채운포이다. 석교비는 이곳에 돌로 만든 다리가 있었음을 확인해 주는 유물이다. 채운포 석교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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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천주교는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에 실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실학자 가운데 성호 이익(李瀷)[1681~1763]을 따르는 성호학파에서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이들이 천주교 수용의 선구자가 되었다. 성호학파는 안산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도 내포의 예산과 아산 일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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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철을 원자재로 하는 산업군. 세계 철강산업은 20세기 중반까지 유렵과 미국 철강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일본과 한국 기업들이 급부상하면서 철강산업의 구조가 재편되었다. 철강산업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며, 세계 각국은 국가 보호 조치 아래 기간산업으로 육성시켜 왔다. 당진은 많은 철강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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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철강 기업과 산·학·연관 주체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 교환 및 생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기술 산업 단지. 클러스터는 산학 연관 주체들 간에 네트워크형 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 기술 지식의 교환 및 생성이 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 사업화를 돕는 체계이다. 세계 경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에 따른 각종 환경 규제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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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철기 문화. 청동기의 전래에 뒤이어 우리나라에 철기 문화가 전래된 것은 기원전 2세기경부터였다. 특히 철제 농기구의 사용으로 농업이 발달하여 경제 기반이 확대되었다. 철제 무기와 철제 연모를 씀에 따라 그때까지 사용해 오던 청동기는 의식용 도구로 변하였다. 이 시기에 이르러 청동기 문화도 더욱 발달하여 한반도 안에서 독자적 발전을 이룩하였다.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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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악읍에서 남서쪽 끝단 신평면과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서쪽에 오봉천에 흘러오는 하천을 일제 강점기에 막아서 만든 오봉 저수지가 있으며, 북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당진 지역의 대표적인 과수원 지대로 배, 사과의 주 생산지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할 때 옛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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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형성된 청동기시대의 문화. 청동기 문화는 신석기 시대 말인 기원전 1000년경부터 한반도에서 서서히 확대되기 시작했다. 이 무렵 고인돌도 나타나 한반도의 토착 문화를 이루게 된다. 청동기 시대에는 생산 경제가 그전보다 발달하였고, 청동기 제작과 관련된 전문 장인이 출현하였으며, 사유 재산 제도와 계급도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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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부가 시조이고 심봉채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청송심씨는 고려 시대의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는 16세 심봉채(沈鳳彩)[1678~1750]가 낙향한 이래 300년 가까이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당진 지역의 청송심씨는 주로 송악읍 광명리·방계리·본당리에 거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심씨 성의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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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체육과 관련한 정책이나 사업, 활동 내용 전반. 체육은 인간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활동 모두를 의미한다. 신체 운동과 관련된 개인 운동을 계발하고 활용하는 범주의 생활 체육으로부터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고급 운동까지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체육은 일상적이기도 하지만 계획된 인간의 신체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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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아동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6년 동안 의무적으로 교육하는 학교.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30개의 공립 초등학교와 1개의 분교장이 있다. 2016년 현재 총 446학급 9,576명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교원은 700명, 직원은 113명이 근무하고 있다. 개화기의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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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 남양홍씨가 모여 형성된 집성촌. 홍씨(洪氏)는 당나라 태종 때 고구려에 들어온 홍천하(洪天河)를 선시조(先始祖)로 모시고 있다. 그는 삼국 통일 이후 신라 태자(太子)의 태사(太師)가 되었고, 당성백(唐城伯)에 봉해졌다. 하지만 계통이 불명확하여 남양홍씨는 고려 태조 왕건의 개국 공신인 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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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항일 의병장. 최구현(崔九鉉)[1866~1906]은 1887년 무과에 급제하고 군부 참서관을 역임하던 중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자 관직을 사임하고 귀향하였다. 그는 당진시 송악면 기지시리에 창의도소를 설치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그는 의병을 이끌고 면천읍성을 공격하였고, 석문면 소난지도를 근거지로 활발한 항쟁을 전개하였다. 하지만 화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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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최충의 영정. 최충(崔沖)[984~1068]은 고려 문종 때의 문신이자 유학자이다. 최충의 영정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있는 해동 영당(海東影堂)에 봉안되어 있다. 최충은 1005년(목종 8)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한 뒤 문하시중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70세에 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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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있는 효열 3정려. 최흥우·김해김씨·순흥안씨 효열 3정려는 해주 최씨 최흥우(崔興佑)의 효행(孝行)과 부인인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열행(孝行), 그리고 최흥우의 제수인 동생 최흥달(崔興達)의 부인 순흥안씨(順興安氏)의 열행(烈行)을 기리고 있다. 최흥우는 우애가 깊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부모가 병들었을 때에는 밤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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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활동. 당진시는 홍성군과 함께 축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닭 사육은 전국 1위, 젖소는 천안에 이어 2위, 돼지는 31만 두(頭)로 홍성에 이어 2위, 한육우는 4위에 올라 축산 중심지가 되어 있다. 지난 2010년 말부터 2011년 4월까지 계속되었던 구제역으로 당진 지역에서는 102농가에서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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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 행하던 풍속. 당진은 집성촌이 많은 곳이었기에 아이의 출생은 마을 전체가 경사로 여기던 일이었다. 부모의 대를 이어 가족을 계승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가문의 번영을 뜻하였기에 경건한 의식을 통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며 그 출생을 기뻐하였다. 조선 시대의 선조들은 『사례훈몽(四禮訓蒙)』, 『사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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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남이흥을 모신 사당. 충장사(忠壯祠)는 조선 후기 충절의 상징인 충장공(忠壯公) 남이흥(南以興)[1576~1627]의 위패와 영정, 부인인 정경부인 하동 정씨(河東鄭氏)의 신주가 모셔져 있는 사당이다. 남이흥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포도대장, 충청도·경상도 병마절도사, 구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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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있는 남유, 남이흥 양세충신 사적지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충장1길73-54[도이리 373-1]에 있는 불천위 사당(不遷位祠堂)인 충장사(忠壯祠)는 남이흥 장군의 위패 신주가 모셔진 사당이다. 충장사는 1667년(현종 8)에 세워진 건물이나 오랜 세월로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1968년 내부 공사를 하였다. 사당 주위는 담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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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교육 행정 기관.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지방 교육 지원청 중 하나로, 당진시 교육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 교육'이라는 교육 비전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민주 시민 육성을 위한 충남 교육의 기본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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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에 있는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당진 지소.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는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가축 전염병 방역과 안전 축산물 생산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가축 위생 시험소는 1953년 8월 12일에 설립되었는데, 당진지소는 1989년 1월 10일에 설치되었다. 이후 1998년 9월 5일에 충청남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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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구룡동에 있는 민간 전문 예술 단체. 충청오페라단은 지역 음악인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 속에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지역 문화 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창단되었다. 충청오페라단은 1989년 11월 20일에 창단되어 오페라 하이라이트 공연을 하였다. 1990년 4월 20일에 제1회 오페라 카발레리아 르스티카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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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 충청남도 당진군 신합 청년회에서 추진한 청년 대회. 당진의 혁신 단체인 신합 청년회에서는 충청 지역 청년 단체의 전체적인 조직화를 위해 충청청년대회를 기획하였다. 신합 청년회는 1925년 2월경, 개최 준비 위원을 선정하고 사무소를 천안 읍내에 개설하였다. 이어서 충청남도 각 지역에 선전대를 파견하여 상호 연합의 당위성을 역설하였고, 충청북도 지역과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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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7월 7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칠석날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이라고 알려져 있다.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하기 위해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로 올라가 다리를 놓아 주기 때문에 이날은 까마귀와 까치가 보이지 않다가 칠석 다음 날은 까치의 머리털이 벗겨져서 나타나고 견우와 직녀가 흘린 이별의 눈물 때문에 비가 온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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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과 2일 사이에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이 입은 태풍 피해. 곤파스(KOMPASU)는 2010년 제7호 태풍으로, 2010년 8월 29일 21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8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곤파스(コンパス)’[태풍 번호: 1007, JTWC 지정 번호: 08W, 국제명: KOMPASU]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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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모평리에 있는 서양화 미술 단체. 터치바이터치회는 미술 문화적으로 척박한 당진 지역의 미술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터치바이터치회는 2004년 10월 7일에 장철석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이상범이 취임하여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창립전을 열었다. 2대 이병수, 3대 김종령, 4대 조용재 회장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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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 백제가 멸망하고 900년 후백제가 들어서기 전까지 통일신라 시기의 충청남도 당진의 역사.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면서 전제 왕권을 크게 강화하는 한편, 중앙 집권 체제로 제도를 재정비하였다. 중앙의 정치 체제는 집사부를 중심으로 관료 기구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그리하여 집사부 시중의 지위를 높였고, 그 아래에는 위화부를 비롯한 13부를 두고 행정 업무를 분담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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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도성리에 있는 골프를 칠 수 있는 시설. 파나시아 골프클럽은 서해 대교 송악 IC에서 8㎞ 떨어진 국도변에 있어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다. 당진 파나시아 골프클럽은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 파나시아 골프클럽은 2011년 6월 준공하고 동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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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있는 골프를 칠 수 있는 시설.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은 간척지 공사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폐염전이었던 곳에 양질의 흙 300만 톤가량을 복토하여 조성한 퍼블릭 골프장이며 3부제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연간 약 105,000명이 내장하여 국내 18홀 골프장 중 홀당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인근 기업체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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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내포 지역을 중심으로 전해 내려오는 판소리 유파. 판소리 중고제는 충청도와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판소리 유파로, 충청남도에서는 내포 지역[서산, 예산, 홍성, 태안, 당진 전 지역과 아산, 보령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왔다. 우리나라 중요 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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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겨울철에 얼음판이나 땅에서 팽이를 쳐서 돌리는 민속놀이. 주로 겨울철에 나무를 원뿔 모양으로 깎은 팽이를 채로 쳐서 돌리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팽이는 지역에 따라 뺑이[경상남도], 핑딩[경상북도], 뺑돌이[전라남도], 도래기[제주] 등으로 불리며, 이밖에 패이, 팽돌이, 빼리, 뺑생이, 봉애, 포애, 세리라고도 한다. 720년(성덕왕 19)에 쓰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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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으며 넓고 저평한 토지. 우리나라는 산악 국가로서 대규모의 큰 평야는 적지만 서해로 유입되는 대하천을 사이에 두고는 내포평야, 호남평야 등의 평야지가 전개된다. 평야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대개 ‘들’이나 ‘벌’을 많이 사용한다. 이런 평야지는 보통 하천 연변의 충적지 등이며 경사가 2~3으로 완만하고 관개용수를 구하기 쉽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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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시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 및 정박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평택·당진항은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되었다. 평택항은 수도권의 제2의 관문으로서 1986년 무역항으로 개항한 후 정부의 3대 국책항만 및 5대 국책 개발 사업의 하나로 지정되었다. 1989년부터 정부 재정 및 민자 유치 사업으로서 충청남도 당진 지구와 경기도 평택 지역에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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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항과 관련된 항만 개발 계획에 따른 평택·당진항 포승 지구 신생 매립지 귀속에 대한 지방 자치 단체 결정 건. 항만 개발 계획에 따른 평택·당진항 포승 지구 매립지 중 서부두 제방 대부분을 2004년 헌법 재판소가 해상 경계선을 근거로 하여 당진시로 편입시켰다. 2009년 개정된 「지방 자치법」에는 “행정 자치부 장관이 중앙 분쟁 조정 위원회의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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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해양 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산하 2차 소속 기관. 평택·당진항은 우리나라 서해안 중심지인 아산만 깊숙하게 자리 잡은 항만이다. 특히 반경 100㎞ 이내에 우리나라 생산과 소비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중부권의 관문항이다. 인근에 아산국가산업단지 충남고대지구와 경기포승지구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해상 화물 증가에 대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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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폐교된 공립·사립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공립·사립 교육 기관이 인가를 받고 개교하였으나 통폐합 등으로 폐교된 학교들이 많이 있다. 폐교된 학교 건물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도성 초등학교는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대호로 470[사성리 35-9]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로 1958년 4월 1일에 조금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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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배가 드나드는 해안이나 하천의 어귀. 당진시는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동쪽으로는 삽교천을, 서쪽으로는 대호만을 접하고 있다. 아산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灣入)되어 있으며 삽교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하류에 위치하여, 하천에 의한 수로(水路)와 바다를 이용한 해로(海路) 모두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충적 평야 지대 한가운데를 삽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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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양오행설로 자연지리의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의 어원은 장풍득수(藏風得水)[바람은 피하고, 물은 얻는다]에서 나왔다. 사세(四勢)인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 우현무(後玄武), 전주작(前朱雀) 중 어느 하나가 없는 곳을 택하여 살아 있는 자가 생활하는 양택 풍수인 터[주택지, 관청, 사찰, 마을, 도시, 수도 등]와 죽은 자의 안식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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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풍어와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의. 바다는 육지와 달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라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풍어제를 통해 풍어를 기원하면서, 동시에 항해의 안전을 기원했다. 특히 서해안권에서의 풍어제는 인근 태안군의 황도 붕기 풍어제와 함께 안섬의 풍어제가 충청남도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풍어제는 바다가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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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앞에 세워 놓은 석비. 하마비(下馬碑)는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뜻으로 세운 비석이다. 서원이나 향교, 사찰뿐 아니라 왕이나 장군·고관·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 앞에 세워놓기도 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인 듯하다. 기록에 따르면, 1413년(태종 13) 2월에 처음으로 예조에서 건의하여 왕의 허가를 받아 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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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지표면에 떨어진 비·눈 등이 모여 산지와 평야를 흘러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냇물 또는 강. 우리나라는 지질 시대에 격심한 지각 운동이 별로 없고 조륙 운동이 서서히 행해졌기 떄문에 하천의 곡저가 낮고 경사가 느리며 평행 상태에 도달한 하천이 많다. 또 우리나라의 강우 상태가 하계 집중형이므로 하천 유출량이 동계에는 적어서 연중 불규칙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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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인 모임. 미술 문화의 보급과 작가들간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학동인회는 1982년에 자생적으로 창립된 당진 지역 최초의 미술 단체로, 매년 정기 작품전과 학생 미술 실기 대회를 열어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2008년에 한국 미술 협회 당진 지부가 창립되면서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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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한가위는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가배일, 중추절, 중추가절, 추석이라고도 한다. 한 해 동안 지은 햇곡식과 햇과일로 정성껏 차례를 지내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 가마싸움, 소먹이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다. 당진에서는 한가위에 '거북놀이'라 하여 멧방석을 등허리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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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의 한 종류인데, 꿀이나 조청에 반죽한 찹쌀가루를 납작하고 네모지게 만들어 튀긴 다음 물을 들여 만든다. 당진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해나루 쌀과 농산물을 사용해 조청 등으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여럿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의 '양지말 한과'는 10년이 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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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우리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잊혀져 가는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워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당진지부는 1997년 6월에 예총 산하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당진 국악 협회는 심훈 상록 문화제에 참여하여 청소년 국악제, 충청남도 민요 경창 대회, 국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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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당진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5월 1일, 예산 세무소 관할 재단 법인 대한 지적 협회 당진 출장소가 개소되었다. 1977년 7월 1일에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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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국 노총 산하 노동조합의 협의체.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뤄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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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당진 지역 지사. 충청남도 당진시의 환경 친화적인 농촌 정비와 더불어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영농(營農)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의 증진과 농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2년 1월 22일에 오봉제 수리 조합을 설립하고 1937년 12월 28일에 백미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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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당진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는 서해안선 당진~서천 구간 개통으로 고속 도로의 유지·관리, 빠르고 안전한 고속 도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9월 27일에 당진지사로 발족한 이래 서해안선 당진~서천 구간을 유지 관리하였고, 2009년 당진 영덕선 개통으로 당진 영덕선 시점~고덕까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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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화력 발전소.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너지 공기업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전력 공사 당진 화력 본부는 1993년 7월에 당진 화력 발전소 건설 사무소를 개소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2001년 4월 2일에 전력 산업 구조 개편[발전 부문 분리]에 따라 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주)로 사명이 변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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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일익을 담당하며 문학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2000년에 창립한 사단 법인 한국 문인 협회 산하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문학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 의욕을 돋우며 공부하기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모임으로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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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지부.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는 지역 미술 발전과 미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미술인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공유, 실천, 사랑하며, 지역의 문화 공간 창출이라는 공감대를 만들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는 1996년 4월 26일에 인준을 받아 초대 지부장으로 박기호 1,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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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에 있는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의 당진 지부. 전통 문화 예술, 민속놀이 등을 각 분과별로 계승 발전시켜 당진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는 2002년 초 이금돈이 당시 한국 국악 협회 당진지부를 그만두고 충남도지사기 주부 농악대회와 당나루 아낙 취타대를 이끌고 있는 문선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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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에 있는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의 당진 지부. 전통 문화 예술, 민속놀이 등을 각 분과별로 계승 발전시켜 당진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는 2002년 초 이금돈이 당시 한국 국악 협회 당진지부를 그만두고 충남도지사기 주부 농악대회와 당나루 아낙 취타대를 이끌고 있는 문선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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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진 작가 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의 원활한 운영과 당진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2016년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전 12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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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진 작가 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의 원활한 운영과 당진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2016년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전 12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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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음악 협회. 사단 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생활 음악을 알리고 문화 예술을 통해 당진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내 동아리를 연계해서 생활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2009년 김진식 초대 지부장과 그 외 여러 임원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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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음악 협회. 사단 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생활 음악을 알리고 문화 예술을 통해 당진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내 동아리를 연계해서 생활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2009년 김진식 초대 지부장과 그 외 여러 임원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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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당진의 문화 예술 발전을 앞당기고 시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2005년 4월 2일에 당진 농업 기술 센터 농원관에서 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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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 및 향토 음악의 향상, 한국 음악 발전을 꾀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권익을 옹호하며, 외국 음악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는 199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당진시의 음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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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당진 지회.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으로 창립하여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유일한 이념 단체이자 국민 운동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8·15광복 이후 6·25동란을 비롯 반공 전선에서 산화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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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예하 2차 사업소. 한국전력공사는 전원 개발 촉진, 전력 수급 안정화, 국민 경제 발전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며, ‘공공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설립 목적에 따라 전력 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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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일어난 6·25 전쟁 상황.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되었다. 북한군은 전쟁이 발발한 지 불과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였고, 남쪽으로 계속 밀고 내려왔다. 유엔은 즉각적으로 참전을 결정하였고, 16개국의 군대로 유엔군이 편성되어 한국전에 투입되었다. 국군도 전열을 정비하여 북한군의 남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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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1910년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발발하거나 활동한 항일 의병. 한말 항일 의병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에 우리의 국권을 지키기 위해 무력 항쟁한 민족 운동을 말한다. 갑오년[1894] 일본군의 경복궁 무력 점령에서 비롯된 항일 의병은 을미년[1895] 명성 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의 실시를 계기로 전국 각지로 확산되었다. 의병은 양반 유생들이 주도하였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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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수가 시조이고 조구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한양조씨(漢陽趙氏)의 시조는 조지수(趙之壽)이며, 고려 시대 문벌을 형성했던 가문이다. 조선 시대에도 명문으로 자리 잡았던 한양조씨 일문 중, 평촌파 조구(趙球)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낙향하였다. 그 후 조구의 손자인 조징(趙澄)은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이거하여 세거지를 형성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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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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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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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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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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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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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겸이 시조이고 정암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함평정씨(咸平鄭氏)는 16세기 중엽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입향하였다. 현재 수당리 주민 100여 가구 중 60여 호가 함평정씨일 정도로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입향 연륜이 깊어 일명 ‘숯골 정씨’라고 불린다. 당진 지역 함평정씨의 대표적인 인물은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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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국화과의 여러 해살이풀. 합덕 국화는 모두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당진에서는 합덕읍과 면천면에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국화 출하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연중 고품질의 국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최근 농가 소득의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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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농산물. 당진의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쪽파는 향이 뛰어나며 예냉(豫冷) 처리로 신선도를 자랑한다. 1970년대 초부터 쪽파 재배를 시작한 합덕 지역은 황토와 마사토로 이뤄진 토질에 충분한 일조량 등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쪽파를 생산한다. 1970년대 중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에 사는 김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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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공용 터미널. 합덕공용버스터미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역간 교통이 시가지를 관통함으로써 각종 교통 혼잡을 일으켰으며, 터미널의 시설 노후에 따라 터미널 이용객이 불편했다. 당진시는 이를 해소하는 한편, 합덕 원도심권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향후 솔뫼 성지, 수리 박물관 등 유동 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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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구세군은 1865년 런던 이스트엔드에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하여 창시된 군대식으로 조직·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그리스도교 교파 및 자선 단체이다. 1878년부터 ‘구세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전파되어 있다. 초기 윌리엄 부스는 런던 동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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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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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당진 시립 합덕도서관은 당진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4월 1일에 당진 군립 합덕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1월 1일에 충청남도 당진시로 승격됨에 따라 당진 시립 합덕 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6년 11월 17일에 노후된 시설 보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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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전통시장. 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시장이 서는 날은 '장날'이라 하여 이날은 큰 볼일이 없어도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생산한 물건을 팔고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때의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매매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정담을 나누며 여러 가지 정보를 교환하며 막걸기도 한 잔씩 나누는 사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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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합덕[소들] 지역의 현대 문학 단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이정음 시인이 주축이 되어 1987년 버그내 문학으로 창립하여 활동해 온 문학 단체다.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4월에 버그내 문학회가 창립되었다. 1990년 6월 9일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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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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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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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미곡 생산지 당진과 당진 농업의 상징 합덕제. 당진시는 전국 최대의 미곡 생산지이다. 당진시의 벼 재배 면적은 20,246㏊로 전국 네 번째에 불과하지만, 미곡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12만톤 정도의 쌀을 매년 생산하고 있다. 단위 면적[10a]당 생산량은 단보당 579㎏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는 삽교천 유역의 토질이 비옥하여 지력이 높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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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글로벌 세대를 이끌어갈 철강 분야 마이스터[기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51년 8월 3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당진이 철강 도시로 성장하면서 1994년 3월 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에서 합덕 농·공업 고등학교로 바뀌었다가 196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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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해나루는 충청남도 당진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로서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진시는 2004년 해나루 공동 상품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당진시 대표 브랜드 농·특산물에 해나루 브랜드 사용을 승인했다.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로 당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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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 해나루 쌀이란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해안 넓은 평야에서 충분한 태양과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벼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을 말한다. 생산, 수매, 가공, 유통 과정에서 엄격한 검정을 거쳐 품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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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주부 농악대. 해나루농악대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주부들로 구성하여 농악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활동과 건강한 가정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역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해나루농악대는 1989년에 당나루 풍물놀이라는 주부 농악대로 처음 창단하였다. 1990년대 말까지 많은 수상과 활동을 하였으나, 각 읍·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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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주부 농악대. 해나루농악대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주부들로 구성하여 농악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활동과 건강한 가정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역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해나루농악대는 1989년에 당나루 풍물놀이라는 주부 농악대로 처음 창단하였다. 1990년대 말까지 많은 수상과 활동을 하였으나, 각 읍·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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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모래밭에 자생하는 장미과 낙엽 작은 키 나무. 해당화는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고 바닷바람에도 강해서 주로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장미과 식물이다. 특히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자생하는 해당화는 키는 작지만 꽃이 탐스럽고 열매도 크다. 해당화는 잎이 어긋나며 작은잎 7~11개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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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관련된 지역이 그려진 조선 후기의 전국 336개 고을을 그린 군현 지도책.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는 20리를 가로 세로 4.1㎝의 방안으로 그리고, 그 위에 지도를 그린 경위선 표식 지도이다. 3책 충청도 중 당진시 지역과 관련된 채색 필사본 '홍주' 편 지도, '당진-해미' 편 지도, '면천-덕산' 편 지도가 있다. 보물 제159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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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옛 지명인 당진현이 포함된 회화식 지도첩. 1750년대(영조 연간)에 작성된 도별 읍지를 모은 『여지도서(輿地圖書)』와 제작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총 8책 중 제2책에 「당진현 지도」와 「면천현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35.7㎝, 세로 47.0㎝이며, 총 8책의 채색 필사본이다. 지도의 위쪽이 동쪽인 동상 방위(東上方位)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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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정치 단체. 해방과 분단, 우익과 좌익의 갈등으로 점철되는 한국 현대 정치가 당진 지역에도 적용되었다. 해방 직후 서울 중앙에서는 건국 준비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이들은 전국 군 단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여 불과 보름 만에 145개의 지부를 조직하였다. 9월초, 건국 준비 위원회는 조선 인민 공화국으로 개편되었고, 지방은 군 단위 인민 위원회로 개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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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해수(海水)가 고여 있는 공간. 서해는 원래 한반도, 중국의 요동반도와 화북 지방에 연속된 비교적 평탄한 육지였던 것이 지반의 침하로 이루어졌다. 바다 가운데에 구하도(舊河道)가 다수 발견된다. 해안으로부터 수심이 완만하고 대륙붕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동해는 해안가가 급경사여서 해안선이 단조롭고 대륙붕이 미발달되어서 어류의 종류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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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온이 시조이고 최순형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해주최씨(海州崔氏)의 시조는 최온(崔溫)이고, 당진 입향조는 16세기 인물인 계공랑(啓功郞) 최순형(崔順亨)이다. 최순형의 후손들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세거지를 형성해 400여 년을 이어 오고 있다. 후손들은 해동공자 문헌공(文憲公) 최충(崔沖)[984~1068]의 영정을 모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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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었던 나루터.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 북서쪽에 자연 마을인 해창(海倉) 마을이 있다. ‘해창’이란 지명은 해상 교통이 편리한 당진포 바닷가에 국가에서 세운 조세 보관 창고인 해창(海倉)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당진포리에서 뻗어 나온 구릉의 말단부인 망재산이 서해와 만나 멈춘 지점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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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시 행정이란 '시(市)'라는 기초 지방 자치 단체를 단위로 하는 지방 행정을 말한다. 지방 행정이란 지방 자치 단체가 그 권한으로 행사하는 자치 행정과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서 행하는 위임 행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체의 행정 작용을 말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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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정동(杏亭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운산 쪽으로 1㎞ 지점 옥돌 고개 밑에 있다. 마을이 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동쪽은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서쪽 앞으로 역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다. 서쪽 역천 주변에 답작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옛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운산 쪽으로 지나며, 군도 17호선도 지난다.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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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존재하였던 특수한 행정 구역.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는 여러 곳에 향·소·부곡을 설치 운영하였다. 향·소·부곡민은 양민이면서도 군현의 주민과 구별되는 특수 행정 구역으로서 차별을 받았다. 이들은 일반 군현의 주민보다 많은 세금을 부담했고, 거주 이전도 소속 집단 내로 제한되는 등 타지로의 이주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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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 당진 지역의 역사. 을사늑약을 계기로 의병 항쟁이 발발하였던 한말부터 일제 강점기 내내 우리 민족은 치열한 독립 투쟁을 전개하였다. 전 세계 식민지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포악했던 일제 강점기도 결국 우리 민족의 독립 열기 앞에 무너져 내렸고, 1945년 해방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해방 후의 진로는 열강에 의해 결정되었고, 미국과 소련이라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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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당진 출신 왕비이며 단종의 생모. 현덕왕후(顯德王后)[1418~1441]는 문종의 세자 시절 세자빈(世子嬪)으로, 단종(端宗)의 생모이다. 단종을 출산한 직후 사망하였다. 능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현릉(顯陵)이다. 현덕왕후의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화산 부원군(花山府院君) 권전(權專)[1371~1441]과 해령 부부인(海寧府夫人) 최씨(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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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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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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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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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전통 혼례 때 신랑과 신부가 입는 옷.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로서 엄격한 절차와 신성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당진의 전통적인 혼례 복식은 신랑과 신부가 초례청에 설 때 입는 복장이다. 전통 혼례복에는 결혼의 신성함을 나타내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선 시대 혼례복은 『사례편람(四禮便覽)』을 보면 숙종 때까지는 염의와 원삼(圓衫)을 착용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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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 있었던 옛 홍주의 조창 터.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는 원래 면천군 가화면 지역으로 중방들에 마을이 생겼으므로 중방들 또는 중방평이라 하였다. 중방리에는 옛 신남면 창리 지역이 포함되었는데 현재의 북창 마을이다. 홍주 북창은 북창 마을에 있었던 옛 홍주의 조창으로, 북창 마을의 지명은 바로 이곳이 홍주 북창이 있었던 곳이라는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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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례. 환갑례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축하하는 의례이다. 환갑을 맞아 자손들이 연회를 베풀어 축하하는데,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합쳐서 60갑자가 되는 날, 즉 '태어나서 다시 태어날 때의 간지를 맞는 해'의 뜻을 기리는 것이다. 이날을 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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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06년경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민중의 무장 투쟁. 조선 후기 이래 농민층이 분화되면서 많은 몰락 농민이 토지로부터 이탈되었고, 그중 일부는 화적 집단을 형성하였다. 이들은 1900년경 충청도 내포 지방인 당진 지역에도 다수 출몰하면서 활빈당(活貧黨)을 자칭하였다. 이들은 양반과 부호를 협박하였고 5일장과 관아를 습격하면서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종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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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부모를 효성으로 봉양한 자녀. 효자(孝子)는 부모를 극진하게 섬기는 자식을 지칭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효(孝)’를 가장 기본적인 행위 규범으로 강조하여 왔다. 자식은 어릴 때부터 어버이를 존경하는 태도를 갖도록 배우고 익히면서 자랐다. 유학이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정착되면서, 특히 성리학을 국가 이념으로 채택한 조선 시대에 ‘효’ 사상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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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민간인 건립 사찰. 불교 신자 고 김순식이 1957년에 사재를 털어 개인 사찰을 지어 운영하다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다. 1957년 김순식이 건립하여 개인 사찰로 운영되어 오다가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고, 초대 덕진 승려가 2년간 운영하였다. 그에 이어 현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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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촉매 전문, 치과 재료 생산 회사. 희성촉매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비롯한 화학 촉매, 환경 촉매 및 귀금속 산업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희성촉매는 1982년 11월 미국 엥겔하드와 합작 투자 계약을 맺고 희성 엥겔하드 주식 회사를 설립[럭키금성 그룹, 현 LG 그룹]하여 치과용 금합금 및 아말감 생산...